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과영 vs 서울 영재고 입시실적 어디가 더 나은가요?

궁금 조회수 : 5,107
작성일 : 2013-11-27 20:22:17

잘 몰랐는데 한과영 출신들은 의대를 거의 안가는 분위기인것 같던데 맞나요?

이번에 서울과학고에서는 의대 꽤 많이 간걸로 아는데...

한과영 학생들은 주로 서울대보다 포스텍을 많이 가나요?

 

 

IP : 183.109.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과고
    '13.11.27 8:26 PM (220.86.xxx.131)

    서울과고가 서울대 더많이가구요.
    한과영은 카이스트부설이라서 카이스트를 많이 가요

  • 2. ㅇㅇ
    '13.11.27 8:48 PM (220.89.xxx.20)

    한과영은 입학할때 의대진학하지않는다는 약속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 3. ...
    '13.11.27 9:24 PM (114.205.xxx.114)

    한과영이 의대 안 간다는 약속을 받나요?
    저희 조카가 거기 졸업했는데 그런 얘긴 못 들었었는데...
    그리고 한과영 졸업생들은 대부분 카이스트로 직행하더군요.
    어차피 일정 성적만 유지하면 카이스트 입학하는 걸로 보장 받고 가는 거니까요.

  • 4. 초록
    '13.11.27 11:37 PM (122.35.xxx.134)

    의대를 안가기로 약속을 하는게 아니라 의대갈거면 지원하지 말아라.. 재학중 의대로 목표가 바뀌면 일반고오 전학가라 입니다
    영재학교는 이공계 인재를 키우는게 첫번째 목표니까요.. 의대는 왜 아니냐라는 논의는 열외로 하고요..

    카이스트 부설이라 학제가 연계되고 연구중심이기에 그 연장선에서 카이스트를 많이 선택합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놓고 (둘다합격일 경우) 카이스트를 선택하는게 한과영 학생들이에요

    서울대를 몇명 보내느냐가 입시실적의 기준이 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서울과고는 탑인건 맞으나.. 그들의 공부량과 사교육과 그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고도 서울대 공대를 가는 경우도 많으니.. 참 세상 요지경이라 할 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84 박정희의 딸......저대로 가만히 두어야 하나요? 18 ㅜㅜ 2013/12/16 2,226
331183 외신도 미국 가스통 할베 주목 3 light7.. 2013/12/16 1,097
331182 자동차 배터리 방전됐네요 7 어쩔 2013/12/16 1,711
331181 때려부수는 남편 26 ........ 2013/12/16 4,637
331180 길에 나가보니... 1 판박이 2013/12/16 849
331179 의료민영화된거죠! 실비보험비 넘 약한거겠죠. 14 궁금 2013/12/16 3,461
331178 예비고1인데 영어학원 어떤 커리로 하는곳 보내야할까요? 11 예비고1 2013/12/16 1,907
331177 우리나라 외교부가 독도를 다케시마 표기 허용 했다구요??? 6 익명이요 2013/12/16 1,224
331176 2살 6살 아이들 데리고 괌 pic어떨까요? 3 아빠 어디가.. 2013/12/16 1,638
331175 자녀를 대학에 보내시거나 합격시키신 분께 묻습니다. 8 중등맘 2013/12/16 2,119
331174 손 차가우신분 어떻게하시나요? 4 ^^ 2013/12/16 1,340
331173 한국은 더이상 애를 그만낳아야, 인구는 2천만명이하로 줄여야 2 korea 2013/12/16 1,849
331172 완전 급한데 영작좀 부탁드려요 6 ... 2013/12/16 657
331171 주유시 체크카드가 2번 결제가 되었는데요 5 어이없음 2013/12/16 1,688
331170 사실혼 관계시 배우자 사망 40 -- 2013/12/16 17,199
331169 의료, 철도 민영화 개념에 대해 주변에 세 줄 요약으로 알려줄건.. 4 ..... 2013/12/16 1,028
331168 방은진 감독..집으로가는길.. 9 집으로가는길.. 2013/12/16 2,662
331167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6 778
331166 스키장 1 궁금 2013/12/16 713
331165 오유 펌. 철도 민영화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글.. 2 민영화 2013/12/16 1,630
331164 조언주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vs. 훈육 5 .. 2013/12/16 1,627
331163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18개월 아기가 자해를 해요 10 어쩌나.. 2013/12/16 7,483
331162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장성택 뉴스로 도배하는 이유가 10 오프라 2013/12/16 2,775
331161 인간관계 고민이예요. 7 아름9730.. 2013/12/16 2,015
331160 토익점수올리는 방법 토단비 토익인강 1 뚜비뚜밥 2013/12/16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