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후기가 좋길래 무턱대고 사봤다가
생각보다 질긴식감이 별로라 다 먹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사람이 망각의 동물인게
내가 잘못궈서 그런거고 마침 새로 산 양면팬도 있으니
여기다 구으면 맛있지 않을까?
자꾸 머릿속에서 맛을 미화 시키고 있는데요;;
(블로그 검새하면 다들 맛있다고 하고..)
해서 이번에 다시 사볼까......... 하는맘도 들고
예전에 사서 실패했으면 사질 말아야지 왜 또 사려고 하느냐는 맘도 들고..
오락가락 하네요..
일단 짜고 맛없고 그런건 다 주관적인 입맛이다 치고
질건거.. 제가 잘못궈서 일까요? 원래 질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