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이를 어쩌나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3-11-26 00:47:55
82하다가 열두시 넘었나봐요...배고픈걸보니ㅋ
갑자기 라면 생각이 나더니
막 침이 고이고 배가 요동을 치고ㅋㅋ
지금 라면 하나 청양고추 넣어 얼큰하게 끓여 해치우고
캔맥주 들고 앉았습니다
딱 이거 하나만 먹고 자야될텐데...

사실 오늘 먹은거 적어볼까요?
아침 출근길에 소고기국에 밥말아 먹고 출근
사무실에서 천하장사 쏘세지 두개
오징어집 과자 한봉지
점심 한그릇 가득 먹고
오후에 알새우칩 반봉지
쏘세지 하나
붕어빵 한마리
집에와서 저녁으로 밥 두공기...

많이 먹었죠?ㅋㅋ
그저 생리일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막 아무거나 땡기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ㅋ

IP : 59.10.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를 어쩌나
    '13.11.26 12:50 AM (59.10.xxx.115)

    스마트폰이라 짤렸네요 ㅜㅜ 왜 그 날 즈음이면 돌도 씹어먹을만큼 모든게 땡기는지...근데요 딱 시작하면 입맛이 떨어져요... 이상한건가요?

  • 2. 참맛
    '13.11.26 12:54 AM (121.182.xxx.150)

    마지막으로 소시지 한 줄 구워 놓고 고민중이네요 ㅠ~

  • 3. 저는 방금 막
    '13.11.26 12:55 AM (121.152.xxx.95)

    남편이랑 네살아이랑 부침개 6장 부쳐먹고 짜파게티 두개 해치우고 배 두들기고 있어요.

  • 4. ..
    '13.11.26 1:04 AM (175.253.xxx.206)

    전 소셜에서 1kg에 2800원에 산 순대 야식으로 먹는데 딱 좋네요. ㅎㅎㅎ

  • 5. ..".,
    '13.11.26 1:52 AM (121.184.xxx.139)

    자기 자신을 좀더 사랑해주세요 ㅜ밤엔해로워여

  • 6. ㅇㅇ
    '13.11.26 8:32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어머나 라면+맥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근데 오늘 아침엔 얼굴 좀 부었겠네요 ㅎㅎ

  • 7. 이젠
    '13.11.26 9:57 AM (182.209.xxx.63)

    제가...거의 2년동안 밤마다 맥주, 아니 액체 빵과 탄수화물 안주를 흡입했더니,
    모든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살빼라고...
    지금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니까 살이 빠졌습니다. 무려 9kg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284 후쿠시마 강연, 이런 취지로 준비했습니다. 28 쐐기벌레 2014/01/06 2,766
338283 불륜이 집안 식구 모두를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 예고 경악 2014/01/06 2,632
338282 쿠첸 이모델 밥솥 어떤가요? 3 고민 2014/01/06 1,525
338281 디지털 피아노 수명? 4 고민 2014/01/06 6,352
338280 공부못하고 돈 못 모으고 살 못빼는 것, 정신적으로 나약한것 아.. 24 .... 2014/01/06 4,790
338279 글짓기 일기 잘쓰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7 문제집? 2014/01/06 1,327
338278 평안도 만두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레시피 어디.. 2014/01/06 1,384
338277 꽃누나 보고 개인적인 인물평. 44 2014/01/06 15,343
338276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하는거 질문있어요 8 날짜가 ? 2014/01/06 1,663
338275 [서명운동] NLL 대화록도 공개되는 데, 이것은 왜 안대. U.. 5 탱자 2014/01/06 1,240
338274 부모vs학부모 이거 정말 ㅜㅜ 1 ........ 2014/01/06 1,818
338273 강아지 산책 봄때까지 이젠 절대 안되나요? 3 강아지 2014/01/06 1,546
338272 웰 컴 투드 지옥 1 민영화 2014/01/06 1,202
338271 밴드 모임 많이들 하세요? 5 .... 2014/01/06 5,388
338270 보문동에 대해... 4 이사 2014/01/06 1,543
338269 양 볼 안쪽이 늘 씹혀서 줄이 생겨 있어요 10 조조 2014/01/06 7,804
338268 행복중심에 전화했습니다-후쿠시마제품 판매에 관한건 14 dma123.. 2014/01/06 1,800
338267 제 경우, 명절 때 친정은 언제 가야 할까요? 11 명절고민 2014/01/06 1,787
338266 키가 크면 좋겠어요. 8 저도 2014/01/06 2,056
338265 코팅안된 삼나무 책장은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물걸레질 했더니 그.. 4 ,, 2014/01/06 2,923
338264 뵨ㅈ 스타일 동치미 레시피가 팔이에 있었던거 같은데... 찾아주.. 동치미 2014/01/06 706
338263 두피 관리 처음 받아봤어요.. 2 두피 2014/01/06 1,340
338262 어머니는 당시 남편과 별거하며 결혼생활의 실패에서 1 /// 2014/01/06 1,693
338261 저두 강아지 가루약 쉽게먹이느법 질문좀 드릴께요~~ 18 로즈 2014/01/06 1,522
338260 앞 니 임플란트 하신 분 계세요? 4 조언주세요 2014/01/0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