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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퐝당해서.....

분노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3-11-27 11:38:11

총리라는 분....

 

일본 역사 교과서가 조선 침략을 진출로 기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과서에 진출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자본 침탈, 자본 침략 아닙니까?

총리는 진출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침탈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정 총리는 “용어 문제가 있다면 그런 부분은 지금 검증위원회와

또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식민지 근대를 경험하기 전에는 우리 민족이 전근대적인 민족이었고

무지한 민족이었고 미개한 민족이었던 것처럼 생각하게 돼 있습니다.

총리 이게 누구를 위한 역사, 누구를 위한 역사 교과서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정 총리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미리 줬으면 저도 좀 검토를 해보고

 생각을 얘기할 수 있지만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하니까 판단할 시간을 못 갖겠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게 진짜 현실인지..

만화 속에 나오는 코믹 사이버 공간인지...

살다살다...

IP : 211.238.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p
    '13.11.27 11:47 AM (98.69.xxx.4) - 삭제된댓글

    다카키 마사오 딸이 댓통령 이니까

  • 2. 어찌보면
    '13.11.27 12:03 PM (211.112.xxx.39)

    여긴 아직 정신적으로 일본 식민지나 다름 없으니까요.

    일본에서 지진났을때 온 국민들 성금 모으고 국가에서 부추키고.. 옆나라에서 지진났는데 모른척 할 수 있냐고 잘사는 나라 뭐하러 원조하냐는 사람들 모질다고 탓하면서 돈퍼주고..

    막상 그 전에 났던 태국이었나 거기도 굉장한 피해났었는데.. 조용했었고..

    이번에 필리핀 피해 나니 그 정도의 돕자는 여론은 안일어나네요.


    총리가 저런 발언했는데 가스통할배들은 왜 저런 발언은 가만히 있는 건지..
    종북의 종자도 못꺼내게 불살라버리고 싶은 그들도 마음의 뿌리는 친일인가봐요.

  • 3. 식민지
    '13.11.27 12:11 PM (121.186.xxx.147)

    식민지향수에 젖어
    일본옷입고 술처드시고
    술처먹으면 일본노래 즐겨불렀다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생각이나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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