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택배가 2건 올게 있었어요.
아침 9시도 되기전 오늘 택배 배송된다고 문자가 2통 왔죠.
하나는 경동택배..
다른 하나는 대한통운..
경동으느 오는 시간도 안적혀 있고 유선 번호로 문자 왔구요.
대한통운은 핸드폰 번호로 문자왔고 오후 2~4시에 온다고..
하루종일 밖에도 못나가고 기다렸는데 5시가 넘어가고 6시가 되어도 2건 다 안오는거에요.
둘다 전화도 안받구요.
전화도 여러통 하고 문자 보내도 답장도 없고...
어쩌라는건지..
저희 아파트에는 경비실에서 택배 안받아주고 부재중 택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거든요.
아마 오늘 택배 보관 서비스에 맡겨버릴것 같다는 느낌이..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못오면 전화라도 받아서 못온다고 하던가..
만약 반대의 상황으로 제가 집에 없었다면 완전 난리칠거였으면서..
택배 기사들 사람 집에 없으면 바쁜데 없다고 신경질 장난 아니잖아요.
힘든건 이해하지만 너무 매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