현재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에 있고, 2013학번이라 고교공부한지 1년공백이 있네요ㅠㅠ
수능은 1,2등급정도 입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려는것 같은데요.
어느학원을 언제쯤 등록하는게 좋을까요?
현 실력으로 최고반 가기는 어렵겠는데 밑에반있다가 성적되면 위의 반으로 올라가서 수업듣나요?
강의 내용과 질이 다르다는것 같던데.. 문과인 여학생입니다. 조언이 절실합니다. (대학이 인생의 분기점인건 맞는거 같애요)
현재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에 있고, 2013학번이라 고교공부한지 1년공백이 있네요ㅠㅠ
수능은 1,2등급정도 입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려는것 같은데요.
어느학원을 언제쯤 등록하는게 좋을까요?
현 실력으로 최고반 가기는 어렵겠는데 밑에반있다가 성적되면 위의 반으로 올라가서 수업듣나요?
강의 내용과 질이 다르다는것 같던데.. 문과인 여학생입니다. 조언이 절실합니다. (대학이 인생의 분기점인건 맞는거 같애요)
수능 1,2,등급 나오는 학생이였고 대학생인데 재수한다는거보니까 최종목표는 서울대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강남대성학원 가세요. 비싸고 말많아도 거기만큼 서울대 많이보낸 재수학원 한국엔 없어요.
서울대는 욕심인것 같구요, 목표는 연성고 정도입니다-엄마입장
그냥 진학 시키시지요
제 주변에 재수해서 크게 성적 오른 아이가 없어서요
알아서 잘하면 강남대성 가시구요
분위기 좀 타면 강남 메가 가시구요
좋은 강사가 필요하시면 양재대성이나 마이맥이요
강대는 학원에서 보내주는게 아니라 원래 잘하는 애들이 와서 결과가 좋은거에요
분위기는 오히려 안 좋다는 말이 많습니다
문과는 재수해도 사탐말고는 잘 안 오르는 경향은 있어요
강남대성에서 이번에 수능 만점자 8명 나왔다는거 아시죠 ㅎㅎ 아무리 원래 잘하는 애들만 뽑았어도 최상위권 성적 올리기 힘든데 만점자를 그만큼 만들었다는건 학원 실력도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한번 더 해보고싶다면 시키는게 좋아요.
그래야 후회도없고요... 현역들 재수상담하기전에 먼저가서 상담하고 선행반 넣으면
조금 위에반 가능하기도해요.
수업중에 윗반으로 옮기는 경우는 거의없어요~이왕 맘먹었으면 재수선행반 보통 12월 중순에 개강하는것같은데 먼저 상담부터 받아보세요.근데 학원선택보다는 아이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올해 강남대성에서 재수하고 결과기다리는 엄마입니다.
재수종합학원은 한번 반 결정되면 수능까지 그대로 갑니다.
강남대성이 입시결과 최고인거 사실이고, 강사진도 최고인거 사실이지만
들어가는 애들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문과인 경우 70%이상을 무시험으로 뽑는데
지난해까지 수능성적 언수외 등급 111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영어 수학 시험봅니다. 경쟁률이 대입 저리가라입니다.
그래서 대입 정시 '라'군 이라고 하고, 연대, 고대, 강대(강남대성)라고 합니다.
분위기는??
워낙 잘 하는 애들이 많아서 처음에 문화충격 받고요,
얼마 지나면 술렁술렁해도 모의고사 잘 나오는 애들 때문에 다시 충격 받고요,
강사진은 학교와는 비교 안된다고 하지만, 학생관리 이런거 거의 없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분위기 휩쓸리는 남자애들은 강남대성가서 망하는 경우도 많고
시설도 안 좋다는데 그럴까요?
강사는 최고라고 합니다만...
강남 대성 하면,재수생이라도 다시 쳐다본다고 할 정도로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Q. 분위기 휩쓸리는 애들은 강남대성가서 망하는 경우도 많고...
일반화 하긴 그렇지만 그만큼 학생관리는 별로 안하는 분위기인게 맞습니다.
아마 최상위 아이들이 모이다 보니 각자 알아서 하는 자율적인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앵면성이 있는데,
주변에 다들 잘하니까 영향받아 함께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거고,
통제, 관리가 약하니까 나태해질 수도 있는거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Q.시설이 안좋다.
시설 최악입니다. 그 쬐그만 건물에서 그 많은 아이들이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코딱지만한 교실에 학교책상보다 작은 책상에서 따닥따닥 숨막히게 앉아 공부합니다.
급식시설 없어서 지정 도시락 업체 배달도시락 먹거나, 집에서 싸오구요.
자습은 주변건물로 이동해서 합니다.
내년까지 그렇고, 그 다음해는 이전한다고 들었습니다.
앵면성 -> 양면성
지난해 이과는 무시험전형기준이 언수외 등급합 4였던 것으로 압니다.
이과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3431 | 안철수까들도 참 할짓 없네요 18 | ㅇㅇ | 2014/01/21 | 1,063 |
343430 | 까다로우신 시어머니 생신선물.?? 12 | 처음본순간 | 2014/01/21 | 4,855 |
343429 | 에이미 지금 손석희 뉴스에서 인터뷰하네요 11 | dd | 2014/01/21 | 8,435 |
343428 | 무 보관 잘하시는 분? 8 | 어떻게 | 2014/01/21 | 1,802 |
343427 | 안철수 이사람 정말... 33 | .. | 2014/01/21 | 3,818 |
343426 | 불경은 왜 우울할까요? 12 | ... | 2014/01/21 | 4,562 |
343425 | 실세 중에 질세 서청원 사위 .....뉴욕 부동산 불법매입 실태.. 1 | 선데이 저널.. | 2014/01/21 | 1,166 |
343424 | 세계교원단체- 전교조 법외노조철회안하면 한국압박하겠다 1 | 집배원 | 2014/01/21 | 585 |
343423 | 이혼해결이 되지 않았지만, 살 곳을 구하려 합니다. 5 | 살기 | 2014/01/21 | 1,803 |
343422 | 남편 좀 이기적인 것 같아요 8 | ㅇㅇ | 2014/01/21 | 2,490 |
343421 | 성조숙증 아닌가 걱정이 되요. 5 | 딸둘맘 | 2014/01/21 | 2,197 |
343420 | 엄마가 명예퇴직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돼요 18 | ded | 2014/01/21 | 4,821 |
343419 | 급질)인터넷 쇼핑몰에서 선물보낼려고 하는데 2 | 다람쥐여사 | 2014/01/21 | 526 |
343418 | 군에 있는 아들이 기침땜시요... 10 | 군에 있는 .. | 2014/01/21 | 1,550 |
343417 | 글펑합니다. 66 | 며느리 | 2014/01/21 | 12,179 |
343416 | 친구랑 둘이 갈건데 보라카이 또는 사이판 중 추천해주세요 2 | ... | 2014/01/21 | 1,587 |
343415 | 힘이 팍팍 나는 음악 추천바라요! 10 | 아잣! | 2014/01/21 | 1,313 |
343414 | 국민은행 왜 이러냐.... 주민등록번호 오류라고.... 4 | 너무 하네... | 2014/01/21 | 3,085 |
343413 | 구정기차표 | 기차 | 2014/01/21 | 603 |
343412 | 미드 블랙리스트 다운 받을수있는 곳 아시는뷴 ㅠ 5 | 알려주세영^.. | 2014/01/21 | 1,520 |
343411 | 이런 경우 관리비 정산은 어찌하나요. 5 | 이사나갈 세.. | 2014/01/21 | 1,253 |
343410 | 서영교 “정병두 대법관 후보, 모종의 거래-靑입김 의혹” | //// | 2014/01/21 | 554 |
343409 | 명절에 시댁과 여행은 | 한숨만 | 2014/01/21 | 960 |
343408 | 구정 차례준비 할 때요 7 | 새댁 | 2014/01/21 | 892 |
343407 | 집주인과 연락이 안돼요. 2 | 영 | 2014/01/21 | 1,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