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신부 “예수는 통치자들 비난하다 십자가에 처형당했다

[개의치 않을 것]

박창신 신부 “예수는 통치자들 비난하다 십자가에 처형당했다”“

정교분리 논쟁 우스운 일…朴담화‧보수단체 고발 개의치 않을 것”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496

[ㅇㅇ]

아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어떻게 힘을 드려야 할지 ...

[와]

진짜 신념이 확고한 종교인이시네요.
제발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신부님을 따라 희생하겠습니다

[ㄴㅁ]

저도...어떻게 힘을 실어드릴 수있을까요?....
응원 한 마디라도 드리고 싶다는....!!!

[무크]

이런 게 '신앙'이죠!!!!
정말 존경스럽네요 ㅠ.ㅠ

[시대의 양심]

518 민주항쟁때 몸을 다치셔서 힘드실텐데
불의의 막장시대 이기적인 국민성을 몸소 깨우쳐 주셔서 너무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돈에 환장해서 자기앞길만 생각하는 각박한 삶을 살게 만든
기득권만이 유리한 사회구조에서 가난한이들을 위해
다시 희생하시려 하시니 맘이 아프네요.

[나비]

대단하세요 기도할께요^^

[은재맘]

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윗님^^]

그들은 칼퇴합니다.

[윗님^^]

저녁먹고 왔나 보네요.
좋겠다 야근비도 챙기고~

[비트]

국민의 한사람으로 적극 지지합니다.

[카톨릭은]

아니지만 신부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용기는 못내더라도 비겁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ㅇㅇ]

예수를 못박고자 의뢰하고 잡아간 것은 식민지배를 받던 유대인이였지
통치자가 잡아들여서 처형한 건 아니죠..
그리고 어디다 끼어맞춥니까?
예수가 로마황제를 비난하다가 처형당했나요?
성경을 거꾸로 읽으셨나...

[신부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종교인이네요
진심 존경합니다

[사제를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

사제를 위한 기도 저도 드립니다...

[ーー]

한 명 야근 중이네요.

[....]

그 유명한 220.70...
야근중이예요. ㅋㅋ

[희야]

신념이 확고한 진정한 사제이십니다.
박창선신부님을 위해 또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희야]

이 글 대문에 걸렸으면 좋겠네요.

[..]

71세 원로신부님이십니다
어때? 달리보이시죠
71세 원로신부님에게 이럴수가 있나요?
여동생분은 수녀시랍니다
어찌 이런 분들을 종북이라하는지

[아아아]

인간관계때문에
몇년째 성당과 담 쌓았는데
신부님 힘 실어드리고자
다시 갈까 고민됩니다

[....]

예수를 처형한 건 로마 제국 정권입니다.
유대인들은 음모에 협조 했지만 그들은
식민지 국민들이었기 때문에 사형권이 없었어요.
그래서 본디오 빌라도가 사형 선고를 내린 겁니다.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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