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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ㅡㅡ^ 조회수 : 22,697
작성일 : 2013-11-26 15:07:35
댓글들 모두감사해요..

그냥 좀 기분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역시 평범치 않은...ㅡㅡ

엄마인듯하네요...댓글들반응이...ㅜㅜ

내용은 삭제할께요

감사합니다.
IP : 219.248.xxx.7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6 3:10 PM (121.136.xxx.249)

    다른곳 알아보세요
    뭐하러 부딪히나요?
    피하는게 상책이죠
    아이 위해서도....

  • 2.
    '13.11.26 3:12 PM (223.62.xxx.242)

    절대 다른데 알아보세요.
    그분 글로만 읽어도 지치네요.....

  • 3. ㅇㅅ
    '13.11.26 3:14 PM (203.152.xxx.219)

    그엄마가 아주 미친여자가 아닌담에야.. 그엄마 얘길 들어보면
    아마 원글님이 말한것과 또 다른 상황일겁니다.
    이건 시각차이니깐요.. 어쨋든
    두분은 안맞는거고 다른 데로 보내는게 좋겠네요.. 앞으론 좀 멀리하세요..
    그래야 그엄마도 뭔가 느끼는게 있을듯...

  • 4. ^^
    '13.11.26 3:14 PM (125.186.xxx.53)

    정말 나이가 몇인지 가지가지 하네요..
    첫째 아이라 넘 모루는것 같네요
    인사만 하시고 아님 애둘 없을때만 만나시고
    노실거면 님의 육아관을 강력히 보여주세요.
    지도 맞춰야지 멀 별일도 아니고만

  • 5. 미쳐
    '13.11.26 3:15 PM (121.159.xxx.12)

    저 내년에 애낳아야 되는데 이런 글들 읽으면.. 자신이 없어요 ㅜ 엄마들 인간관계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유난도 정말 작작떨어야지

  • 6. 진짜
    '13.11.26 3:15 PM (122.40.xxx.41)

    대박이네요.
    그렇게 피곤한 아짐 상종마시길.

    에구에구..

  • 7. 원글
    '13.11.26 3:15 PM (219.248.xxx.75)

    저도 아직 어린이집도 안보냈는데 지치네요..ㅡㅡ;;
    문제는 벌써 이동네 괜찮은 어린이집은 내년도 원생모집 거의 마감이에요ㅠ.ㅠ
    내가 이엄마때문에 왜 다른데(맘에 들면 모를까 맘에안드는데 순전히 이엄마때문에...ㅠ.ㅠ)
    보내야하는지....ㅠ.ㅠ 새벽네시에 카톡온건 이엄마가 핸드메이드로 뭐 만드는데
    요즘 새벽까지 그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카톡에도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보내는거라고하는데
    자기딸은 안쓰럽고 남의 자식은 괜찮은 마인드??
    참 웃겨요.ㅡㅡ

  • 8. ㅋㅋ
    '13.11.26 3:19 PM (211.178.xxx.40)

    미친X인데요? 기분나빠할 가치도 없어요~
    잊으세요~ 멀리 하시구요.

  • 9. 자기아이
    '13.11.26 3:22 PM (203.226.xxx.68)

    위해 양보하는법도 좀 가르치라하세요

  • 10. 원글
    '13.11.26 3:22 PM (219.248.xxx.75)

    oㅅ님 절대 사실만 올렸어요. 최대한 객관적으로요.
    아이둘사이에 갑과 을이있으면 우리아들이 을이었어요.
    그엄마도 그거 알아요. 제가 웃긴건 요만한일가지고 (제잘못도아닌데)
    장문의 카톡 보낼거면 전 다섯번은 보냈어야한다는거에요.
    자기 잘못은 사소한일이고 제가 그날한 행동은 눈치없는 일이었다는건지...ㅡㅡ;;
    그리고 아이들 둘다 둘째에요. 이엄만 큰애가 초등학생이구요.
    전 역시 항상 아이들한테 밀리는 큰딸키우면서
    하도 당했어서 되도록이면 동네엄마랑 안엮이려고 하고 당하는 아이 엄마심정
    너무 잘알아서 진짜 전 알아서 깁니다...문제 생기기전에 차단하고
    우리아이한테 "친구가 싫대,안돼~친구가 아끼는거래~기다려"이런말 달고살아요.
    이엄마가 투자라고 하는건..글쎄요. 한번씩 김치담갔다고 갔다주고 이번에도 김장했다고
    몇포기 싸주고(제가 친정엄마도 안계시고 김치 사먹고 그러거든요)
    전 홈메이드는 그 정성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대놓고 부담스럽다고 거절해요.
    그래도 어떻게 받게되면 밥이라도 사구요. 아무튼 하늘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최대한 사실만 쓴거에요ㅠ.ㅠ

  • 11. 비슷한
    '13.11.26 3:24 PM (116.39.xxx.141)

    비슷한엄마 만났는데 연락안해요.
    뭔 애키우는데 상전을 모시는지 애에게 올인도 지나치지. 자기애하고 요만큼만 안맞으면 서운하다 속상하다 성토.
    너무 감정낭비예요.
    애들키우면 수많은 일이 있는데 넘어갈건 넘어가면서 살아야지. 힘들더라구요.

  • 12. ㅇㅅ
    '13.11.26 3:24 PM (203.152.xxx.219)

    저는 본적이 없으니.. 그냥 일반적인걸 말씀드린거고요..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시겠지요..전 그 아이엄마를 두둔한건 아니예요..
    상식적인 상황을 말한거죠..
    원글님이 정말 객관적으로 보탠것없이 쓰신거라면 더더욱 상종해선 안될 사람이네요..
    랜덤으로 정말 멘탈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살긴 하니깐요.. 그중에 하나일수도...

  • 13. .,..
    '13.11.26 3:24 PM (14.46.xxx.232)

    그런 신경예민증 환자같은 엄마랑 어울리지 마세요!! 누굴 거진줄 아나..

  • 14. 미친거니
    '13.11.26 3:28 PM (118.44.xxx.111)

    라는 노래생각나네요. 상종마세요 이상해요

  • 15. 원글
    '13.11.26 3:30 PM (219.248.xxx.75)

    예 oㅅ님 말씀감사해요.
    평소 이엄마와 제가 육아마인드??가 다르긴했어요.
    가령 식당같은데가서 그딸아이가 숟가락통 다 뒤집어엎어도 그냥 보고도 놔두더라구요.
    제가 놀래서(?)야~~쟤좀봐~~하면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냐고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라구요ㅡㅡ
    물병 입대고 빨아먹어도....뭘해도 그냥 두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예민하다구요ㅡㅡ
    카톡상태메시지는 오늘아침에보니 다른걸로 바뀌었더라구요. 어휴...ㅠ.ㅠ
    다시 어린이집 알아볼생각에...답답합니다...ㅠ.ㅠ

  • 16. 입력
    '13.11.26 3:32 PM (123.109.xxx.66)

    첫애 겪어서 아시잖아요
    어린이집가면 더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아마 그엄마 사방에 장문의 카톡 보내느라 바쁠겁니다.
    저라면 그냥 보냅니다, 아쉬우면 그 엄마가 옮기겠죠. 무심한 사람이 갑.

  • 17. ㅡ.ㅡ
    '13.11.26 3:3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아놔..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 18. 누구냐넌
    '13.11.26 3:36 PM (220.77.xxx.168)

    별 미친.....
    저렇게 사는사근 나긋나긋 한 척 하면서 지 할말다 다 하고
    지 의도대로 하고마는 사람 꼭 있어요
    왕 재수다 진짜
    앞으론 엮기지 마세요!!

  • 19. ..
    '13.11.26 3:38 PM (112.149.xxx.54)

    장문의 카톡이나 문자 보내는 여자들 중 제 정신인 여자 없다는게 요즘 상식입니다.

  • 20. ..
    '13.11.26 4:01 PM (180.224.xxx.62)

    성별이 다르니 점점커가면서 노는 스타일도 차이가 생겨요..

    각자 다른 동성친구 만나서 노는게 좋을듯 싶어요..

  • 21. ..
    '13.11.26 4:03 PM (211.246.xxx.192)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 혼자 잘난척 혼자 똑똑한척~..

  • 22. ..
    '13.11.26 4:11 PM (211.36.xxx.16)

    옘병을 하네요--;;

  • 23. 놀고자빠졌네요
    '13.11.26 4:21 PM (61.82.xxx.136)

    정답을 알려 드릴게요.
    메세지인지 카톡인지 삭제해버리시구요.
    저같음 아예 답 자체를 안했을 거에요.
    만약 얼굴 대면했을 때 그 여자가 먼저 같은 얘기 꺼냄 조근조근 누가 괜한 오버 떠는지 주지시켜주세요.

    시덥지도 않은 여자가 할 짓거리 드럽게 없는지 지롤병하고 자빠졌네요 한마디로.

  • 24.
    '13.11.26 4:22 PM (211.36.xxx.166)

    뒷끝 있을리가 없죠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면서
    뒷끝까지 있으면 사람인가요ㅋ

  • 25. 흠.
    '13.11.26 4:34 PM (219.251.xxx.135)

    상당히 독특한 분이네요.
    저도 둘째 엄마들한테 된통 당해서.. 웬만하면 상대 안 해요 ;;

    원글님이 굳이 어린이집까지 바꿀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어요.
    이상한 사람하고 얽히면 안 좋지만, 어차피 성별도 다르니... 나중에 같이 놀 일도 별로 없을 거예요.
    남자아이들, 어리면 동성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니까요.

    그냥 없는 사람 취급 하고, 가급적 어울리지 마세요.

  • 26. 루루룽
    '13.11.26 4:54 PM (1.225.xxx.38)

    꼭 저렇게 혼자 조리 있는 척 사리 밝은 척하면서 따박따박 자기 할 말은 다 해놓고 마지막엔 우리 쿨해져요~ 하면서 마무리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자기가 먼저 분별 없는 짓 한 건 생각도 안 하고 말이죠. 저런 사람은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 못 해요. 난 잘못한 거 없다 생각하고요. 그냥 서로 사고방식과 기준이 달라 영원히 평행선이니 상대 안 하는 게 답이에요.

  • 27. 저는
    '13.11.26 5:08 PM (58.142.xxx.209)

    저 같으면 그냥 딱 끊어버리겠어요

  • 28. 어머나
    '13.11.26 5:15 PM (180.70.xxx.96)

    뒷끝작렬인데요..그정도면.
    그런 피곤한 엄마는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같은 어린이집 다니면 얼마나 피곤할까 안봐도 비디오네요.
    카톡오면 씹으세요..

  • 29.
    '13.11.26 5:51 PM (14.37.xxx.152)

    다른데로 보내세요 어린이집만 문제가 아니에요 날 풀리면 바로 집에 안들어가요 놀이터에서 놀지요 그럼 일이 더 커지고 애힘들고 엄마 신경쓰느라 힘들어져요제 아이들이 당하는쪽이었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 30. 미친
    '13.11.26 7:00 PM (211.192.xxx.132)

    정신병자 같은 ㄴ이네요. 경계성 성격장애나 피해망상 같은 거 있을 듯.

    속상해하지 마시고요. 저런 여자는 멀리 하는게 원글님한테도 좋습니다. 저러다 여기저기서 왕따당할 걸요. 그냥 카톡 차단해버리세요. 제 말 꼭 들으세요. 알면 알수록 피해 끼칠 겁니다.

  • 31. 어휴
    '13.11.26 8:34 PM (61.84.xxx.86)

    제가 이래서 애친구 엄마들이랑 친분관계를 안가져요
    같은 나이라도 다른동네나 다른 아파트사람들하고만 만나구요
    진짜 피곤한 이기적인 여편네네요
    글만 읽어도 짜증이 확

  • 32. 한마디만
    '13.11.26 8:39 PM (211.202.xxx.240)

    상종금지~~~~~~~~~~~~~~~

  • 33. 둘째엄마라면서
    '13.11.26 9:32 PM (121.166.xxx.120)

    둘째 엄마라면서 왜 지금까지 계속 상종해오셨나요???

    그게 더 의문???

  • 34. **
    '13.11.26 9:42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이제까지도 신호가 차고도 넘치는데
    뭐하러 이제껏 만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남들이 보면 뭔가 비슷하니 이제껏 만났겠지 할거같네요

  • 35. 해라쥬
    '13.11.26 9:59 PM (211.106.xxx.66)

    그냥 만나지 마세요 그냥 눈인사만 하는정도로 지내시구요 지딸만 귀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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