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전망좋은 까페 없나요

랭면육수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3-11-27 13:56:55
책읽으려는데 전망좋은까페없나요
부암동도 좋고 63빌딩도 상관없어요
눈내리는거 보면서 책읽는곳 추천요
IP : 175.253.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3.11.27 2:00 PM (121.131.xxx.40)

    평창동 키미아트, 또는 모네.

  • 2. 추천
    '13.11.27 2:26 PM (211.51.xxx.98)

    부암동 산모퉁이카페인가? 커피 프린스에서 이선균 집으로 나왓던
    카페 풍경이 정말 좋던데요.

  • 3. 부암동
    '13.11.27 3:16 PM (125.133.xxx.31)

    아델라베일리... 검색해 보세요.

  • 4. 궁금
    '13.11.27 4:39 PM (222.106.xxx.152)

    저 진짜루 궁금해서 여쭤요
    평소 궁금했거든요

    책 읽을때 보는데 경치가 보이나요?
    전 편하게 집이나 아님 차라리 도서관이 좋던데....

    원글님 뭐라하는거 아니구 궁금해서 그래요. 뭐 이런사람
    저런사람 그럴수 있신 한데....왜? 궁굼해요

    한번은 이촌동 스타벅스에서 친구 만나 2층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몇몇 계 책 펴놓은 분이 있었어요. 근데 친구 수다떨다가 (둘 이여서 시끄럽진 않았어요) 따가운 눈초리...
    어떤분이 책보다가 저희더러 좀 조용히 하라며 책보는거 않보이냐해서 어이 없던 경험 있네요.

  • 5. 책 읽을 때
    '13.11.27 9:11 PM (118.44.xxx.4)

    전망 좋으면 정말 좋죠.
    책 읽다 보면 생각해보거나 음미하고 싶은 구절 같은 게 나오잖아요.
    잠시 책에서 눈을 떼고 앞을 보게 되는데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면
    또다른 기쁨을 느낄 수 있죠.

  • 6. 레인아
    '13.11.27 11:13 PM (112.149.xxx.135)

    책 읽으시려면 산모퉁이 까페 비추예요
    경치는 좋은데 의자도 은근히 불편하고
    손님 많아 시끄러워요 (평일도)

    부암동 데미타스--> 창가에 앉으면 다락방 느낌 나서 좋은데 좁은 곳이라 손님 많으면 어떨 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45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02
328944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996
328943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696
328942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775
328941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976
328940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14
328939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092
328938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00
328937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459
328936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19
328935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055
328934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48
328933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2
328932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0
328931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84
328930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77
328929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23
328928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50
328927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11
328926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594
328925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35
328924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616
328923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849
328922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17
328921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