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글

Chloe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3-11-26 01:18:55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을 멈추어라
대신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가 당신에 관해 험담했을지라도
당신을 속속들이 아는 오랜 친구가 지지하고 있다

누군가 당신을 밀치고 사과없이 지나갔을 지라도
당신을 따뜻하게 당겨 안아주는 가족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불친절로 응대할지라도
언제나 곁에서 당신의 기분을 배려하는 연인이 있고
당신의 능력을 시기하거나 평가하고 기를 꺾을지라도
당신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믿고 사랑해주는 가까운 사람들이 있다

당신을 잘 알고 있는 중요한 사람들이 주는 사랑과
당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는 상처는
결코 같은 무게일 수 없다

그러니
상처는 깃털처럼 날리고
가슴에, 사랑만을 남겨라
IP : 211.234.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2:13 AM (122.36.xxx.75)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 2. 기린
    '13.11.26 7:29 AM (223.62.xxx.69)

    저도요 ,,,아침부터 좋은글 감사합니다.

  • 3. 봄날
    '13.11.26 11:16 AM (121.138.xxx.60)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 4. 스프링
    '16.9.26 1:0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좋은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287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42
327286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18
327285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231
327284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39
327283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687
327282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15
327281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897
327280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68
327279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24
327278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69
327277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55
327276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54
327275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798
327274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28
327273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44
327272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0
327271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36
327270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80
327269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0
327268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25
327267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09
327266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25
327265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78
327264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52
327263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