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와보니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네요,,
베스트글 가서 아는 사람이 볼까봐
글 내립니다..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표현방법이 좀 다를 뿐이지 축하하는 맘은 같다고 이해했구요,
시부모님이 평소에
일주일에 한 번 와라, 전화통화 자주 하자.
이런 요구는 하시면서 정적 저한테는 살갑게 대해 주지 않으시니
섭섭했나보네요.
암튼 댓글 감사해요.
밥먹고 와보니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네요,,
베스트글 가서 아는 사람이 볼까봐
글 내립니다..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표현방법이 좀 다를 뿐이지 축하하는 맘은 같다고 이해했구요,
시부모님이 평소에
일주일에 한 번 와라, 전화통화 자주 하자.
이런 요구는 하시면서 정적 저한테는 살갑게 대해 주지 않으시니
섭섭했나보네요.
암튼 댓글 감사해요.
그냥 표현을 잘못하시는 분이시겠죠
공평하게...다 무소식이면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 성격이야말로..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게 아닐 텐데
그런데 이런 글 참 많이 올라오네요...
그런 게 그렇게 섭섭한지...
사람에 대한..관심이 없는 건지..
사람은 조금씩 다 다르기 마련인데..
그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인다는....
다들,,,자기 기준, 자기 기분에 마춰줘야 하니..
시댁에선 다 축하 한다고 그러는데 친정에선 암 소리 안하더이다.
게다가 엄마가 아빠한텐 아예 얘기도 안하고...
문화차이... 감정표현에 서툰 가족있어요.
님 친정은 엄청 표현 많이 하는 스탈이시구요.
저도 제 남동생 애기가졌다는데 맘이 복잡하더라구요.
저 철도 덜든게 아빠가 된다니...싶구요. ㅎ
애보고싶다 오라가라 할분들은 아닐듯. 표현에 서투른 분들일수도 있구요
결혼한 딸을 업어주는 분위기에서 자랐으니 시부모가 섭섭하게 느껴지겠네요.
친정 분위기가 더 과한 것 같은데요.
맛있는거 먹어라,, 가 입에 발린 축하한다보다 훨씬 더 무게있네요.
그 소리가 그 소리죠..
당신들께서도 그런 맘일거예요
아가도 가지셨으니 되도록 좋은 생각만^^
축하드려요
먹고 싶은거 잘 먹고, 뭐 먹고 싶으면 만들어준다라는 말이 축하 아닌가요? 본인이 쓰신대로 축하라는 단어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시는 것 같아요.
애 둘 낳도록 시집이고 친정이고 축하한단 소리 못들었는데 그게 그리 서운할 일인가요?
손주 나오면 엄청 예뻐하세요...
몸 조심하고 잘 챙기라고 하셨다면서요,
그말이 그말 아닌가요?
이뻐하는 자식은 그 부인인 며느리나 애들도 이뻐하지만...
자식이 그닥이면, 며느리나 손자도 별로 안예뻐해요...
근데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님네 집 경사니까.. 남편이랑 둘이 축하하고 즐기세요...
굳이 시부모한테 축하 소리 집착하지 마시구요
업어주는것 보다 잘먹고 먹고 싶은거 해준다는 시부모가 더 무게가 있는데요
이런것 까지 친정 시댁 비교하나요?? 82에서 항상 강조하는게 뭐죠???남의딸 타령 아닌가요
먹고 싶은거 해준다, 해먹어라, 몸 조심해라.. ^^
'축하한다' 말을 안하신거지.. 축하한다고 하셨네요..
맛난거 드시고 기분 푸세요..
축하라는 말로 해야 알아 들어요?
님도 나중에 애 낳으면 내가 알아 듣는 말로 칭찬
안 해준다고 애가투덜거려도 암말 마세요.
에휴 그저 생각은 안크고 몸만 커서 애 낳나봐.
그게 축하지 뭐가 축하인가요?????
그게 어르신들이 말씀하는 "축하"에요..
............
원글님 얼마전 작은집 제사 참석하기 싫어서 이리저리 빼던분 맞죠?
아기엄마가 되었으니 마음도 넓게 가지세요
벌써부터 잔머리 쓰는데 시어머니가 그 모습이 이뻐 보이겠어요
아이고~~몸조심해라~먹고싶은거 해주마 하면 그말이 그말이지
진짜 나중에 애낳고 유세 오지게 떨겠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임신했단 소리에
요새 젊은사람들은 부끗너운줄도 모르고
임신했다고 말한다고 한소리들었네요
몸조심해라 맛있는거 먹어라 해주마는
진심축하하는거죠 표현이 작더라도 속으로는
좋아하시는것같아요
아예 아무 소리도 안 하셨다면 모를까 먹고 싶은 거 해주겠다는 말씀이나 몸 조심해라 하는
말씀이나 다 축하의 의미인 거죠. 뭘 그걸 갖고 그러세요.
원하는 말 고~~대로 할 독심술은 세상 어느 누구도 없어요
조심해라,잘먹어라,면 된거 아닌가요?
전 친정엄마가 왜 벌써 애를 갖냐,더 있다 갖지,라고 하던데요(저 그때 결혼 1년 되가고 있었음요)
그렇다고 엄마가 애를 하루라도 봐줄 사람도 아니면서요
시댁스타일인가봐요^^
시댁분들에게 더 호감이 가네요
조심스러운 분들인거 같아요.
맞는 말씀 하셨고 ..
그리고 산모 초장에 업는거 아닌데요?..ㅠ
결혼하고 82살듯..맨날 시부모에게 섭섭하다 글올리는 분 같은데 말한마디 잘못하면 난리날것 같네요
나이가 몇살인지 진심 궁금해요
어찌 시집간 딸을 업는답니까?
이상하지 않아요?
복에 겨우시네요
며느리를 업을까요
아니잖아요
님의 친정 아버지는
며느리 업어주셨을까요
맨날 전화로 혼내는 시어머니도 있습니다
옆에서 시누가 아이가진 사람한테 왜그래...
빈대근성 거지근성에 이어
그 놈의 '섭섭' 등판
시부모 노릇도 못할일이네요.
조심하고 맛있는것 먹으라는 말속에가 모든게
함축된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는 며늘님은 어머님 아버님 날마다 염려해드리고
좋은말 치사로 잘해내시는지???
좀 적당히들 했으면...
임신축하 국경일 지정할 기세.
아기도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쁜마음 가지세요
아가 속좁아서 이거저거 흠잡는데 열중하다보면
그아기 키우기 님이 힘들어요
원글님 섭섭해하지 마시고
축하해달라고 귀엽게 말해보세요.
몇번 하시면 아, 며느리는 이렇게 말하기를 좋아하더라고 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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