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람이 안울려서 낭패봤어요.

sora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3-11-25 18:48:02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외국서 거주하고 있는데
알람이 안울려서 어학원을 빼먹게 되었네요.

제가 원래 아침잠이 많아서 알람 없음 못일어 나거든요.
처음엔 알람을 잠결에 끄고 또 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알람 소리를 듣긴 했을 텐데 듣지도 못해서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어요.

늦게 일어나서 어학원도 몇번 늦게 가니 선생님한테도 찍힌 상태.
오늘도 알람이 안울려서 10시에 일어났네요. 늦게 가느니 안가는 게 낫지 않나 해서 오늘은 제꼈습니다.
주말 내내 숙제도 열심히 했는데. 완전 속상하네요.
한국 사람으로서 나쁜 불성실한 학생으로 찍히면 안되는데...

각설하고 오늘 핸드폰 알람을 다시 테스트해보니
알람울림 화면은 뜨는데 소리가 안나네요.
구입한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혹시 제가 뭐 따른 거 건드려서 그런가
갤 노트  2 쓰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6.19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1.25 6:49 PM (58.235.xxx.30)

    밤 사이에는 벨소리나 문자 카톡 소리등등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 2. mimi
    '13.11.25 7:03 PM (176.199.xxx.160)

    방금 소리로 맞게 놓고 다시 테스트했는데 안돼네요.
    알람을 소리+진동으로 해도 화면만 뜨고 소리도 진동도 없어요.
    뭐 다른데서 조정하는 데 있나요? 이리저리 해봐도 모르겠네용.

    알람음을 다른 곡으로 바꿔봐도 안되공. ㅠ.ㅠ

  • 3. 그대가그대를
    '13.11.25 7:11 PM (223.33.xxx.58)

    혹시 알람 소리크기가 0으로 되있는건 아닌지요?

  • 4. DJKiller
    '13.11.25 7:45 PM (121.166.xxx.157)

    늦게라도 가서 한 글자라도 더 배우고 와야지요. 집에 돈 많아요???

  • 5. mimi
    '13.11.25 7:54 PM (176.199.xxx.160)

    알람 테스트 할 때 제일 크게 해놓았거든요.

    그건 맞아요. 늦게라도 가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와야하는데
    그런 맘으로 몇 번 늦게 갔더니
    선생님이 나중엔 점점 싫어하시는 게 얼굴에 티가 나서
    찍힌거 같아요. 수업 끝나기 한시간 전에 들어가니...ㅠ.ㅠ

  • 6. 그럼
    '13.11.25 7:59 PM (58.235.xxx.30)

    알람 앱을 하나 다운 받으세요
    아주 아주 시끄러운 걸로
    시간 지나면 그냥 꺼지는게 아니고
    정신 차리고 화면 보면서 뭘 눌러주거나 터치해 주거나 해야
    알람이 중지되는 걸로 하나 설치해 보세요
    혹시나 모르니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계속 설정하시고
    밤에 일찍 일찍 주무세요^**^

  • 7. mimi
    '13.11.25 8:24 PM (176.199.xxx.160)

    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782 추계예술대학은 어떤가요? 3 커피중독 2013/12/17 1,564
331781 우리 나라에 현재 대통령이 있기는 한 건가요? 8 의문 2013/12/17 935
331780 아기물건 파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 2013/12/17 1,053
331779 고 1 모의고사성적 문의해요. 4 고등맘 2013/12/17 1,281
331778 고무로 된 탕파 주의보 4 ... 2013/12/17 1,529
331777 전 왜 맨날 다 히트치고 나서 원글 지워요..이것만 보는 걸까요.. 1 쏘럭키 2013/12/17 878
331776 '안녕하십니까' 대자보 주현우 학생 ”대학생에 한정된 문제 아냐.. 세우실 2013/12/17 1,100
331775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십.. 2013/12/17 723
331774 안희정 “김대중, 노무현 잇는 長子”…대권 포부 36 탱자 2013/12/17 2,421
331773 내일 '변호인' 영화 보러 갑니다 ㅜㅜ 17 드디어 2013/12/17 1,587
331772 제가 지금 밴드에서 친구와 의료보험민영화에 대해 6 토론중 2013/12/17 1,036
331771 뒤북치는 1인입니다.... 뒷북 2013/12/17 533
331770 사춘기 아들과 많이 싸우시나요? 2 2013/12/17 1,298
331769 5억 물려받는 사람은 실제론 소수이겠네요?? 7 .. 2013/12/17 2,616
331768 서울 중구, 강남구에서 소규모 돌잔치(15인) 겸 가족 식사 할.. 7 2013/12/17 2,150
331767 한분만이라도..국어 못하는 예비고1아들 뭘해야할지.. 5 아녜스 2013/12/17 1,628
331766 안양, 군포 지역에 분위기 좋은 식당 부탁드려요 ... 2013/12/17 1,091
331765 치질수술 부작용... 3 직딩 2013/12/17 8,889
331764 진중권 트윗이라네요 3 도라지 2013/12/17 2,576
331763 조카 선물 사줄려고 하는데요.. 크롱이요. 1 쏘럭키 2013/12/17 809
331762 서명따위가 힘이 있을까요 ? 싶지만 1 ........ 2013/12/17 542
331761 서울 한복판에 박근혜-김정은 풍자 그림 등장 4 투덜이농부 2013/12/17 1,393
331760 가스레인지 새로 사서 설치할 때... 5 비용문의 2013/12/17 1,533
331759 도대체 반포자이91평 10 눈사람 2013/12/17 6,411
331758 헤어 크리닉과 퍼머 순서는요... 1 2013/12/17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