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도 적당한 나이와 시기가 있나요?

중딩맘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3-11-26 14:13:06

물론, 전문가가 진단해야하고 케이스 마다 다른긴 하겠지만,

심해 보이진 않는데도 아이가 토끼 이빨이라서 너무 싫다며

외모에 부쩍 신경쓰는 시기여서 그런지 활짝 웃질 못하겠다며 너무 컴플렉스로 삼네요;;

아래 치열은 그런데고 고른 편인데 윗니가 살짝 모양이 거슬리긴 합니다

치아 교정을 한번 알아 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시기에 교정 해보 신분 계시면 비용과 기간이 얼마나 소요되었는지 더불어

 혹시 적당한 시기가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셔옷느
    '13.11.26 2:23 PM (175.198.xxx.86)

    중2가 가장 좋대요

  • 2. 교정은
    '13.11.26 2:25 PM (175.208.xxx.178)

    저희 아이가 앞니 돌출형으로 교정 받고 잇어요 .. 교정시기는 어금니가 모두 빠지고 유치가 모두 빠진후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5학년 가을에 시작햇군요 ..
    앞니 돌출형이라 턱교정인 1차 교정에 250정도 들엇구요 ..
    아이가 잘 착용하여 12개월하고 2차로 치아교정 들어 갓습니다..
    2차는 380 들엇어요 .. 2차 교정기간은 선생님께서 약 3년이라 햇습니다..
    참고가 되셧으면 합니다...
    아 저희 둘쨰는 앞니돌출형이긴 한데 윗턱이 발달하지는 않고 앞니만 돌출형이라 .. 1,2차 같이 교정들어간다고 하네요 ... 그래서 가격은 400얘기 하구요 .. 둘째는 아직 교정시기가 안되엇구요 ...
    아이들 교정해주다 기둥뿌리 뽑히겟어요 .. ㅠ.ㅠ

  • 3. //
    '13.11.26 2:30 PM (211.220.xxx.158)

    5학년에 어금니가 모두 빠지나요?

  • 4. 교정은
    '13.11.26 2:38 PM (175.208.xxx.178)

    저희 큰아이는 6살부터 치아를 갈기 시작햇거든요 .. 조금 빠른 편이엇어요 ..
    둘째는 9살 넘어서 처음으로 치아를 뺏구요 ..그래서 치과 의사도 참 신기하다 햇구요 ..
    어 그런데 ... 우리 큰 시누네 큰 아이도 5학년 가을 부터 교정 시작해서 현재 중3인데 ... 얼마전에 마쳣다고 하던걸요 ... 아이들 마다 차이가 좀 나요 ..

  • 5. ..
    '13.11.26 2:55 PM (222.107.xxx.147)

    영구치 새로 나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해요.
    친구가 치과 의사인데
    그래서 저희 애도 중2 정도에 시작해서 2년 걸렸어요.
    그 때가 그래도 병원 왔다갔다할 시간도 내기 수월하고
    제일 좋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용은 대략 500만원 정도 들었어요.

  • 6. ...
    '13.11.26 4:35 PM (1.251.xxx.107)

    우리아이는 4학년 가을 시작했어요.
    그당시 딱 좋은 시기라고 하시던데..^^;;
    한달에 한번 가니까 계속 유치 갈면서 했네요.
    덕분에 발치도 그때그때 무료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26 금융권에 女바람 분다지만 … 여성대통 2014/01/07 856
338625 가계약후 파기했어요...복비. 9 자삭예정 2014/01/07 6,481
338624 자존감 어떻게 높여요? 15 모모 2014/01/07 4,229
338623 2014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07 677
338622 해외사는 주부9단님들, 대체 식품에 대해 얘기해봐요 17 영국 2014/01/07 7,853
338621 기 쎄지는 방법 있을까요??????? 9 2014/01/07 6,469
338620 박근혜 기자회견 80분간 할만만, 소통은 없었다 4 집배원 2014/01/07 931
338619 밑에 글 보니 떠오른 소름끼쳤던 인간... 13 모모 2014/01/07 4,076
338618 배신당해 보신분.. 25 죽여버리고 .. 2014/01/07 6,016
338617 편애를 잘 겪는 타입이 따로있나요? 3 .... 2014/01/07 1,881
338616 오늘 따뜻한 말 한마디는.. 3 리작 2014/01/07 2,365
338615 미국에 사는 친구한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11 저요저요 2014/01/07 3,933
338614 사주상 애한테 바늘을 쓰는 직업이 좋다? 7 사주 2014/01/07 3,786
338613 맏이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 드라마 2014/01/07 1,036
338612 덴비 영국에서 구매대행할만 한가요? 3 깊은 밤 2014/01/07 4,463
338611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15 ㅈㅈㅈ 2014/01/07 3,067
338610 진공항아리 말고 음식물을 돌대신 눌러주는거... 6 한마리새 2014/01/07 1,519
338609 미친짓을 했을까요.. 4 내가 왜.... 2014/01/07 1,834
338608 굳이 생선을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어디걸 먹어야 할까요? 2 ... 2014/01/07 1,684
338607 노르웨이 고등어 왜이리 기름줄줄인지 원래 이런거에요? 16 요리망함 2014/01/07 5,497
338606 신촌이 많이 변했네요 2 ㅇㅇ 2014/01/07 2,119
338605 전쟁이 날 수도 있나요 8 H 2014/01/07 2,128
338604 장터에 책은좀 팔게하면 13 사고팔고 2014/01/07 2,552
338603 이케아 식탁 괜찮나요? 16 ..... 2014/01/07 5,168
338602 굿닥터에 김재준있어요 리턴공주 2014/01/07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