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입으려고 꺼내려는데...없어졌어요ㅠㅠ

미치고팔짝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3-11-25 15:35:31
작년에 산...올 봄까지 입었던 패딩 이제 입어볼까~하고 당연히 있을줄 알았던 장롱 열어서 찾는데...사라졌어요ㅠㅠ
혹시 드라이 맡기고 안찾아서 그런가 세탁소 두군데 갔는데 없다하고...오늘 집 다 뒤집었는데 뿅 하고 사라져버렸어요. 어디있니 내 패딩...ㅠㅠ
IP : 124.49.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3.11.25 3:44 PM (173.164.xxx.237)

    혼자 힘들게 계속 뺑뺑이 돌지 마시고 다른 사람보고 한번 찾아보라고 하세요.
    희안하게 제가 이잡듯 뒤져도 안나오는 옷들이 남편이나 아이가 한바퀴돌면서 뒤지면 잘도 찾아와요.
    내 눈에만 안보이는 블랙홀이 우리집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지 만나 반가워요.^^

  • 2. 혹시
    '13.11.25 3:46 PM (202.30.xxx.226)

    다른 패딩이나 겨울옷..혹은..침구류랑 같이..

    압축팩 포장해서 이불장에 모셔둔건 아닐까요?

    암튼..전혀 있을 곳 아니다..거기는 찾아볼 필요도 없다...하는 곳에 찾아보면 나오기도 해요.

  • 3. ....
    '13.11.25 3:49 PM (14.52.xxx.102)

    정말 집에서 옷없어지는건 무슨 일이래요
    저도 지금 찾고 있는 옷이 있는데 안나오고 있어요
    옷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ㅎㅎ

  • 4. 저는
    '13.11.25 3:52 PM (202.30.xxx.226)

    작년에 그렇게 사서 쟁여둔 히트텍이 왜..올해 찾아보면..없을까요..ㅎㅎㅎ

  • 5. 원글
    '13.11.25 3:59 PM (124.49.xxx.226)

    왠지 동지가 좀 있을것 같아서 글 올려봤어요~
    말씀대로 남편은 좀 알까해서 평소에는 연락 잘 안하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 톡 보냈는데 보지도 않았네요...
    우왕 아까버~~~어딨는거니~~~~ㅠㅠ

  • 6. 하하
    '13.11.25 4:03 PM (203.152.xxx.176)

    전 털조끼를 그렇게 찾아헤맸어요.
    여름에 옷 정리 엄청나게 해서 찾아볼 곳도 많지 않은데
    몇번씩 뒤져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옷 정리할때 딸려나갔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 얘기 듣더니 애들 방에가서 한 10분 뒤적거린 후
    '이거 아냐?' 하고 들고 나오더라구요.
    아이 서랍장에 모셔두고 있었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16 [재방송] 노정렬 시사개그 / 갑오년 온라인 대첩: 누리의 역습.. 1 lowsim.. 2014/01/05 1,097
338015 여드름, 목동 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뿌삐 2014/01/05 5,636
338014 글로벌 보이스, ’김진태 단단히 미쳤구나’ light7.. 2014/01/05 1,028
338013 과외 하는 대학생이 생초보예요.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12 초짜맘 2014/01/05 3,218
338012 아침에 찍은 몸무게가 54.3kg네요.. 30 ㅠㅠ 2014/01/05 9,336
338011 베리떼 쿠션화장품 써보신분~?? 2 우ㅛ 2014/01/05 3,501
338010 (펌) 새누리당, 국사교과서 국정으로하자는 말이 6 하루정도만 2014/01/05 1,484
338009 50대 남성이 또 대통령때문에 분신시도했네요. 1 언제까지 2014/01/05 1,503
338008 아들이 보고 싶어요.. 12 ... 2014/01/05 4,120
338007 다래끼도 간지럽나요? 3 ... 2014/01/05 1,348
338006 영화 변호인처럼 머리에 망치를 치는 듯한 분 8 혹시아세요 2014/01/05 1,824
338005 남편한테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듣고 싶어요 11 2014/01/05 3,106
338004 공부못하는 아들. 도와줘야 하는데요 2 아들 2014/01/05 1,699
338003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339
338002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13 ᆞᆞ 2014/01/05 3,294
338001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602
338000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244
337999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1,856
337998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564
337997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046
337996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3,996
337995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624
337994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906
337993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659
337992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6,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