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144&aid=0000223962&sid1=106&n...
주방문자가 여성들인 인터넷 커뮤니티 ‘82COOK’에는 매일같이 현실의 남성들의 무뚝뚝한 말에 마음을 다친 여자들의 글이 올라온다. “부부동반 모임에 가서 친구들이 남편에게 ‘연애할 때 부인 많이 따라다니셨죠?’라고 묻는데 남편이 냉큼 ‘아니오’라고 답했어요. 너무 서운해요”와 같은 글이다. 여자들은 현실의 남자들로부터 채우지 못한 부분을 의 최영도(김우빈)가 말하는 “눈 그렇게 뜨지마. 떨려”와 같은 대사를 보면서 채우는 것이다.
출연자 중에서도 영도 역을 맡은 김우빈의 대사는 특히 여심에 불을 지른다. 인터넷 커뮤니티 ‘베스티즈’에는 “읽기만 해도 닭살돋는 대사인데 (김우빈이) 어찌나 멋있게 살리는지” “김우빈의 도전적인 눈빛과 저음 때문인지 전혀 오글거리지 않고 신선하게 느껴진다”며 김우빈을 극찬하는 의견들이 넘쳐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우, 주방문자를 주 방문자 가 아니라 주방 문자로 읽어서
처음에 뭔소리야 ㅡㅡ 했네요.
어쨌든, 무심코보다가 잉?? 하고 놀랬어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에 82쿡 글 인용됐어요.
잉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3-11-26 09:54:47
IP : 118.44.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11.26 9:55 AM (118.44.xxx.111)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144&aid=0000223962&sid1=106&n...
2. ㅎㅎㅎ
'13.11.26 9:59 AM (223.33.xxx.107)원글님 아니였음 저 이해못햇어요 ㅎㅎ
주방 문자가 뭐야? 이러면서 읽었거든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상속자들 기사네요~~~~~3. 헐
'13.11.26 10:0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졸지에? 묵뚝뚝한 남편에게 마음상한 여성들이 가득한 사이트가 된듯하네요.
덧글자나 사이트 관계자에게 허락 안받은거 같은데 인용만하면 아무 문제없는건가봐요?4. ..
'13.11.26 10:05 AM (112.149.xxx.54)저런걸 기사라고 쓰다니....한심스러운 기자
5. 요즘
'13.11.26 10:19 AM (223.62.xxx.27)기자들 기사 진짜 발로 쓰는 것 같아요
6. ...
'13.11.26 10:27 AM (121.165.xxx.214)저런것도 기사라고...
7. 저것도 기사라고
'13.11.26 10:27 AM (211.234.xxx.181)한심ᆢᆞ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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