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은 천사와 .... 김성호
1. 플라스틱귀거리
'13.11.27 5:17 AM (94.8.xxx.64)2. 날아라얍
'13.11.27 5:51 AM (122.36.xxx.160)저는 이십여년전 택시 타고 가다 들었던 김성호의 회상을 잊지 못해요. 가슴을 누군가 탁 친것같이 짜르르하고 마법의 공간처럼 나만 홀로 세계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 즉시 김성호 테입 사서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웃는 여잔 다 이뻐를 비롯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다 좋았어요^^
3. 회상
'13.11.27 6:53 AM (190.92.xxx.61)김성호 노래...약간 어눌한듯 다듬어지지않은듯한 순수한 음색이 마을을...후린다고 해야했나..
저도 그시절 김성호 노래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곤 했었는데요..
대체로 이루어지지않았거나..제대로 표현못한 마음에 대한....
그리운 20대가 생각나는....
웃는여자는 다이뻐~~이런 노래도 좋았었는데.4. 오~~우우우우
'13.11.27 6:59 AM (175.118.xxx.142)저는 남편 만난 초반에 노래방가면 꼭 불러달라고 졸랐던 노래예요ㆍㅎㅎ 세뇌를 시키고 싶었나봐요ㆍㆍ
웬지 누군가가 날 이렇게 봐주면 좋겠다ㆍ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들었어요ㆍ 그러고보니 회상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네요ㆍ목소리 무겁지 않고 좋아요ㆍ정말 친숙한 남자선배가 불러주는 느낌ㆍ5. 이 노래 제목이
'13.11.27 8:41 AM (1.225.xxx.5)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군요.
노래는 무지 많이 들어봤지만 제목을 몰랐네요....가사를 자세히 들어보니 정말 순수하니 좋네요.
지난 젊은 날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게 하는 이쁜 감성의 노래.....
해상력이 뛰어난 가수 김성호...
오늘 날씨에 무척 잘어울리는 노래 듣게 해주신 원글님께 감사를~~~!!!6. ....
'13.11.27 9:47 AM (110.15.xxx.54)원글님 덕에 잠시 추억에 잠겼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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