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 첫 모의가 거의 수능까지 간다.
거의~~~
이 말을 듣고는 저는 아니라고 했어요.
변수도 있고
최상위권이야 워낙 촘촘하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진 1점차로 등수가 다를 거 같아요.
그런데 대학교 입시를 치룬 언니들 말로는 아니랍니다.
거의 그대로 간답니다.
고 1 첫 모의가 거의 수능까지 간다.
거의~~~
이 말을 듣고는 저는 아니라고 했어요.
변수도 있고
최상위권이야 워낙 촘촘하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진 1점차로 등수가 다를 거 같아요.
그런데 대학교 입시를 치룬 언니들 말로는 아니랍니다.
거의 그대로 간답니다.
안가죠 3년이 올릴 수 있거나 내려갈 수있는 은근히 길고 긴 ~~~~~~~~~시간입니다
아이가 그대로 하면 그대로 가지만
노력하는 만큼 올라 갑니다.
우리 큰아이 3년 내내 성적 올랐구요
작은 아이 고2때 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이번 입시 나름 선방했습니다.
아주 최상위는 그런 경우가 많고 나머지는 마구마구 뒤섞이기도 합니다.
1,2,3때가 가장 변수가많아요
지금 고1인데요
몇몇 뺴곤 성적이 다 뒤집어 지던걸요
2,3학년 앞으로 얼마나 뒤집어 질지 아무도 모르죠
오로지 열심히 하는 학생이 성적이 잘 나올뿐입니다
제 아들은 모의는 칠수록 성적이 오릅니다..중학교때 열심히 안해서 3월 모의가 형편없었거든요..ㅠㅠ
수학은 이제 겨우 고1꺼 본거라 올라 갈수록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과라 수학이 제일 걱정이예요..
열심히 하면 성적..오릅니다..걱정마세요
내리긴 쉬워도 현상유지 또는 상승은 피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중학교때까지 제대로된 독서, 그리고 심화학습된 아이들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구분하는거라면
최상위가 1점 차이고 3등급 정도는 점수폭이 아주 큽니다
% 보면 당연한거죠
대개 첫 모의에서 111찍으면 수능까지 그대로 갈 확률이 높고 2,3등급은 계속 그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입니다
5등급 밑은 일단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험도 제대로 안본거라고 해도 되구요
3등급이 2등급으로 올리기는 쉬워도 99%대 1등급은 어려워요
특히 수학 영어는 잘 안오르고,국어는 점수간격이 좁아서 아차 실수하면 바로 오르거나 내리거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