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故채명신 장군 유언.."파월장병 사병묘역에 묻어달라"
충성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3-11-27 15:13:07
IP : 175.197.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슬픈 나라
'13.11.27 3:17 PM (183.98.xxx.2)진정한 군인은 비참하고
비겁한 군인은 부자인 나라
일제때 독립군 사냥하러 다녔던 백선엽
항일투사 목베어 머리들고 사진까지
백선엽상까지 국방부에서 만들고
국군의날 박근혜옆 처웃고
연평해전때 북한 총격이 있을거란 정보서류
읽지않고 놀러갔던 남재준
유재흥(심지어한국말못함일본말만)
아버지도 일본육사, 자신도 일본 육사 조선사람 일본군대강제로넣고
625시절 연전연패로 이름날려
죽는 부하들 남겨두고 비행기타고 도망도 가고
이놈때문에 국군의 작전통제권까지 미국이 가져감
하지만 군인로얄코스 다밟음
합참의장->외교관->국방장관->국립묘지2. ...
'13.11.27 3:24 PM (182.222.xxx.141)삼선 개헌 반대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당시 파월 장병들에게 인기가 너무 높아서 박정희가 경계한다는 말은 많았어요. 예편후 국내에 있지 못하게 바로 대사 발령 냈다는 얘기도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정에 매우 소홀해서 딸이 몇 학년인지도 몰랐었어요. 큰 딸이 저랑 6학년 때 같은 반이라서 기억해요.
3. 뭐
'13.11.27 3:41 PM (173.89.xxx.87)임진왜란 때 겁쟁이 아첨쟁이들 말에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서 의병장들을 갈구고 참형까지 내린 멍청한 선조가 생각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