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불변하는 성적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3-11-25 23:32:23

고 1 첫 모의가 거의 수능까지 간다.

거의~~~

이 말을 듣고는 저는 아니라고 했어요.

변수도 있고

최상위권이야 워낙 촘촘하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진 1점차로 등수가 다를  거 같아요.

그런데 대학교 입시를 치룬 언니들 말로는 아니랍니다.

거의 그대로 간답니다.

IP : 14.46.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로
    '13.11.25 11:37 PM (182.226.xxx.171)

    안가죠 3년이 올릴 수 있거나 내려갈 수있는 은근히 길고 긴 ~~~~~~~~~시간입니다

  • 2. 아니죠~
    '13.11.25 11:43 PM (119.203.xxx.117)

    아이가 그대로 하면 그대로 가지만
    노력하는 만큼 올라 갑니다.
    우리 큰아이 3년 내내 성적 올랐구요
    작은 아이 고2때 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이번 입시 나름 선방했습니다.

  • 3. ㅇㅅ
    '13.11.25 11:46 PM (203.152.xxx.219)

    아주 최상위는 그런 경우가 많고 나머지는 마구마구 뒤섞이기도 합니다.

  • 4. 고등
    '13.11.25 11:53 PM (203.226.xxx.192)

    1,2,3때가 가장 변수가많아요

  • 5. ^^
    '13.11.26 12:04 AM (58.227.xxx.83)

    지금 고1인데요
    몇몇 뺴곤 성적이 다 뒤집어 지던걸요
    2,3학년 앞으로 얼마나 뒤집어 질지 아무도 모르죠
    오로지 열심히 하는 학생이 성적이 잘 나올뿐입니다

  • 6. ...
    '13.11.26 12:40 AM (182.212.xxx.113)

    제 아들은 모의는 칠수록 성적이 오릅니다..중학교때 열심히 안해서 3월 모의가 형편없었거든요..ㅠㅠ
    수학은 이제 겨우 고1꺼 본거라 올라 갈수록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과라 수학이 제일 걱정이예요..
    열심히 하면 성적..오릅니다..걱정마세요

  • 7. ...
    '13.11.26 3:14 AM (32.155.xxx.117)

    내리긴 쉬워도 현상유지 또는 상승은 피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중학교때까지 제대로된 독서, 그리고 심화학습된 아이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 8. 등급으로
    '13.11.26 11:18 AM (14.52.xxx.59)

    구분하는거라면
    최상위가 1점 차이고 3등급 정도는 점수폭이 아주 큽니다
    % 보면 당연한거죠
    대개 첫 모의에서 111찍으면 수능까지 그대로 갈 확률이 높고 2,3등급은 계속 그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입니다
    5등급 밑은 일단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험도 제대로 안본거라고 해도 되구요
    3등급이 2등급으로 올리기는 쉬워도 99%대 1등급은 어려워요
    특히 수학 영어는 잘 안오르고,국어는 점수간격이 좁아서 아차 실수하면 바로 오르거나 내리거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685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3 fdhdhf.. 2013/11/26 1,919
323684 좋은 글 3 Chloe 2013/11/26 1,340
323683 소보라는 수제화 어떤가요? 6 ... 2013/11/26 2,405
323682 서울대학교 인액터스에서 82쿡 회원님들께 천일염 설문조사를 부탁.. 비밀이야 2013/11/26 1,479
323681 패딩 좀 봐주세요 래쉬 2013/11/26 813
323680 7세 아이 손톱 2개가 반이 들려 있어요. 2 ㅠㅠ 2013/11/26 1,156
323679 살빠지니 엉덩이가 5 어머나 2013/11/26 3,521
323678 천안함, 연평도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10 28mm 2013/11/26 2,431
323677 다른 옷보다 코트는 좀 비싸고 소재좋은 걸 사야 좋더군요. 코트 2013/11/26 1,436
323676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이를 어쩌나.. 2013/11/26 1,082
323675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뭘해야할지 2013/11/26 1,282
323674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2013/11/26 1,760
323673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마로니에 2013/11/26 4,498
323672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참맛 2013/11/26 1,307
323671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211
323670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830
323669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42
323668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586
323667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은 애엄마예요 그런데... 10 이상과현실 2013/11/26 3,464
323666 복지관에서 수업하면 우스워보이나요? 3 2013/11/26 1,383
323665 <급기야 청와대까지..>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 8 참맛 2013/11/26 1,140
323664 융레깅스 뭐라고 검색해야 5 패딩 2013/11/26 2,098
323663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할려고 검찰수사 시작했네요 30 /// 2013/11/26 2,354
323662 오상진 아나운서 12 ,, 2013/11/26 5,263
323661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1 와우... 2013/11/26 10,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