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인은 나서지 말고 종교생활만 해야 한다고...?
1. 갱스브르
'13.11.28 9:53 AM (115.161.xxx.246)어이 없죠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위정자들 아닌가요?...2. ......
'13.11.28 9:54 AM (58.233.xxx.47)이 세상을 천국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신의 사랑과 정의에 더 부합되는 삶이 아닐까요
맞습니다
이게 진정한 종교인의 마음이죠3. 세우실
'13.11.28 9:59 AM (202.76.xxx.5)목사들 아닥하게 하면 인정해줄 수도 있지만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거라 믿고 있죠.
4. 세우실
'13.11.28 9:59 AM (202.76.xxx.5)"종교인은 나서지 말고 종교생활만 해야 한다"........... 일단 목사들 아닥하게 하면 인정해줄 수도 있겠네요.
5. 그 잣대를
'13.11.28 10:00 AM (115.140.xxx.163)국가기관에 들이댔으면 종교인이 안 나서도 됐을텐데 붕어들
6. 마르셀라
'13.11.28 10:00 AM (119.67.xxx.201)현 상황에 맞는 말씀이네요. .어제 교회에서 사제단 비판하는 목사님의 말씀에 상처받고 님 글 보고 제가 옳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
7. 마르셀라님
'13.11.28 10:07 AM (175.193.xxx.144)그 교회 옮기세요
도저히 헌금을 낼 값어치가 없는 교회잖아요
제발 옮기세요 꼭이요
저런 사람들한테 돈 가는거 정말 싫어요8. ...
'13.11.28 10:07 AM (39.7.xxx.239)정의 바로잡는데, 누가 나서서 한들 그게 뭔 상관일까요..
괜히 찔리는거 많으니 말못하게 하려고 저러는거죠...
정치인들이 안하고 못하는 일, 국민과 종교인들이 해내고 있잖아요..9. 쓸개코
'13.11.28 10:15 AM (122.36.xxx.111)더할나위없이 적절한 예네요.
10. 개독들이
'13.11.28 10:18 AM (1.246.xxx.37)편하자고 하는말.
그런사람들한테 악담해주고 싶어요.
억울한일 왕창 일어나라고, 그런후에도 그런말이나 하고있나 보고싶네요.11. ,,
'13.11.28 10:18 AM (211.44.xxx.51)종교 이용해서 대통령 해먹을땐 언제고
신체 각 기관처럼 세분화 되었을뿐 인간으로써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가치는 종교나 정치나 한 뿌리인것을
그렇게 정치분리하고 싶으면 세금은 왜 받아먹고 투표는 왜 우리가 하나
상식을 지켜내는 일이 이렇게 힘들때가 올줄이야12. ....
'13.11.28 11:56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정말 지금 이 상황에 적절한 예같네요..
13. 단테
'13.11.28 12:23 PM (108.180.xxx.239)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죄어있다..14. 민주화운동때
'13.11.28 12:29 PM (124.50.xxx.131)대학생들 연열 시위했을때에 그때에도 kbs 는 관영방송(공영이 아닌 관치방송)이라 그런식으로
사설을 냈었죠.
공부하는 학생들은 정치에 관심 끄고 학생의 본분인 공부에 전념하라고..어린 늬들이 뭘알아 하는식....
그럼 박정희장군은 군인이 왜 쿠테타를 일으켰는지..군인이 나라를 지켜야지
정치에 반란을 을여켜 총칼로 정권을 잡았는지...군인은 북한과 싸워야지....15. 개독목사
'13.11.28 3:55 PM (124.54.xxx.17)선거 때마다 1번 뽑으라던 그 돈좋아하는 개독 목사들이 들어야 할 이야기네요.
개독 목사는 경멸하지만 훌륭한 기독교 신자와 목사님들은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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