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가 아플정도의 (이정도면 악취다 싶을) 향수 냄새를 맡아서
근원지를 찾아보면 중년 여성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향수는 좋아하지만.
후각이 마비될 정도의 향수 테러를 자주 당하다 보니
어느순간 향수를 뿌리는게 민폐가 되는거 같아 소심해지더라구요.
짧은 시간이라도 그렇게 과하게 맡고 나면 왠 종일 속이 울렁 울렁 거려서
오늘도 점심을 걸렀어요... 근데 아직까지 머리가 땡하고 속이 울렁입니다.
제발 향수로 목욕하지 말아주세요.정말 머리가 아플정도의 (이정도면 악취다 싶을) 향수 냄새를 맡아서
근원지를 찾아보면 중년 여성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향수는 좋아하지만.
후각이 마비될 정도의 향수 테러를 자주 당하다 보니
어느순간 향수를 뿌리는게 민폐가 되는거 같아 소심해지더라구요.
짧은 시간이라도 그렇게 과하게 맡고 나면 왠 종일 속이 울렁 울렁 거려서
오늘도 점심을 걸렀어요... 근데 아직까지 머리가 땡하고 속이 울렁입니다.
제발 향수로 목욕하지 말아주세요.여기서 말고 그 사람한테 말해 주세요.
182님 사회생활하면서 그렇게 직설적인 태도가 용인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너도나도 경각심을 깨우자는 차원에서 쓴 글에
그렇게 단정지어 말하면 원글님 무안하시겠죠
저도 향수 컬렉터이고 마니아지만
그렇게 저급할 정도로 퍼퓸샤워하진 않습니다.
나한텐 향이지 남에겐 고역일 수 있으니까요
청춘남녀들이 대부분 샤워 ㅋㅋㅋㅋ 하고 다니던데...중년 아주머니들은 분냄새가 ㅋ
저도 중년이지만 중년이 되면 감각이 좀 무뎌져요. 화장도 한듯 안한듯 하는게 아니라 눈이 침침하니까 바르고 덧바르다 결국 진하게. 향수도 잘 안맡아지니까 뿌리고 또 뿌리고 듬뿍 뿌리고...
울 아파트는 아주머니들은 소박하신데 아자씨들이...요즘 사무직들 그런가봐요. 아침에 엘리베이터타면 임팩트 강한 남자 향수냄새!!
우리나라 사람들은 향수에 익숙하지 않아서 냄새에 민감해요
그래서 가능한 약한걸로 살짝 뿌리거나 아예 안써요
제가 이상한가..전 사람몸냄새보다는 강하드라도 행수냄새가 훨 낫드라구요.근데 유독 향수냄새에 민감한 분들이 계세요,.화장품냄새도.
제가 유독 중년의 향에 민감한건.. 향의 종류가 젊은 사람들이 쓰는 가볍고.
체취와 비슷한 향이 아니라.
아주 무겁고 강한 향이기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하네요... 그런거군요.
두번째의 댓글 쓰신분, 이미 원글님이 무매너의 글을 쓰셨다고 봐요.
중년의 과반정도? 암튼 많은 분이 퍼퓸샤워하고 다니다면
중년이라 콕찝은 집단이 욕먹어 싸겠지만 원글님이나 2번댓글님 주변 중년층의
특징일지도 모르는데 싸잡아 비아냥을 듣는 건 기분나쁜 일입니다.
제가 중년이다보니 접하는 사람이 중년이 많은데 신경쓰일 정도로 향수뿌리는 사람을
보질 못했거던요. 그러니 그사람한테 직접 말해주라는 댓글이 나올만한 글이었다고 봐요.
10m정도에서 부터 향이 먼저 다가오던데
우리가 쓰는 향수향과는 좀 다른 냄새요
그건 뭘까요?
중년 아줌마로서 심하게 달달하거나 심하게 머스크향은 쓰지 않을게요 ^^
주로 중년들하고만 있으신가봐요 ㅜ
요즈음 여대생들이 더해요
완전 향수에 빠졌다 나온 듯한 젊은 아가씨들
정말 많아요 특히 도서관에 그러고 오면 완전 민폐 ㅜ
제가 궁금한건 어떻게 하면 그렇게 진한 향이 나게 하는건지
난 아무리 뿌려도 오후면 날아기버리던데
그리고 원글님 만나는 사람들의 범위 좀 넓혀 보세요
딱히 중년이라 그런게 아니고 여자라 그런 것도 안에요
젋은 남녀 모두의 향수 때문에 질식 전까지 가본 사람입니다
제가 접하는 무리중에는 젊은이들의 향수과용이 더 많던데요.
중년이 신경쓰일 정도로 향수뿌리는 사람을
보질 못했거든요. 22
요즘은 샴푸도 퍼퓸샴푸라고 해서 향이 진한 샴푸 린스가 나오고
섬유유연제도 향수 제품 전쟁이예요.. 그만큼 향 과용시대에 사는거죠..
그런 제품이 왜 계속 나오겠어요.. 잘팔리니까 경쟁력 있으니까 향전쟁식으로
향수성 제품이 나오는거예요..
중년 아줌마들이 좀 과하게 뿌리는건 저도 느끼고요.(저도 중년임)
어쨋든 전체적으로 진한 향이 트렌드하다는거죠... 중년아줌마든 아니든간에요..
그렇게 과하게 향수 뒤집어쓰는 건 아가씨들이 더 심하던데...
중년은 향수 자체를 잘 안써요.
물론 애용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울증 증세가 있으신 분들 향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냄새를 맡는 후각샘(olfactory glands)에 영향을 미치는 바 일부 우울증을 앓는 여성들은 냄샐를 전혀 맡지 못하거나 후각기능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수 과도하게 뿌리는 여성 혹시 "우울증"
6일 텔아비브대 연구팀이 '관절염&류마티즘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우울증을 앓는 여성들이 냄새에 대한 감각을 상실 이로 인해 과도한 향수를 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 같이 우울증을 앓는 여성들이 살이 빠질 위험이 큰 바 냄새에 대한 감각저하와 더불어 이로 인해 건강한 식욕을 잃어 버릴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론을 루푸스나 관절염, 류마티즘 같은 질환에 초점을 맞춘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일생의 연구를 통해 얻었다고 밝혔다.
약 150만명의 미국인이 루푸스를 동반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이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생물학적 원인이 있는 바 루푸스및 다른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서 자가항체로 알려진 입자가 사람의 면역계를 공격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바 또한 이 같은 물질이 생성시 냄새에 대한 후각이 약하되 이로 인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전문가들은 알즈하이머질환이 냄새에 대한 후각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바 이번 연구는 루푸스 환자에서 우울증과 후각기능 저하를 연관시킨 최초의 연구이다.
연구팀은 비단 루푸스등 자가면역질환자외에 일반사람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적용되는 바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아로마요법에 더 잘 반응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향은 우울증과 연관된 생물학적 인자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바 연구팀은 우울증이 생물학적 원인을 가짐을 암시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의료진들이 냄새를 맡는 능력을 검사함으로 인해 자가면역질환과 우울증이 동반된 사람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희 집이 지하철역 바로 앞 아파트인데
위층사는 아가씨 지나가면 집앞 계단에서 전철역까지 향수냄새가 남아있어요.
그 아가씨 없을때 지나가도
아~ 방금 지나갔나보다.. 할 정도에요.
그녀말고도 집에서 지하철타러 나오는 20대 아가씨들 지나가면 헉!! 하게 향수냄새 진동~~
옛날글에 하소연좀ㅜ
매일만나는 중년 여성분이 정말 싫은 향수냄새가 나는데
참다참다 물었어요 저는 그거 안쓸려구...
그런데 향이 좋아서 묻는줄 알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다 물어 이렇게 말해서
속으로만 네 다들 괴로우신가보네요 생각했죠..
솔직ㅎ 은은 하믄 잘 안 묻지않나요
샤넬 마드모아젤 휴.. 죽겠는데 말도 못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8502 | 신성일도 엄앵란 안만났으면 이혼 밥먹듯이 했겠죠..?? 5 | ... | 2014/01/06 | 2,991 |
338501 | 이휘재 고추가루 빼주고 싶어 미치겠어요 12 | yesica.. | 2014/01/06 | 14,712 |
338500 | 평촌 범계 피부과 좀 추천해주세요~( 검버섯 ) 3 | 내일은효녀 | 2014/01/06 | 7,481 |
338499 | 박근혜 신년기자회견, 유민봉... | dbrud | 2014/01/06 | 1,338 |
338498 | 영화 변호인 얼마나 사실이죠? 6 | ... | 2014/01/06 | 2,644 |
338497 |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 이비인후과 | 2014/01/06 | 888 |
338496 | 이별과 결혼에 대한 상담(욕먹을 준비하고 써요) 26 | dhcie | 2014/01/06 | 8,563 |
338495 | 진짜 양털 다음으로 따뜻한 인조털은 뭘까요? 2 | 동물학대 반.. | 2014/01/06 | 1,598 |
338494 | 이렇게 살고싶은데 어려울까요? 7 | 이루어져라 | 2014/01/06 | 2,404 |
338493 | 박근혜 사퇴촉구 런던, 베를린 촛불 시위 영상 3 | light7.. | 2014/01/06 | 1,036 |
338492 | 틱장애치료 한의원 효과 있을까요? 9 | 조언절실 | 2014/01/06 | 4,159 |
338491 | 밥통에 밥을 해놓고서 5 | fr | 2014/01/06 | 2,010 |
338490 | 아랫분이 김연아 동영상 올려주셔서.. 1 | 1234 | 2014/01/06 | 1,403 |
338489 | 11년전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회견.jpg 11 | 참맛 | 2014/01/06 | 2,631 |
338488 | 유투브에 한국 고전영화해주시는것 아시죠. 3 | 뜬금없이. | 2014/01/06 | 1,044 |
338487 | 사주에서 말하는 학문성이나 문창의 의미가 뭔가요? 5 | @@ | 2014/01/06 | 5,415 |
338486 | 부산 사시는 82회원분들 좀 도와주세요 3 | 부탁드려요 | 2014/01/06 | 1,011 |
338485 | 김진표라는 이름.. 그리고 갑자기 끼어들어옴의 수상스러움. 4 | 어디가 | 2014/01/06 | 3,221 |
338484 | 방귀끼는 사장님 9 | 환풍기 | 2014/01/06 | 1,758 |
338483 | 변호인 보면서... 40 | 노무현대통령.. | 2014/01/06 | 3,054 |
338482 | 제발 기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53 | 기도 | 2014/01/06 | 4,378 |
338481 | 도우미 이모님 바꿀 때 요령 있나요? | 니키 | 2014/01/06 | 880 |
338480 | 셜록3 더빙판 논란 14 | ㅇㅇ | 2014/01/06 | 3,694 |
338479 | 먼지제거용 옷솔 찾기가 힘드네요. 보신 분 계세요? 2 | 옷솔 | 2014/01/06 | 2,066 |
338478 | 따말 ㅋㅋ 이해되세요?바람 피웠냐고 11 | 무구 | 2014/01/06 | 7,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