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치고 들어오는 칼날.
남편하고 잘 맞아서 잘 지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아마 상대적이니까 남편도 뭔가 제가 불편하겠지요?내 몸을 치고 들어오는 칼날.
남편하고 잘 맞아서 잘 지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아마 상대적이니까 남편도 뭔가 제가 불편하겠지요?모든 인간관계가 상대적이지만
부부 사이만큼 상대적인 관계는 아마 없을 거예요.
만약 원글님 남편에게 말을 시키면
남편분도 할 말이 많을 많을 거예요.
배우자가 칼처럼 느껴지다면
상대방은 원글님을 얼음처럼 느낄 수도 있죠.
서로 고독한 거죠.
누군가 먼저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봐야죠.
상대편도 불만이 클 거에요.
전 그 인간이 악마같아요
저도 남편이 차가운 얼음같아요.
이기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자기주장강하고
절대타협없고...그저 내인생이 불쌍하다는 생각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3741 | 융레깅스 뭐라고 검색해야 5 | 패딩 | 2013/11/26 | 2,094 |
323740 |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할려고 검찰수사 시작했네요 30 | /// | 2013/11/26 | 2,348 |
323739 | 오상진 아나운서 12 | ,, | 2013/11/26 | 5,259 |
323738 |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1 | 와우... | 2013/11/26 | 10,761 |
323737 | 코스트코 셀하는 대리석식탁 1 | 식탁 | 2013/11/26 | 2,088 |
323736 | 6살아이 아직도 밥시중들어서 힘들어요. 18 | 꿈 | 2013/11/26 | 3,864 |
323735 |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 가끔 | 2013/11/26 | 1,776 |
323734 |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 고정점넷 | 2013/11/26 | 1,728 |
323733 |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 아마짱 | 2013/11/26 | 2,006 |
323732 |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 이해안감. | 2013/11/25 | 16,119 |
323731 |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 질문 | 2013/11/25 | 2,541 |
323730 | 택배사고~ 2 | 어이상실 | 2013/11/25 | 1,015 |
323729 |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 $USA | 2013/11/25 | 909 |
323728 |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 참맛 | 2013/11/25 | 953 |
323727 |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 친정엄마 | 2013/11/25 | 1,464 |
323726 |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 | 2013/11/25 | 2,616 |
323725 |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 alem | 2013/11/25 | 3,308 |
323724 |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 정말 | 2013/11/25 | 2,011 |
323723 |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 궁 ~~~금.. | 2013/11/25 | 626 |
323722 |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 | 2013/11/25 | 13,388 |
323721 |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 저 한심하죠.. | 2013/11/25 | 961 |
323720 |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 신나랑랑 | 2013/11/25 | 3,996 |
323719 | 불후의 명곡 3 | ... | 2013/11/25 | 1,272 |
323718 |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 불변하는 성.. | 2013/11/25 | 2,276 |
323717 |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 목사님 | 2013/11/25 | 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