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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 기사 접하고도 일이 손에 안잡히고 너무 심난하고 가슴아펐는데
정리글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
저도 아이가 둘인데 어떻게 작은 아이한테 그럴수가 있는지
너무 가슴아프고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아 그 아이한테 제가 다 너무 미안하고
그 아이를 위해 뭘 해줄수 있을까요
너무 무서운 사건이에요
아 그 계모 친부 둘다 정말 바퀴벌레보다 못한 것들이에요
아 너무 맘이 아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울산 계모글 너무 가슴아픕니다
쉘이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3-11-26 11:19:34
IP : 114.3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6 11:28 AM (175.117.xxx.227)보험금타먹으려고 그렇게 꾸준히도 애를 학대했더군요 ㅠㅠ. 전 이 사건 글 볼때마다 이런말 쉽게하면 안되지만. 그 아이 생각하면 ... 죽어서 그나마 지금은 편해졌을거라는 생각마저들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거예요 ㅠㅠ 그상황에서 어떻게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명랑했다는 평을 들을수 있었을까요 ? ㅠㅠ 진짜 생각할수록 눈물나고 분노가 치밀고 ㅠㅠ. 아... 정말 어쩜좋아요 ㅠㅠㅠㅠㅠ
2. ..
'13.11.26 11:33 AM (220.120.xxx.143)차마 못 읽겠어요 그냥 여기 글만 읽어도 힘들어요..천사가 되었겠죠..
3. 거짓말
'13.11.26 12:50 PM (39.7.xxx.176)그 계모와친부는 거짓말 투성이였어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까요?
고통만 받다가 간 그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아팠을까.....세상에...
화상도 손과 발이 아니라 온몸에 누가 잡고 부은것같다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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