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라인어린이집 학대라고 봐야겠죠?

또띠야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3-11-26 12:33:50
저희 아파트 옆라인이 어린이집이에요 민간이니깐 0~5 세 이렇게 되겠네요 여기 이사온지 얼마안됐는데 저희 안방욕실에서 소리가 다 들려요 첨엔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선생님이 애한테 극도로 화를 내는거에요 얼핏 들으니 애기가 토한걸로 엄청 소리지르고 애기는 울고 때린것도 같았어요 하~ 제 심장이 너무 떨려요ㅠㅠ 저도 지금 세살짜리 아기 키우고 있어서 더하네요 화가나요 섣불리 뭐라 하지두 못하겠고 녹음 을 해봤는데 너무 약하게 들려서 증거로도 못내밀겠네요 유독 한 선생. 목소리만 들리는데 항상 말투가 신경질 난 목소리 톤이에요 어우 어째요~ 자꾸 신경쓰여요 자기가. 엄마도 아니면서... 욕나오네요 진짜로~
저 어린이집 한번 뒤집어져야 할것도 같은데 제가 다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좋은 엄만 아니지만 열받네요~ 저 애기엄마들은 전혀 모를텐데 어찌하면 좋나요?
IP : 223.62.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실에
    '13.11.26 12:46 PM (175.112.xxx.107)

    전화해서 선생들이 소리지르고 애들을 울려 너무 시끄럽다.
    원장한테 선생들 관리좀 잘하라고 해달라고 하면 좀 조심하지 않을까요.

  • 2. ..
    '13.11.26 1:02 PM (61.73.xxx.26)

    한 학부모한테 잘 살펴보라고 말씀해보세요.
    그 어린이집 CCTV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있으면 확인하면 좋을텐데요.

    계속 주의해서 보시고 결정적인 장면 목격하시면 구청에 신고해주세요.

  • 3. 관리실에
    '13.11.26 1:10 PM (72.213.xxx.130)

    몇번 전화해 주세요. 원장에게 전해달라고요. 그래야 나중에 신고해도 증인이 되어주고요.
    남편이나 주변인들이 놀러오면 같이 듣는 상황이 생겨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 4. 또띠야
    '13.11.26 1:18 PM (223.62.xxx.38)

    원장도 똑같은여자 아닐까요? 그렇게 지랄을 하는데 아무말 없는거보면요...그래도 평가인증 할건 다했던데요 오늘이 처음도 아니고 애한테 말투가 거의 짜증이라고 보면되고 오늘은 유독 심하던데 그여자가 원장인건지...딴거 다 떠나서 토했다고 애를 그리 잡으면 그게 선생인가요?

  • 5. ㅠㅠ
    '13.11.26 1:28 PM (150.183.xxx.253)

    저 직장맘인데....마음이 찢어지네요....

    님...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리고 꼭...계속 관심가져주셔요

  • 6. ...
    '13.11.26 1:31 PM (14.46.xxx.232)

    선생이 그러진 못할거에요..원장 눈치보느라 보나마나 원장이 그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음.!!

  • 7. 혹시
    '13.11.27 1:33 AM (175.209.xxx.112)

    잠원동이신가요? 저희애가 오늘 토했다고 해서 혹시 우리앤가 싶어 걱정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94 장터 레벨 다운이후 언제 회복이 가능한가요? 7 .. 2013/12/09 857
328493 일드 리갈하이 한국판 으로 나오네요 6 리갈하이 2013/12/09 2,058
328492 여기나 다른카페 장터 보면요 2 .. 2013/12/09 635
328491 임신중인데...정말 맛의 신세계가 열리네요~~!!*.* 3 ㅋㅋ 2013/12/09 2,017
328490 염색값 인상하고 싶은데요 3 2013/12/09 1,069
328489 패딩코트 모자부분에 다는 털만 따로 파는곳 있을까요? 6 질문^^ 2013/12/09 3,564
328488 장터물품 사시고 안좋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후기 남기세요 16 ... 2013/12/09 1,133
328487 식약청 방금 전화왔습니다. -어제 김치 관련 신고했어요- 84 모범시민 2013/12/09 17,445
328486 중학생 봉사점수 미리해도 되는가요 7 봉사 2013/12/09 1,358
328485 너무 멋진 표창원!!!! 26 ........ 2013/12/09 2,066
328484 월드컵 조추첨결과와 경기일정!! 한결마음만6.. 2013/12/09 313
328483 인스턴트 블랙커피 뭘 좋아하세요? 13 커피 좋아 2013/12/09 2,261
328482 靑, 안행부국장에게 덮어씌우려다 의혹 더 키워 3 피의자’ 신.. 2013/12/09 784
328481 등산티셔츠 사이즈 일반옷이랑 같나요 1 등산복 2013/12/09 672
328480 밤 12시 반에 침대 설치한다고 우당탕 거렸던 옆집... 7 ... 2013/12/09 1,237
328479 정말정말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하죠? 17 처리 2013/12/09 2,334
328478 생중계 -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전체회의 1 lowsim.. 2013/12/09 469
328477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454
328476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268
328475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22
328474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11
328473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22
328472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669
328471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49
328470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