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1.26 12:44 AM
(211.36.xxx.225)
무슨 말씀인지 공감하네요.
정말 그런 사람들은 건수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처럼
약간의 헛점만 보여도 득달같이 달려 들더라구요.
쩝
2. 프린
'13.11.26 12:47 AM
(112.161.xxx.78)
글쓴님도 어지간 하시네요
저도 아니다 생각했지만 너무도 당연하게 비난받을 필체로 글을 써서 다들 욕할텐데 나까지 보탤필요 있나 싶어 댓글 안달았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부터 못되게 말했던건 아니죠
욕을부르는 의견이 아니고 욕을 부르는 글투로 실컷 글쓰고 마지막 순간까지 가르치려고 토마토는 어쩌니 글을 남기시니 못되게 말한분도 있는거죠
댓글 탓하기전에 글쓴님은 글투도 댓글도 먼저 본인탓부터 하시는게 순서겠네요
3. ----
'13.11.26 12:50 AM
(14.39.xxx.228)
프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그리고 글이 참 악에 받쳤네요.
4. 한계극복
'13.11.26 12:54 AM
(121.136.xxx.243)
이해안가는 또라이글보면 쓰고싶어져요
나쁘지만 거짓말도 정도껏 하지
포장해서 쓰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걸 어찌 참나요
5. ㅇ
'13.11.26 12:59 AM
(211.36.xxx.204)
과일 예쁘게 담는거에만 신경쓰지말고
생각을 예쁜말에 담는거에도 신경쓰세요
나는 그렇게 배웠다. 저건 지양해야할 문화다
토마토는 내는거 아니다
그렇게 써놓고 남들이 말하는건 비아냥으로 듣나요
6. ...
'13.11.26 1:05 AM
(123.98.xxx.233)
프린님 토마토 이전부터 온갖 댓글이 달리니
저도 말이 좀 안좋게 나갔던거고요.
자신있게 온갖소리 못된소리 다해놓고 싹 사라지고 내 댓글만 남으니 그렇겠죠.
나만 이상한 소리 한사람이 되는거죠.
7. 그만~~
'13.11.26 1:05 AM
(116.39.xxx.116)
원글님도 댓글에 그 사람들 못지않게 험한 말 쓰셨잖아요. 그럼 쌤쌤치고 말면 되지 뭘 또 새 글을 세우시나요?
평소 원글님 말투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글만 봐선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고. 남 가르치는 내용도 많이 틀리고 잘 모르시던데 그만하시죠
8. ...
'13.11.26 1:08 AM
(123.98.xxx.233)
요지는 그거예요.
원그에 못지않은 온갖 악플수준의 덧글 달아놓곤 삭제하고 사라지는 유저요.
한마디로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예요.
이렇게 사람을 바보를 만드나요.
9. ...
'13.11.26 1:08 AM
(123.98.xxx.233)
원그 - 원글
10. 프린
'13.11.26 1:09 AM
(112.161.xxx.78)
글쓴님 저 처음부터 글보고 있었구요
원글부터가 문제였어요
의견을 내신거라 본인은 우기셨지만
지양 실례 등등의 단어를 보면 절대 의견아니고 가르치실려고 하는 글였구요
댓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토마토 전에는 악성댓글의 정도의 글은 없었어요
의견 낼수 있죠 난 이렇더라
그런데 그 선을 넘으셨죠
글쓴님 하는식이 아니면 비매너 비격식 실례인냥이요
아고 여전히 모르시는군요
암튼 지워진거 못보고 제 의견? 적은거 아닙니다
다봤네요
11. ...
'13.11.26 1:10 AM
(123.98.xxx.233)
평소 댓글은 아이피 검색해 보세요. 댓글은 검색하면 나오나?
저 그렇게 막말하는 사람아니고요.
필요하면 글도 검색해보세요.
글이나 댓글 자신없어서 마구 삭제하는 사람도 아니니까요.
자신? 네 자신이라 함은 최소한 글이나 댓글로 그리 함부로 굴진 않는다는 거예요.
12. 구경꾼
'13.11.26 1:15 AM
(183.98.xxx.155)
양쪽 다 맞는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시간도 늦었으니 주무세요.
토마토 먹고 싶네요.
13. ...
'13.11.26 1:15 AM
(123.98.xxx.233)
전요 최소한 분위기에 휩쓸려.. 기회는 이때다 온갖 비아냥 다 써놓고 뒤로 숨지는 않아요.
그런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싶어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니 못된 악플러에겐 엄연히 한마디 할수 있다고 봐요.
연예인 루머나 욕이나 남발하는게 악플러가 아니예요.
못되게 꼬투리 잡고 비아냥 일삼고 반말에 욕 못지않은 댓글 쓰고 삭제하고 도망가는 당신들이
바로 악플러라고요
그러면 끝난줄 아나요? 끝이 아니예요.
14. 심한악플들반성해야함
'13.11.26 1:18 AM
(175.223.xxx.183)
이때다 싶어 막말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진짜 문제죠
그럴때보면 초등생들 같아요 성인들이 그런다는게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부끄럽지 않을까요?
자식들이 멀보고 배울지 심각하네요
15. ...
'13.11.26 1:27 AM
(123.98.xxx.233)
악플과 반대 의견을 구분 못해서가 아녜요.
왜 "전(119.70) 님"은 자신이 악플을 썼다 단정하고 댓글을 쓰나요.
내가 언제 님한테 악플썼다고 말했나요? 님 나한테 악플을 단건가요?
전 악플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엄연히 모욕적인 댓글을 쓰고 뒷감당 책임지기 싫으니까 삭제하고 달아나는 인간들을 말하는건데요
16. ...
'13.11.26 1:31 AM
(123.98.xxx.233)
이런말 꺼내면 꼭 그만하자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조롱 혹은 못된말 줄줄이 달릴땐 그런말 절대 안하면서
뭔가 좀 껄끄러운 얘기만 나오면 그만하자는 말이 나오는걸 많이 봤네요.
왜 그만해야 하는지 모르겠고요.
전 왠.. 웬만하면 모른척 했는데
앞으로 제일이 아니라도 비상식적으로 나쁜, 악질적인 댓글 많이 달리면
시간 있으면 짚고 넘어가야겠어요.
이때다 싶어 유독 심하게 물고 뜯는 사람들 분명히 있어요.
의도적으로, 매번 그러는 사람들 진짜 나쁜사람들이예요
17. ...
'13.11.26 1:34 AM
(123.98.xxx.233)
제일이 아니라 늘 못본척 모른척했었는데
특히 원글이 야단치고 혼낸답시고 신나게 악플달고 나중에 삭제하고 도망가는 사람들..
아이피로 따시키고 이런거 정말 싫어있는데
매번 캡쳐를 해서라도 그런짓 못하게 해야겠어요.
좀 본인은 얼마나 착하게 글올리고 착한 댓글 달고 사는지 좀 생각좀 했으면 싶네요.
꼭 그런 사람들이 떳떳하지 못하니 글도 댓글도 없는 경우가 더 많고요.
18. 근데요
'13.11.26 1:47 AM
(72.213.xxx.130)
글 지우는 사람의 경우, 원글이가 답정너 라서 말 귀를 못 알아 먹는 경우일 때
저런 인간에게 댓글도 아깝다고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님 글 자체를 클릭 안해봐서 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베스트에 오른 글인가보네요.
베스트에 오르는 글은 특징이 있어요.
연예인 얘기
원글이 상식과 벗어난 얘기
저장해요가 주르르 달린 글
이 정도가 베스트에 올라요. 그러니 사람들이 보기에 베스트에 오른 글 중에 영양가 있는 글이 별로 없다여기죠.
19. 원글님
'13.11.26 1:54 AM
(218.238.xxx.159)
한가지만 말해드릴께요
여기에서 그러는 이유는 그냥 모든 목적이 '스트레스 해소'이기때문이에요
그니까 원글님이 뭘 잘하건 잘못하건 그건 중요치않구요
일단 뱉어서 씹어야 풀리니까 그러는거에요
아셨죠? 이제 익명게시판이 이해되시죠?
포털 뉴스에 댓글들보세요
죄다 욕이고 비난이에요 그걸로 스트레스 풀라고 기자들은 떡밥 매일 던져주는거구요
원글 지웠다고 또 욕하죠? 그건 아직 화 해소를 못해서요 ㅋ 댓글로 더 씹고 밟아야하는데 못하니까
억울?해서 원글 다시 끄집어내서 새글로 판깔죠
그게 여자만 모인 익게 특징이기도해요
그냥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세요
20. 아...
'13.11.26 2:15 AM
(180.229.xxx.57)
진짜 피곤한 성격이신듯...
과일 따로 먹고싶다...
21. 전
'13.11.26 3:28 AM
(217.72.xxx.181)
원글님 이해해요.
22. 원글님
'13.11.26 3:35 AM
(93.82.xxx.240)
전 이글 보고 뒤늦게 베스트 찾아읽고 왔는데. 원글님 성격이 지적질 좋아하시나봐요. 그러다 주변 사람 다 떨어져나가요. 이렇게 따로 글 올리시는 것도 집요하시고.
질리는게 어떤건지 지나가던 제 3자도 알겠어요.
23. .....
'13.11.26 6:01 AM
(61.102.xxx.39)
전 어제 원글님이 썼던 글 보고 공감갔었거든요.
'지적질' '훈장질' 의 느낌은 전혀 못받았고,
본인의 상차림 의견 정도의 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좀 날선 댓글이 눈에 띄어서
또, 난독증과 일부 행간과 단어에 과민반응의
튀어나옴이겠거니 여기고, 별 댓글없이 종료했었는데
원글님의 마음이 많이 상한 모양입니다.
위로해드리고싶어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24. jc6148
'13.11.26 6:47 AM
(175.223.xxx.221)
전 원글님이 이해되네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충분히 맘 상할만하죠..
25. 음
'13.11.26 7:03 AM
(59.6.xxx.240)
원글님 마치 풍자극에 나오는 미국의 중산층 주부같네요. 겉으론 고상한척 하지만 마음속엔 그 고상을 유지하기위한 엄청난 위선을 품고있는.
과일접시 이야기 시작할 때만해도 엄청 우아하고 교양있었잖아요. 지금은 완전 길거리에서 악다구니하는 것 같네요.
26. 윗님..
'13.11.26 7:30 AM
(1.228.xxx.172)
악다구니까지로는 안 보여요..
베스트 글과는 별개로 충분히 고민해야하는 문제 맞는 거 같아요..
고상한 척이니 위선이니 인식공격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 맘 상해하지 마시길..
개인접시 건은 좋은 게 좋은 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개인접시 안쓰면 못배운사람이라 가르치려 했을까요 설마..
혹여라도 못배워서라 아니라 모르는 부분이라면 또 좀 배우면 어때서요..불치하문이란 말도 있는데
말투 고치라는 댓글들도 윗사람이 아랫사람 가르치려는 듯 보여요..
27. ..
'13.11.26 7:36 AM
(119.67.xxx.75)
님 보니 박여사가 연상되네요.
지 잘못에 대한 반성은 모르고 끝까지 상대의 잘못만 가르치고 비판하려는....
님 글은, 의도는 그게 아니겠지만 읽는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먼저 느끼게하는 글이었어요.
제발 그 많은 사람의 반응을 보고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그리고 여긴 자게예요. 댓글 지우는거에 너무 예민하실 필요 없어요.
28. 그런데
'13.11.26 8:02 AM
(223.62.xxx.23)
원인없이 욕은 안한다지만
이 말이 때릴만 하니까 때렸다랑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내가 쓴 글에 당신의 의견은 이러한 점이 잘못되었다라는 반론글이 아닌, 사납게 달려들어 비아냥거리고 욕하는 댓글 하나라도 받아보세요.
하루종일 뒷통수가 뻐근하고, 심장이 벌렁거리고 그렇지 않던가요.
그걸 우아하게 침묵으로 받아내지 못했다고 조롱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원글님 원원글에 동의하지는 않아요.ㅎ
29. 후루츠
'13.11.26 8:08 AM
(175.177.xxx.4)
전 원글읽고 손님접대 정성스럽게 하는구나 정도 생각했는데 덧글보고 참..
심한 댓글 다시는분들 실제 주위 사람도 그렇게 대하는지 아님 온라인에서만 그러시는지 궁금해요
글투가 좀 그랬다한들 비꼬듯 비난 받을 정도는 아녔다고 생각해요
30. 후루츠
'13.11.26 8:16 AM
(175.177.xxx.4)
유명요리전문가나 개인접시에 과일내는게
에티켓이라고 했으면 어땠을까싶네요 ㅠ
원글님께 악다구니라고 하셨는데 그렇게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그 악다구니로 표현하시는
방법이 사람을 자극시킵니다
말을 자제해서 의견나눌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원글님도 첨부터 덧글로 맞선건 아녔지요
글지우고 사라지는게 아닌 이상 날선 댓글에
기분좋게 대응하기가 힘들어요
31. 아우 쫌
'13.11.26 8:39 AM
(198.208.xxx.59)
답답해요. 다수의 사람들이 원원글에 대해 기분나빴던 이유는 '저는 과일은 개인접시에 내는게 좋아요'
이게 아니라 '과일은 개인접시에 내는 거라고 저는 그렇게 배웠네요' '과일 같이 놓고 먹는 문화는 지양해야 해요' '참, 그리고 토마토는 후식 아닌거 아시죠?' 이런 말투 때문이예요.
원글님, 많은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 하면 왜 그럴까 내 말투의 어떤 부분이 기분을 나쁘게 할까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지양'하시면 원글님께 약이 될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따지고, 싸워봤자 무슨 득이 될까요...ㅠㅜ
32. ..
'13.11.26 9:09 AM
(218.144.xxx.19)
좀 가르치는 말투 좀 썼고 그래서 상대방이 좀 무시당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좋지 않은 반응이 왔구나 익명 게시판이니 여과되지 않은 날 반응이 욌구나 익명이 아니라면 얻을수 없는 사람 속내를 알게되었구나 상처는 되지만 앞으로 주의하자 이정도로 받아들이세요... 원래 사람속은 이런 것입니다.. 무서운 사람앞에선 할말도 못하지만 우스운 실수한 사람앞에산 돌 하나씩 집어들고 던지고 마는 잔인함이 군중입니다 원래 인간이 그런 존재다... 익명이니 그럴거다.. 그러고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