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다른 지방에 있는 이모집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이모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50 초중반? 정도 세요.
빈손으로 갈 수는 없고 뭐를 좀 사갸야할것 같은데...
저는 호두파이? 뭐 이런거 생각했는데요~
이건 그냥 저의 생각이고...
이 나이대 분들 손님들이 뭐를 사들고 오는게 좋던가용?^^
조만간 다른 지방에 있는 이모집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이모의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50 초중반? 정도 세요.
빈손으로 갈 수는 없고 뭐를 좀 사갸야할것 같은데...
저는 호두파이? 뭐 이런거 생각했는데요~
이건 그냥 저의 생각이고...
이 나이대 분들 손님들이 뭐를 사들고 오는게 좋던가용?^^
전 와인이 좋아요 헤헤.
전 호두파이 좋아요. 근데 이건 약간 취향에 따라 다를듯.. 하지만 일일히 그런거 다 알순 없고
제일 무난한게 과일 같은거죠.......
호두파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모님댁에 가시는거면 이모부 챙겨드리는게 좋지않나요?
홍삼 뭐 이런거 괜찮을듯한데..
가장 만만한게 과일이긴하지만 다른걸 찾으시니 글 올리셨을테구요
뭐 특별히 찾는건 없구요~ 저 나이대분들 좋아하시는게 뭘까? 해서 글 올렸구요~ 과일의견이 많이 나오면 과일 사가구요~ 근데 요즘 어떤 과일이 괜찮은지도 추천 부탁드릴게용^^ 글구 윗분말씀대로 ''다른 지방의, 자주 가지 않는, 한두끼라도 먹고 와야 할 '' 상황 맞아요~^^;;
호두파이 강추...
남으면 냉동실에 둘 수도 있구요.
사과 한박스 정도
고기 과일 떡 정도에 용돈 아주 조금 드릴수 있으면 제일 좋죠
가벼운 방문시 빈손이 아닌 수준으로 매너성 선물이라면 말씀하신 호두파이, 케익 이런게 좋지 않을까요?
신세지거나 인사 드려야 하는 입장이면 조금 더 신경써서 쇠고기, 홍삼 이런 것도 좋겠지만요.
저는 간혹 집에 오는 손님중에 아이스크림 케익 들고 오시면 반기게 되질 않더라구요.
이건 100프로 개취지만 저희집이 식구도 적고 아이스크림도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다 일단 냉동실에 넣어둘 공간이 없어서 난감해요.
케익이나 파이 종류는 옆에 뒀다가 잘라서 나눠 먹고 손님 다 간 다음에 남은거 정리해서 냉장보관하면 되니까 괜챦았어요.
일반제과점 말고 지방에서 가까이 있지 않은 신세계본점밑에 쿠키나 호두파이같은거요~ 여기 비건쿠키 두유로 만들어서 맛있고 어르신들도 안달아서 좋아하세요. 예전에 힐튼인가 조선호텔인가 누가 파운드사왔는데 맛있었어요 손님하고 같이 내놓고 먹기도 좋고요
딸기요. 딸기 좋은걸로 잔뜩 가져오면 좋아요.
네~ 신세지거나 인사드리는 입장 아니구요~ 이모가 그전부터 제가 놀러왔음 해서 가볍게 방문하는거예요^^ 저두 호두파이는 베키아에누보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과일 추천합니다.
지방 어디서 비건쿠키 파이등등 살 수 있겠어요.
모든 케익 쿠키등등 대부분 기름과 설탕이 들어가야 맛이 나고 꼭 들어가야하는 재료에요.
헌데 버터도 아니고 잘해야 가공버터나 마가린 들어갔을 파운드 케익 파이 쿠키 뭐 좋다고
그리 달디 단 것을 선물로 사가지고 가려는지 제발 생각 좀들 하세요.
만들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안달아도 설탕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야 그정도 맛을 내는 거에요.
파운드 케익이 왜 파운드인지 아신다면 남의 집에 갈 때 사가지고 가서
나뒀다 먹는다는 말씀들 마시길~~~
그냥 남의 집에 갈때는 좀 전화라도해서 이러저러한 거 드시냐고 묻기라도 하시길
50중반인저...
와인은 처치곤란...
과자나 케잌종류는 고급스런거....
지방이 농사짓는 시골이시면 고기나 과일....
저같으면 고기 사가겠어요..
구워먹는 부위로 야들야들 부드러운 걸로요.. 위엣분 말씀처럼 한 2근 정도...
파이보단 그게 더 정서 있어 보이고 실용적일듯해요.
저는 빵순이지만 저도 호두파이 비추입니다. 호불호가 뚜렷해요. 그 연세분이면 뭐 이리 단걸 먹냐며 고개를 절레절레 할수도...
무조건 과일이 무난해요.
요즘 딸기가 새로 나와서 비싸긴한데 이럴때 한두팩만 사가도 다들 좋아하고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실속이 없다 싶으면 귤이나 사과같은거 무난합니다.
정말 까탈스럽네요.
일반 파운드 케익 같은 것, 다들 잘 먹고 살아요.
무슨 비건 찾고 그러시나요?^^;
과일이요^^
제가 백화점 가서 사서 역까졍 가서 KTX를 타고 가야하거든요~ 글서 여러분들 의견을 종합해서 호두파이랑 괜찮은 과일을 사갈려고 했는데 또 호두파이 비추 하시니 과일을 2종류로 해서 좀 더 사갈까요? 쇠고기는 어떤 부위를 사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또 지하철이나 기차안에서 상하고 그럴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그럼 쇠고기랑 과일요? 흑흑 정말 어렵네용^^;;
저도 호두파이 비추
호두파이 좋은데요.
과일도 좋구요.
전 제가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거 싫어요.
쇠고기든, 갈비든, 인삼이든 내가 손봐야하는 선물은 숙제같더라구요.
그냥 그자리에서 먹을수 잇는 거 좋아요.
와인은 비추입니다.
호두과자도 먹고 싶네요
유기농먹는집일수도 아닐수도 있으니 유기농으로 쇠고기나 과일!
평범한 과일.
케익,와인 이런거 싫어요.
빵순이 나 호두파이 떡 절대 싫어요
대신 탈콤한 생크림 빵이나 케익 오케이
과일 오케이
소고기 오케이 ㅋㅋ
농사 짓는 시골이면 과일은 근처 에서 b 품으로 거저 먹을 수도 있는데 ㅋ_ ㅋ
사람들이 과일 안 좋아해요 ㅋ_ ㅋ
과일 넉넉히나 소고기정도면 좋아하실듯~
과일은 싫어요.
냉장고에 잔뜩 있는데 넣을 데도 없고...
저도 과일 싫어요
다들 냉장고에 조금씩이라고 가지고 있잖아요
명절 선물도 전 과일이 제일 싫어요
국내산 견과류요~잣이나 호두 같은 거.. 혹은 평소 잘 안먹던 망고나 멜론 같은 과일도 좋았어요~~
전 과일 좋아요
아니면 떡도 좋구요^^
과일, 쇠고기, 롤케익, 쿠키 종류요.
호두 파이는 가격만 비싸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구요.
어른들 나이 들면 좀 달달한 거 즐기시더라구요.
그런데 쇠고기는 부피에 비해 가격대가 좀 높겠네요.
과일 사가세요
요즘은 대봉감이 갑입니다.
누구나 좋아하시더군요.
쇠고기도 아주 좋아요.
과일 박스는 정말 사가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집에들 다 있기도 하지만 김냉도 꽉찬 요즘 둘데도 없어 베란다 두니 며칠 새
사과 배는 푸석푸석 해지고 단감은 다 물러져 스트레습니다.
이웃에 주기도 때를 놓친것 같아요.
간단하게 먹고 끝낼 간식 가세요.
호두파이도 괘안네요..단! 맛있는 걸루 가져가세요~
어른들은 떡 좋아하지않나요.
울동네는 호박시루떡? 하여간 우리동네 떡집서 만드는데 너무 맛있어서
시부모랑 사는 시누이집 갈때 사갔는데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한되 2만원정도지만 두고 두고 먹을수있고.
떡 괜찮네요. 주전부리로 드시라고 한과도 괜찮구요
전 50대는 아니지만 뭐든
아주 디게 맛없는거 아니면 뭐든 괜찮아요~
성의잖아요.
내가. 안 먹는거여도 한번쯤 먹어볼수도 있는거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뭔 아이스크림이 맛도 없음서 그렇게 비싸다냐 하시던 울 엄마.
디게 좋아하셨어요. ^^
전 손님이 들고오는 모든게 다 좋드라구요^^
저 50대인데 과일 상자로 사는건 비추요~ 식구도 많지 않고 잘 먹어지지 않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견과류나 고기 좋아요~
의견들이 분분한데
이모님께 전화 한 통해보세요.
그냥 뭐 사갈까요보다.
과일과 뭐가 있는데 어느게 좋으냐는 식으로 말씀 드리면
답을 주실 꺼에요.
좋아하는 걸 사가는게 정답 아니겠어요.
여기 사람들 말 들어봐야
과일 싫어할 수도 있겠고 저같으면 과일이 집에 있어도 최고지만
케익 파이 쿠키 아무리 고급스럽다고 해도 거기 들어갔을 설탕량
어마어마한 양의 트렌스지방때문에 죄송하지만 선물 주는 사람까지 밉더군요
견과류는 알러지만 없다면
나이좀 드신 분들은 거의 좋아해요
견과류 스틱형으로 만든것
선물 받았는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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