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울산 계모글 너무 가슴아픕니다

쉘이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3-11-26 11:19:34
페이지가 넘어갔네요
처음에 그 기사 접하고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너무 심난하고 가슴아펐는데
정리글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
저도 아이가 둘인데 어떻게 작은 아이한테 그럴수가 있는지
너무 가슴아프고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아 그 아이한테 제가 다 너무 미안하고
그 아이를 위해 뭘 해줄수 있을까요
너무 무서운 사건이에요
아 그 계모 친부 둘다 정말 바퀴벌레보다 못한 것들이에요

아 너무 맘이 아퍼요
IP : 114.3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11:28 AM (175.117.xxx.227)

    보험금타먹으려고 그렇게 꾸준히도 애를 학대했더군요 ㅠㅠ. 전 이 사건 글 볼때마다 이런말 쉽게하면 안되지만. 그 아이 생각하면 ... 죽어서 그나마 지금은 편해졌을거라는 생각마저들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거예요 ㅠㅠ 그상황에서 어떻게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명랑했다는 평을 들을수 있었을까요 ? ㅠㅠ 진짜 생각할수록 눈물나고 분노가 치밀고 ㅠㅠ. 아... 정말 어쩜좋아요 ㅠㅠㅠㅠㅠ

  • 2. ..
    '13.11.26 11:33 AM (220.120.xxx.143)

    차마 못 읽겠어요 그냥 여기 글만 읽어도 힘들어요..천사가 되었겠죠..

  • 3. 거짓말
    '13.11.26 12:50 PM (39.7.xxx.176)

    그 계모와친부는 거짓말 투성이였어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까요?
    고통만 받다가 간 그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아팠을까.....세상에...
    화상도 손과 발이 아니라 온몸에 누가 잡고 부은것같다고....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246 프란치스코교황님의 어록을 읽으며... 5 ... 2013/12/18 2,138
332245 아이들 첫 스키 몇살때? 5 언제나처음처.. 2013/12/18 1,384
332244 디즈니 라푼젤이랑 벨 어떤게 예쁜가요? 9 인형 선물 2013/12/18 1,030
332243 일주일 유한마담놀이 중인데 걍 그렇네요 1 2013/12/18 1,084
332242 와신상담과 비슷한 뜻인데 12 한자성어 2013/12/18 2,937
332241 '변호인' 관람후기. 11 별5개 2013/12/18 2,852
332240 박근혜 토론회 스페셜 ㄴㄴㄴ 2013/12/18 780
332239 종북 놀이’ 왜? : 2013년 최고 유행어람다 1 호박덩쿨 2013/12/18 687
332238 재수학원에서 하는 재학생 윈터스쿨 어떤가요? .. 2013/12/18 714
332237 이선균 사단이 있는 것 같아요.ㅎ 10 ... 2013/12/18 4,588
332236 급질>해외동포가 고국방문시 저렴하게 폰 쓰는 방법이 있을까.. 4 쓰던 스마트.. 2013/12/18 681
332235 해외 교환학생이란 거요 1 hello 2013/12/18 1,036
332234 제 성격이 진짜 문제가 있긴한가봐요 6 ,,,,, 2013/12/18 1,911
332233 동상 걸려보신분..?? 1 bbabba.. 2013/12/18 879
332232 청와대 대선1주년 소감 ”朴 대통령 불통 비판이 가장 억울했다”.. 14 세우실 2013/12/18 1,393
332231 펌)괴담..딸기젤리 줄까, 초코젤리 줄까 ,,, 2013/12/18 1,257
332230 집에 첫 인사오는 남친이 어떤걸 사오는게 좋을까요? :) 4 찍찍 2013/12/18 2,090
332229 82 홈피 관리자님~ 언제 고쳐지나요? 6 .. 2013/12/18 1,052
332228 밤에도 잘나오는 사진기 추천해주세요 야경 2013/12/18 694
332227 길냥이들 밥을 주고 싶은데요.... 6 .. 2013/12/18 621
332226 서민교수 여성학과 기생충학의 만남 6 서민교수 2013/12/18 2,203
332225 클스마스날 하기 싫은 이벤트 싫다 했다가 절교 당했네요 4 ... 2013/12/18 1,780
332224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 8 .. 2013/12/18 3,832
332223 ‘안녕’ 열풍…‘이대 다니는 남자’ 시조 대자보까지 등장 5 자하리 2013/12/18 1,424
332222 책 추천을 부탁드려요. 1 문의 2013/12/18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