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초1되는데 아직 한글을 못뗐다면 어떻게?

질문드려요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3-11-26 16:54:16

 

가르쳐야하나요?

 

한글 아직 다 못뗐어요

이 상태로 학교 들어갈 순 없는데 어떻게 가르치면 되나요?

한글 빨리 떼게 하는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83.96.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매일
    '13.11.26 4:56 PM (121.169.xxx.246)

    지금부터라도 매일매일 학습지 너댓장씩 푸세요.
    3개월 남았으니 가능성 있어요.

  • 2. 가장
    '13.11.26 4:58 PM (121.136.xxx.3)

    글밥 작은 3~4세용 책을 매일 같이 읽어주세요.
    금방 익히고 자신감도 붙어요.
    외워서 읽다가 글자를 익히거든요.
    그러면서 글이 좀 더 많은 책으로 점점 바꿔주시구요.
    학습지 하나 정도 같이 해주심 더 금방 늘구요.

  • 3. 안심
    '13.11.26 5:05 PM (114.205.xxx.165)

    걱정마세요.
    지금부터 해도 늦지않아요^^
    늦게 시작하는대신 아이가 커서 진도팍팍 나갈꺼예요.
    입학해도 한달은 하지않나요?
    아예 모르는것도 아니고 하니 금방 될꺼예요~

  • 4. 괜찮아요
    '13.11.26 5:27 PM (115.143.xxx.50)

    저희 아이도 1년 지내다 보니 낳아지더라구요,
    받아쓰기랑 일기 독서록 하다보면 그냥 익히게 돼요,,

  • 5. .....
    '13.11.26 5:28 PM (218.159.xxx.32)

    위엣분 아직 한글 못 떼셨네요.

  • 6. 저는
    '13.11.26 5:35 PM (175.214.xxx.115)

    한글 못떼고 국민학교 가서 1학년땐 성적 엉망이다 2학년때부터 쑥쑥 잘해서.. 지금은 3개국어 합니다 ㅎㅎ 너무 걱정 마세요.....

  • 7. ^^
    '13.11.26 5:43 PM (175.210.xxx.26)

    아들 친구도. 입학하기 바로 전달까지도.
    유치원에서 받아쓰기 시험보면 빵점 맞았는데요
    1년도 안 지난 지금 잘해요~~~
    어릴때 하면 몇달 걸릴꺼.
    8살 돼서 시키니 금새 척척 합니다.
    지금 책 많이 읽어주고
    쉬운 글 쓰기 시키면 금방 뗄 꺼예요~

  • 8.
    '13.11.26 6:49 PM (175.213.xxx.61)

    알림장 정도는 쓸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 9. kuki032
    '13.11.26 8:44 PM (116.125.xxx.100)

    입학하자마자 3~4줄씩 알림장을 써야합니다
    선생님도 아이들 읽고 쓰는건 능숙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수업하구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아이가 힘들 거에요
    천천히 책이나 읽어줄 때는 아닌 듯 합니다
    기적의 한글학습 5권 시리즈 해보세요
    두세달안에 한글 뗄 수 있을거에요
    시간여유가 되신다면 기적의 받아쓰기 1권까지 하고 입학하면 아마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43 청담동 일본인카페 데코는 어떤곳인가요? 궁금이 2013/12/14 715
330642 저 오늘 같은글 세번 봤어요. 다 다른곳에서 5 2013/12/14 3,084
330641 해외에서 택배를 서울로 보냈는데요.... 1 어디쯤가고 .. 2013/12/14 559
330640 인터넷 화장품은 왜그리 저렴하죠 ? 3 ........ 2013/12/14 1,793
330639 오늘 뭔 날인가요? 7 ... 2013/12/14 1,717
330638 교보문고 어떻게 하죠? 1 2013/12/14 935
330637 여성쉼터 아무나갈수있나요,,,, 3 ,,, 2013/12/14 1,152
330636 본인 정치색이랑 다르다고 전부 일베충이니 하고 모는것도 좋지는 .. 64 휴.. 2013/12/14 1,730
330635 김혜자씨... 1 또또 2013/12/14 2,235
330634 중딩 기말지필은 70점 만점 2 2013/12/13 1,144
330633 얼마전에 김장 잘된거 같다고 자랑하던 아짐인데요.. 8 ㅋㅋㅋㅋㅋㅋ.. 2013/12/13 3,364
330632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강의 1 김제동 짱 .. 2013/12/13 870
330631 쉬엄쉬엄 업무 철밥통지키기를 왜 민주투쟁인양 하는건가요 ? 16 민영화반대 2013/12/13 981
330630 30대후반 직장맘 넘 힘들어요 2 눈물 2013/12/13 2,140
330629 철도노조 파업의 슬픈 현실..... 2 에구나 2013/12/13 746
330628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12 아마 2013/12/13 3,001
330627 6살남아 블록 추천해주세요 6 ^^ 2013/12/13 959
330626 자식도 집도 없어 -함께 화장해 달라- 70대 노부부 안타까운 .. 5 참맛 2013/12/13 3,520
330625 비염땜에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요 4 ... 2013/12/13 1,855
330624 프라다지갑 색상 추천해주셍ᆢ 3 갈등여자 2013/12/13 1,507
330623 이런 경우, 소금에 절여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1 브로콜리 랍.. 2013/12/13 501
330622 본말 뒤집어놓은 정국, 노리개된 국민과 검찰 손전등 2013/12/13 551
330621 구스다운 이불.. 9 ?? 2013/12/13 3,024
330620 중국어 한 줄만 번역해주세요... 10 sos 2013/12/13 944
330619 이곳에서 모교와 후배,아들,딸,조카, 이웃 학생을 찾아보세요. 2 안녕들하십니.. 2013/12/13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