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정서하고 안 맞아서 당연히 그 부분은 바꿨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제꺼 보니.... ㅡ.ㅡ
그런 것이겠죠? 뺨 때리고 하는 것 보니까 마음이 향하는 대로 진실한 쪽을 선택하라고 정신 차리라고 하는 행동이었겠지요?
보다가 너무 싫어서 안봤어요. 현실도 그런데 드라마까지 암울하게 가니까 싫었어요. 훈훈하게 갔음 좋았는데.
어제 이모행동 진짜 이해안갔는데, 형부랑 결혼까지 한다면 진짜 너무하네요.
여지껏 괜히봤어요;;
우리나라 정서상 원작대로는 안 갔네요만
엄청 억지스럽더라구요 끝까지.
오랫만에 최지우 나와서 봐줬는데
최지우도 예전의 그 최지우가 아니고 뭔가...ㅡ.ㅡ
이성재는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내내 그표정 그 말투.
애들은 맨날 우르르 우르르...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