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가 안되구 지금소송중입니다.
각방사용하구있구, 재산문제에서 치열해요.
1달전에 남편이 사용하는방에서 콘돔10개들이1박스사둔걸본기억이 있어요.
오늘 청소를하다 콘돔박스를 우연히열어보니2개가비었더라구요.
일주일에 3-4일은 지방일때문에 가있구요.
심한지병때문에 거의 불가능한데...
이유야어찌되었건 긴결혼생활동안 수도없는 거짓말과 바람때문에
상처받을것도 없겠다했는데 정말 사람이면 이럴수있나싶은게
어제 감기몸살로 오늘 월차낸게 아니 그걸확인한제가 너무도
싫어지네요. 어디까지 참아져야하구 합의가 안되니
이혼소송이 길어지구....
더이상은 잃어버릴게없다구 생각했는데 도데체 어디까지인지...
제가 물어보구싶은건 이부분을 어떻게 활용해서 제가 유리해지게
사용할지 알려주세요. 컴터 자판두들리는게 너무도 힘드네요.
아이들 등록금 ,급식비빼구는 지월급 지혼자 사용하구있어요.
나가라하는데두 갈데없다구 각방 사용하는데,
언제쯤 끝날까요?
왜 이혼도 안해주면서 저리 피말리는지, 집과 현금자산해서 한7-8억정도되는데
그걸깨끗이포기하면 아이들양육과 바로 합의해준다하는데....
반씩하자해도 끝까지 소송만 외치네요.
돈에 지독한사람이라는건알지만 지자식도 필요없다하면서
제가 양육할테니 친권포기하구 양육비없이 집과 주식,채권,
제앞으로하구 방얻을돈 1억정도 제가 준다했는데
죽어도 안된다하네요.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