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아무도 나서는 집단이 없길래
부패가 영영 뭍혀지진 않을까 걱정많이했어요.
일단 불씨는 당겨졌어요
이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까요?
퇴진, 하야.. 듣기만해도 가슴이 설렙니다만
이 파장이 과연어디까지 갈까요?
정의의 칼자루를 쥐신 종교계분들 부디 신상 안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바라는 건 그분들이 모두 무사하시길 바라는 겁니다.
사회에 아무도 나서는 집단이 없길래
부패가 영영 뭍혀지진 않을까 걱정많이했어요.
일단 불씨는 당겨졌어요
이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까요?
퇴진, 하야.. 듣기만해도 가슴이 설렙니다만
이 파장이 과연어디까지 갈까요?
정의의 칼자루를 쥐신 종교계분들 부디 신상 안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바라는 건 그분들이 모두 무사하시길 바라는 겁니다.
언제나 극소수가 피를 흘렸어요.
박정희때에도 소리소문없이 끌려가 죽고 병신된 젊은이들을 누가 알았던가요.
그나마 지금은 인터넷이라도 있어서 아는 사람들이 좀더 많은 시대.
대신 인간들의 욕망이 더 거대해져서 외면과 회피도 훨씬 더 많아진 상태.
그때 김영삼 김대중 김수환 김지하 등등 영향력있는 인물들의 힘이 크기도 했죠.
지금은 그들이 다 사라지고 누가 구심점이 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역량이 어떻게 지치지 않고 힘을 결합시켜 나갈지가 관건이겠죠.
첫술에 배부를 일은 없지만 이런 저항 하나하나가 피를 흘려 뭔가를 바꾸겠죠.
피 흘릴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게 걱정입니다.
퇴진을 하든 안하든
이미 정통성은 없습니다
스스로
사제도 정당도 국민도 종북빨갱이로 몰면서
일부만의 대통령임을 선포하고 있지 않습니까??
큰소리로 목소리 높이고 매로 후려치면서
이미 그게 아님을 알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을
종북으로 몰아 떼어내면
그가 대통령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를 추종하는 신도 일부분에 불과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라 나비효과가 될 것을 믿습니다.
참 그리고 민주주의는 거저 오지 않더라고요. 꼭 피를 요구하더군요. 누군가의 희생을 먹고 자라는 데 지금은 야당도 왠지 무기력해 보이고 대학생들도 나약해 보이고 종교인들도 타락했고 ... 이런 상황에서 희생을 감수하고 옳은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나비효과가 되길..........
80년대처럼 들고 나와야 되는데..사람들이..안그러면 뭐..그냥 저러겠죠
다른 종교계에서도 계속해서 시국미사 예불을 통해서 정권퇴진운동 일어나고
들불이 되서 번져나갈 거예요.
결국 겉잡을 ㅅ 없을 때 쯤 여야합의식으로 특검받아들이겠다고 말 나오겠죠.
특검 임명을 통해 꼼수잡으려고 쥐닥이랑 직접 관련없다 이런식으로...
작년말 믿을 수 없는 선거결과에 넋놓고 있을 시 불법선거개입 밝혀질까봐 정신없이 전쟁위기로
올 여름까지 무마했었죠. 그러다 국정원 그년 수사결과에서 처음엔 국정원 개입한 적없다고 해놓다가
재파과정에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되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개인의 불법으로 처리하려고 원세훈 이런 새끼들 적용 법조차 ㄱ냥 면피용으로 국가공무원법 적용하고 지나려다 검찰총장측에서 마음대로 안움직이나 날려보냈지만 결국 중대한 선거법 위반으로 들어가고
수사관련 윤검사등등이 국정감사를 통해 양심발언하고.,.,
이러니 국정감사를 물로 만들었던 새머리당 쪽은 지일 다했다고 편안히 굿댓통의 무능정치 아래 치부하려고 뒷짐지다가
지금 종교계에서 일어나니 발끈 달아오른 거죠.
통진당을 정당해산신청까지 해놓고 보궐선거에서도 비리 덩어리 서청원까지 ㄷ시 재입성한 마당에
친일매국노당이 두려울게 뭐 있나요/
그런 와중에 정의사제단이 이렇게 나오니
특검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계속 다른 교구에서도 나오면 언론차단 통제가지고 해결 되겠나요?
손쉽게 어제 국댓통 하는 ㅁㄹ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어쩌구 저쩌구
국민이 뽑았는지 제대로 조사하자고 지금 말하고 있는데
차라리 현재 신임하냐구 국민퉆표를 하던지 여론조작조사라도 발표해서 저 소리하면 그나마
절차라도 갖춘 거죠.
그 절차조차도 못밟고 어중이 떠중이 미친년 그네 날뛰듯 목소리 내는 거 보니
그 꼬라지가 더 우습더군요. ㅎㅎ
뭐 박창신 신부를 국보법 조사한다고 어름짱 놓고 해도 적국 찬양 고무어쩌구 죄 뒤집어 씌울려면
정 왜놈총리 이 새끼 먼저 처넣어야죠. 일본의 침략이라고 주구장창 가릋왔던 헌법을 뒤집는 소리를 했는데
박창신 신부에게 국보법 위반을 씌우려면
어제 정총리의 국회에서의 발언을 더 문제삼아야 합니다.
천주교 서울대주교의 발언이 못마땅하기는 하지만,
다른 교구와 다른 종교계에서 일어난다면
모두 입을 틀어막을 수는 없겠죠.
언론에서 박신부를 언급하는 것이 부정선거에 대한 여론의 향방을 가르는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더욱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을 점점 크게 만들고 있어서 어떻게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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