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노동부 “‘아빠의 달’ 예산 없다”
ㆍ관련 법 개정 등 약속도 안 지켜
ㆍ재계 반대에 ‘권고 사항’될 듯
자녀 출산 후 3개월 내에 남성에게 30일간 유급휴가를 주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아빠의 달’ 공약이 신기루가 돼가고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24일 “내년에는 ‘아빠의 달’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법 개정 외에 가이드라인 형태로 도입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노동연구원이 하고 있는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틀을 짜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동연구원 관계자는 “원칙론적인 차원에서 육아휴직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며 ‘아빠의 달’ 도입 방안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3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상반기 중 ‘아빠의 달’ 도입 방안을 논의해 하반기에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하겠다고 했던 약속은 물거품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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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도 없는 부정과 헛소리 남발이라서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은 일이지만
뭐 이런 헛소리도 있었다더라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5060001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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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3개월 내 아빠 1개월 유급휴가도 헛공약
우리는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3-11-25 10:37:40
IP : 124.54.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3.11.25 10:37 AM (124.54.xxx.66)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50600015&code=...
2. 에구
'13.11.25 11:14 AM (173.89.xxx.87)저런 공약을 자기가 했다는 걸 기억하고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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