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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계모사건 보니, 보험 사기꾼들 왜 애를 잡을까요

ㅠㅠ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13-11-26 13:53:56

저 어릴적에 보험금 천만원 타려고 친아버지가 어린 아들 손가락을 자른 사건도 너무 충격적이라 지금껏 기억하고 있는데요.

요즘 세태를 보아하니 그정도는 양반이었네요.

 

전에 보험금 타려고 친아버지랑 계모가 일부러 애들 교통사고내고 또 친모가 애를 추락시켜서 장애 만들어놓은 사건도 있었고..

울산계모사건은 화상에 뼈도 부러뜨리고...ㅠㅠ

 

왜 자기들도 몸뚱이 있고 팔다리 있으면서 왜 힘없는 애들을 잡는지...

지들 손가락 자르고 팔다리 부러뜨리지는 못하면서...ㅠㅠ

 

저 며칠 잠을 못 이룰 것 같아요.

 

높으신 분들 종북몰이만 하지 말고 이런것좀 다룰 법이나 만들어 주시지...

IP : 61.73.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때문에
    '13.11.26 2:13 PM (180.65.xxx.29)

    그짓을 한건가요?

  • 2. 그러게요
    '13.11.26 2:14 PM (121.136.xxx.249)

    카페에 가서 보니 너무 슬퍼서 눈물만 나더라구요
    휴.....

  • 3. ㅠㅠ
    '13.11.26 2:22 PM (61.73.xxx.26)

    친모가 왜 시위를 할까했더니..
    친부도 처벌해달라고...

    정황을 보니까 친부가 그동안 주도적으로 보험금 타내려고 애를 학대했더군요.

    화상 입은 것도 의사가 진단할 때 한명이 애를 붙들고 다른 한명이 물을 부은 거라고...ㅠㅠ

    갈비뼈 부러진 것도 보험금 타내려고 한 건데 실수로 애가 죽은 거라고...

    짐승도 지새끼는 챙기는데 그냥 악마입니다.

  • 4. 고든콜
    '13.11.26 2:2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딱 보면 학대흔적인데 보험사에선 병원확인 안받나요? 어떻게 보험금을 지급할수있죠??

  • 5. 몇번
    '13.11.26 2:26 PM (121.136.xxx.249)

    보험금을 탔나보더라구요
    보험료도 꼬박꼬박 내고.....

  • 6. 보험사
    '13.11.26 2:40 PM (39.7.xxx.36)

    보험사 직원 병원의사 모두 똑같아요
    악마는 악마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데요

  • 7. 짐승들
    '13.11.27 1:44 AM (112.158.xxx.132)

    내새끼, 얼굴에 생채기 하나만 생겨도 심장이 벌벌 떨리고, 어디 아플까봐 노심초사, 살아가면서 불편한일은 생기지 않을까 걱정에 걱정을 더하는것이 부모마음이거늘, 정말 금수만도 못한 잡것들이네요..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사형시켜도 모자랄것들..
    에라이 썩어 문들어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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