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학원에서 일할때 알던 오래된 동료샘..
원래 성격 까탈스럽고 ㅆ가지 없기로 유명했는데
제가 그런게 아니라 성격이 유명했어요..그 학원에서
신입샘들이 오면 제가 편한지 저에게 와서
묻고 친하게 대하던데..
원래 공무원 5,7급 셤 준비하다가
여기 왔다든지..
얼떨결에 얘기하면
저는 몰랐는데 그 신입샘들이
쪼르르 달려가서
샘들에게 그게 사실이냐는투로 묻곤했나봐요..
저랑 그무리지어 노는 샘들이랑 그다지 안친한건
눈치를 못채고..
언젠간 전화에 자긴 그런걸로
자기 존재가치를 증명하나봐
그러면서 비꼬고 비웃던게
아직도 생생 합니다만..
저렇게 남을 쉽게 비방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고
주위에 물어보니 아마 질투나 시샘도
포함될거라고 하네요..
자기는 이미 나이를 먹어(40대후반인데 미혼)
더이상 가능성이 적지만
저는 젊어서 다른걸 도전할수 있다는걸
시샘해서 그런걸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