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단지안에
홈플%% 슈퍼가 있어요...(대형마트말고, 동네 조그만 슈퍼같은 규모로요)
근데 단지안에 슈퍼가 거기 하나뿐이라 자주 갈수밖에 없는데
그 슈퍼가 큰 대형건물 안에 1층에 있기때문에
들어가려면
대형건물 입구로 통과해서 들어가야해요
대형건물 입구 구조는
바깥의 밀고 들어가는 유리문이 하나 있고
실내로 들어가면 두세발자국 걸은후 또하나의 유리문이 있어요
근데 그 문과 문 사이의 아주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남자들이 있네요.
그 건물 1층에 슈퍼와 문구점 분식점이 다 있어서
어린 아기들, 중고생, 주부들, 노부부들..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입구인데
그 문과 문 사이의 좁은 공간...(누구나 통과할수밖에 없는 그런 공간)에서
자기 춥다고 그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를 피우다니요...
나가서 피워야지요.
담배안피는 다른사람은 무슨 죄라고
폐암걸리게 그 담배연기 맡고 지나다녀야 하는건지???
지나 담배연기 실컷 맡지...
정말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너무 황당해서
경비에게 말햇더니
그 공간에 금연이라고 써붙인다네요..
흡연자들은 싹다
흡연실에서만 피웠음 좋겠어요
지들끼리 담배연기 실컷 맡게요.
그런데 흡연자들 웃긴게 그런데 들어가서 피우라고 하면 싫다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 담배연기 맡기 싫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