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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앞두고 시댁제사가야하나요ᆢ

40대 조회수 : 5,030
작성일 : 2013-11-26 09:32:36
이혼을 목전에 두고

시어머니제사에 가야하는걸까요

저는 전혀 갈마음이없는데
남편은 무슨 하늘이라도 무너지는냥
도리를 못하는 나쁜인간취급을 합니다
IP : 115.139.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라
    '13.11.26 9:34 AM (1.222.xxx.114)

    이혼하신다면서요? 그런데 웬 남편???
    이제 남남이 될 관계인데 시댁이니 남편이니 하면서 시댁 제사를 고민하는게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 2. 겨울이다
    '13.11.26 9:34 AM (223.62.xxx.77)

    이혼서류 다 넣었으면 뭐하러가세요.그런걸 요구하는 남편이 이상해요.

  • 3. ...
    '13.11.26 9:35 AM (119.197.xxx.71)

    내일 지구가 멸망하는데 사과나무를 심는 건 한자락 희망이라도 품겠다는 의미겠죠. 포기하지않겠다!
    이혼할 마당에 무슨...
    진정 끝이 아니고 뭐가 있으시면 가세요.

  • 4. 헉!
    '13.11.26 9:35 AM (210.205.xxx.195)

    이혼 앞둔 부부 맞나요?
    이혼하게 생겼는데... 왠 제사요?
    저같음 당연히 안갈것 같은데요?

  • 5. ???
    '13.11.26 9:37 AM (175.209.xxx.70)

    뭔가 미련이 남았나요?

  • 6. 흠...
    '13.11.26 9:38 AM (24.246.xxx.215)

    아직도 미련이 남으신것 같네요.

  • 7.
    '13.11.26 9:40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이혼할 마음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홧김에 이혼 얘기가 오고가기만한 상황 뭐 그런거요.
    아니라면 질문이 이해가 안가서요.
    나쁜인간 취급을 하던말던..그러거나 말거나 뭐가 겁날까요?

  • 8.
    '13.11.26 9:40 AM (39.115.xxx.6)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
    이혼하는 마당에 아직 정신 못차리시는 남편님...
    호구도 아니고 안 가는게 맞습니다

  • 9. ㅇㅅ
    '13.11.26 9:40 AM (203.152.xxx.219)

    이혼을 앞두고?면 가시고요.. 이혼서류 넣었으면 가지마시고요.
    앞두고라는건 언제든 바뀔수 있는거잖아요...

  • 10. ㅎㅎㅎ
    '13.11.26 9:41 AM (175.209.xxx.70)

    남편이 저지경이니 이혼당하지 싶네요
    무시하세요

  • 11. ,,,
    '13.11.26 9:42 AM (119.206.xxx.164)

    원글님과 남편분 둘다 웃기네요.
    이혼서류가 장난도 아니고,
    서류를 낸 마당에 무슨 시댁을 갑니까?
    그걸 고민이라고 올리신 원글님도 이해가 안됩니다.

  • 12. 이런글 올리는것 보니
    '13.11.26 9:46 AM (180.65.xxx.29)

    이혼 생각 없는듯 이혼 하면서 시모 제사 걱정을 왜 하나요?
    남편 하늘이 무너지던가 말던가 이런글 올리는 원글님이 제일 이해 안됩니다
    이혼 하실 생각은 있는거 맞나요?

  • 13. ..
    '13.11.26 9:47 AM (122.36.xxx.75)

    찌질이남편 ‥

  • 14. 코메디
    '13.11.26 9:48 AM (39.7.xxx.206)

    이런걸 고민이랍시고 하는 자체가 웃깁니다.

  • 15. ..
    '13.11.26 9:49 AM (58.29.xxx.7)

    이혼 안해도 안갑니다
    안가게 된 사연이야 밤낮을 풀어도 부족하지만
    ;;;;;;;;;;;
    안가도 아무말 못하던데요
    자기들이 했던 일이 있으니까요

  • 16. 로라
    '13.11.26 9:51 AM (1.222.xxx.114)

    원글님의 상황 설명이 부족한듯.
    이혼할 상황인데 이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절절히 묻어나요.
    이혼하고 싶지 않아서 묻는 것 맞죠?

  • 17.
    '13.11.26 9:58 AM (122.36.xxx.75)

    시댁에대한도리는 남편때문에하는거지 이혼까지하는데 도리따지기는 ‥

  • 18. 둘다
    '13.11.26 10:0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이혼할 생각이 없거나 이혼할 지경?이 아닌듯하네요.

  • 19. 그저웃지요
    '13.11.26 10:06 AM (58.236.xxx.81)

    이혼하는 마당에 뭔 사람 도리를 따질까요
    사람도리는 계속 잘~ 같이 살 경우에나 챙기면 되는거지요 .
    특히나 즈그집 제사에 남 될사람한테 뭔 사람도리운운.
    지나가는 개도 웃는다고하세요.

  • 20. 저는
    '13.11.26 10:12 AM (119.207.xxx.52)

    남편보다 원글님이 더 답답
    이렇게 강단이 없는데 이혼을 하실 수는 있으실지..

  • 21. ...
    '13.11.26 10:17 AM (119.196.xxx.178)

    남편이 나쁜 년 취급하는게 무서운데 어찌 이혼을?
    그가 무슨 말을 무슨생각을 하건 아무 상관없어야 되느 ㄴ거 아님?

  • 22. 이혼이
    '13.11.26 10:34 AM (14.52.xxx.59)

    목전이라면서 남편이 무슨 취급을 하던지 그게 뭔 상관인가요??
    정말 이혼할 생각은 있으신지요

  • 23. ...
    '13.11.26 10:38 AM (175.223.xxx.169)

    자기네집 제사에 자기나 갔다오면 되지
    이혼하는 마당에 자기집 제사 안간다고 사람도리 아니라는건 무슨 소리..

  • 24. 123
    '13.11.26 10:53 AM (125.133.xxx.31)

    남편은 또라이라치고.....
    이딴걸 고민하는 님도 답답.....

  • 25. ㅡㅡ;;;;
    '13.11.26 10:54 AM (110.9.xxx.2)

    남편은 또라이라치고.....
    이딴걸 고민하는 님도 답답..... 2222222222222

  • 26. ...
    '13.11.26 11:25 AM (24.209.xxx.75)

    하... 왜 이혼 하는지 단박에 알겠네요.

    남편 분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안보이는거 보니,
    원글님이 재결합 여지 준거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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