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서울사이버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일반 대학원보다 사이버대학원이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 제약도 받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도 제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답니다..ㅎㅎ
사정상 사이버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이 있는 곳은
요기가 유일하다 네요~ 이제 아이 재워놓고 저는 온라인 강의 들으면 되니까
매일 육아와 집안 일만 반복 해오던 저에게 새로운 희망이 찾아온 것 같아요
오프라인 공부는 한 명, 한 명한테 신경 써주지 못하잖아요
근데 온라인 교육이니까 개인별 수업을 해주고 좀 더 이해가 잘될 것 같네요
요런 이러닝 시스템으로 은상도 수상한 이유, 저도 이해가 가네요~
20살 신입생 마냥 설레네요.ㅎㅎ. 그리고 꿈에 다시 도전하는 저에게도
너무 잘했고 멋지다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고 싶어요~ㅎㅎ
12/11까지 모집기간이니까 직장과 아이 때문에 포기 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저처럼 꿈에 다시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