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인가. 부터 7살 딸아이 손톱 몇개가 울퉁 불퉁 하더니만..
오늘 유치원에서 손톱에 밴드를 붙여 왔어요.
보니까 손톱 이 2/3 쯤 금이가서는 들려져 있는데..
아프지는 않다고 해요. (손톱 부러진것 마냥..)
선생님이 보시고 놀래서 밴드만 붙여 놓은것 같은데
이게 어디서 다치거나 아이가 손톱이 길어져서 들린거 같지는 않아요
꼭 손톱이 새로 가는 듯한.. (배냇머리 빠지듯이) 그런 느낌이예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일단 병원에 가봐야겠죠?
아이 손톱으로만 검색하면 죄다 손톱 무는 거에 대해서만 나와서 검색이 어렵네요 ㅠㅠ
아이가 손톱 무는 버릇은 아주 예전에 있었고 최근에는 보지 못했어요.
혹시 이런 아이들 있었나요? 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