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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이를 어쩌나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3-11-26 00:47:55
82하다가 열두시 넘었나봐요...배고픈걸보니ㅋ
갑자기 라면 생각이 나더니
막 침이 고이고 배가 요동을 치고ㅋㅋ
지금 라면 하나 청양고추 넣어 얼큰하게 끓여 해치우고
캔맥주 들고 앉았습니다
딱 이거 하나만 먹고 자야될텐데...

사실 오늘 먹은거 적어볼까요?
아침 출근길에 소고기국에 밥말아 먹고 출근
사무실에서 천하장사 쏘세지 두개
오징어집 과자 한봉지
점심 한그릇 가득 먹고
오후에 알새우칩 반봉지
쏘세지 하나
붕어빵 한마리
집에와서 저녁으로 밥 두공기...

많이 먹었죠?ㅋㅋ
그저 생리일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막 아무거나 땡기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ㅋ

IP : 59.10.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를 어쩌나
    '13.11.26 12:50 AM (59.10.xxx.115)

    스마트폰이라 짤렸네요 ㅜㅜ 왜 그 날 즈음이면 돌도 씹어먹을만큼 모든게 땡기는지...근데요 딱 시작하면 입맛이 떨어져요... 이상한건가요?

  • 2. 참맛
    '13.11.26 12:54 AM (121.182.xxx.150)

    마지막으로 소시지 한 줄 구워 놓고 고민중이네요 ㅠ~

  • 3. 저는 방금 막
    '13.11.26 12:55 AM (121.152.xxx.95)

    남편이랑 네살아이랑 부침개 6장 부쳐먹고 짜파게티 두개 해치우고 배 두들기고 있어요.

  • 4. ..
    '13.11.26 1:04 AM (175.253.xxx.206)

    전 소셜에서 1kg에 2800원에 산 순대 야식으로 먹는데 딱 좋네요. ㅎㅎㅎ

  • 5. ..".,
    '13.11.26 1:52 AM (121.184.xxx.139)

    자기 자신을 좀더 사랑해주세요 ㅜ밤엔해로워여

  • 6. ㅇㅇ
    '13.11.26 8:32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어머나 라면+맥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근데 오늘 아침엔 얼굴 좀 부었겠네요 ㅎㅎ

  • 7. 이젠
    '13.11.26 9:57 AM (182.209.xxx.63)

    제가...거의 2년동안 밤마다 맥주, 아니 액체 빵과 탄수화물 안주를 흡입했더니,
    모든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살빼라고...
    지금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니까 살이 빠졌습니다. 무려 9kg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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