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경제관념이 없어서 적금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않고 살았어요.
이제 시작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상당한 사실을 알았어요.
1년짜리 이자와 3년짜리 이자가 거의 9배 차이가 나네요.
1년을 잡았을 경우 금리 3.9%(우대 포함)
65만원
2년의 경우
250만원
3년 잡았을 경우
647만원이네요.
허걱.... 이자라는 게 이렇군요.
지금은 저금리 시대인데
옛날 imf 시절 고금리 12%대는 대단했겠어요.
지금까지는 경제관념이 없어서 적금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않고 살았어요.
이제 시작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상당한 사실을 알았어요.
1년짜리 이자와 3년짜리 이자가 거의 9배 차이가 나네요.
1년을 잡았을 경우 금리 3.9%(우대 포함)
65만원
2년의 경우
250만원
3년 잡았을 경우
647만원이네요.
허걱.... 이자라는 게 이렇군요.
지금은 저금리 시대인데
옛날 imf 시절 고금리 12%대는 대단했겠어요.
콜센터로 상담받았는데
메모하면서 받아적은 내용이기에
틀리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자가 저정도 아닐듯, 착각하신거같네요
아닌가요?
신협에 27%금리로 예금한 적 있어요.
그리고
저 금리는 뭔가 척오가 있어보이네요.
착오.
오타네요
뭔가 계산 착오일거 예요.
그리고 3년씩 돈 묶어놨다가 쓸일 생겨서 중도해지하면 오히려 손해예요.
쪼개서 넣거나 아님 1년단위로 재예치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일년 이자가 그정도 되는거 보니 월 불입금이 상당하네요.
적금 부어보면 아시겠지만 1년짜리 붓고 이자 받으면 속은느낌 들어요.
진짜 얼마 안되거든요.
1년이자가 65만원이나 된다는거 보니까 한달에 몇백만원 붓는거 아니예요?
그럼 복리니까 안될것도 없는데요...
착오 아닌데....
상담원고 통화한 내용 받아적은거에요.
월 450~500으로 상담했어요.
처음부터 금액 적으면 답정너라고 할까봐 안 적은건데
착오라고들 하시니....
원글님은 복리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고 놀라신거 같네요.
적금은 정기예금하고는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거라 장기로 들면 착각할 만 해요...
218님
네... 저 재태크에 관한 개념이나 용어를 잘 몰라요 ㅠㅠ
이참에 공부좀 해둬야겠어요 ㅡㅡ
가능한 금리네요.
저축식 보험은 비추입니다.
전화상담했다는거 보니 보험같네요.
보험은 뻥
은행가서 그 금액이면 걍 적금 넣으세요.
118.님
보험아니에요.
국민은행이었어요.
1년 정기적금이 만기되면 그냥 놔두지 않고 또 정기예금 드실거잖아요
그거 이자도 생각하셔야죠^^
삼년간이면 두번째 해도 만기되면 정기예금 드실테고 그 이자도 있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9배 차이는 아니겠네요^^
원글님..국민은행에 3.9%짜리가 있던가요?
저도 국민은행에 적금이랑 들고있는데 그 정도 금리 없던데요..
혹 어떤건지 알 수있을까요?
국민은행에도 보험있어요 저도 3년짜리 떡하니 칠판에 광고써놓았길래 기웃거리고
상담했어요 요근래구요 보험이라던데요
3.9%가 뭔지요??
원글님 많이 모르는건 맞으실듯하네요...그정도 이율은 저축은행빼고 그냥 저축성보험이예요..적금 아니구요..
39님
우대포함해서요. 급여이체, 한 달 카드 사용료 얼마 이상, 공과금 및 휴대폰 이체여부,
기존 거래 사항 여부 등등 모두 포함했어요
152님.
제가 많이 모르는 건 맞지만 저축성보험은 아니에요.
직장인 우대적금이라고 기존에 이용적금 그대로 가는걸로 상담을 했거든요^^
ㅇㅇ 저축성 보험입니다. 국민은행이 보험사 끼고 하는거에요. 저도 우리은행에서 하는거 들었는데요.
중도해지하면 원금손실 있어요.
복리인데 불입액을 그만큼이나 넣으니 가능한 거지요.
저축식보험은 장기간 들어야 하는 상품이므로 최소 10년간 쓰지 않을 금액만 넣어야 해요.
아마 유치전화 받으신듯.. 저도 예전에 국민은행에서 전화받은적 있어요.
보험사 끼고 히는데 이건 불입을 신용카드로 하면 뭐가 어떻고 저떻고 사람 혹하게 설명하더군요.
근데 카드로 납부할시 연체하면 연체자도 붙는다는거..
그런거는 일일히 물어보지 않는 한 안알려줘요.
전화받고 그런거 가입하는건 위험합니다.
유치전화 받은 게 아니라
제가 은행 콜에 전화를 걸었어요~~
다른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복리 개념을 이해하셔야 하는데,
시중 은행들이 파는 모든 정기적금이 다 복리가 아니에요. 외려 복리 상품은 특별하고 몇개 안됩니다.
개인이 여러개 들지도 못하게 하고요.
쉽게 설명해서 내가 1년 12개월 동안 100만원씩 저금하고 이자가 4%다라고 하면
일반 정기적금은 1200만원에 대해 4%를 적용합니다. 그러면 48만원의 이자만 받게 되죠(세전)
그런데 복리식 정기적금은 한달 동안 100만원 넣었으면 연 이자 4%(연간 4만원)
월 이자는 3300원(연이자를 12분의 1로 나눔)가 붙어 1개월 말에 100만 3300원이 됩니다.
2개월 첫째날에 다시 100만원의 적금이 입금되면 100만3300+100만원=200만3300원에 대해
2개월 말에 다시 4% 이자를 적용, 6700원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마찬가지로 3개월 첫날 100만원 적금을 넣으면 총 저금액 301만원에 대해 4%의 이자가 다시 적용되죠.
즉, 앞달의 이자가 더해져서 이게 총액이 되고, 이 총액에 연 4% 이자를 다시 물리는 거라,
당연히 선택할 수 있다면 복리적금을 들어야죠. 다만 은행 입장에서는 이자를 많이 주면서 유치하는 거라
원글님처럼 월 고액의 적금 혹은 장기간의 상품으로만 1, 2개 취급합니다.
저도 목돈 넣어야 하는데 최근엔 3.9%는 안주던데요.
신한에 복리로 들어가는 적금이 있는데 년 수 마다 차이가 나요.
그래서 저는 적금을 꼭 3년 짜리로 들게 되더라구요.
매 해 넣고 일년에 한번씩 타는거지요.
우리은행에 작년에 남편과 제 이름으로 적금 두개를 넣었는데
우리카드 발급해서 한달에 정한 액수를 써주면 7%대 까지
이자를 주던 상품이 있었어요.
지금은 좀 낮췄다고 하던데 ....적금 시중잊 이런글 ...
재산증식이래봐야 적금이 전부인 제겐 참 좋은 글이네요.
제가 너무 실명으로 시중은행 거론했나요..?
적금이자 정보좀 공유하자구요.
한 은행으로 계속 적금을 넣으니 6개월에 한번씩
쿠폰이 오네요.
일반 적금이자보다 좀 더 주는 ..역시 우대고객이겠지요.
전 적금, 예금 모두 인터넷 거래를 합니다.
금액이 워낙 크잖아요.
2년째 부턴 묶인돈만 해도 1억 2000인데요. 그이자만 1년 해도 468만원 입니다.
이자만 보지 마시고 원금을 생각해 보세요.
근데 국민은행에서 3.9%가 있나요..
뭔가 이상..
3.9%이율치고 이자가 너무 적어요
월500 적금시, 연이율3.9%단리, 일반과세로 계산해도 1년간 세후이자가 100만원이 넘어요.
역시 같은 조건으로 3년으로 할 경우 900만원이 넘구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정도의 이자가 나오는 이율은
2.4%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놀라울 일이 아닌데요..
적금은 원금이 점점 커져가니.. 1년째 이자와 2년째 3년째 이자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너무 좋은거같아요
저 계산이 맞나보네요
원글님 상품이 뭔지 어느지점?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저도 재태크를 하나도 몰라서 남좋은일만 시키고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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