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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는 시상식 의상보면 튀고싶지못해 안달난 사람같아요

... 조회수 : 10,620
작성일 : 2013-11-25 08:46:12

같이 진행하는 남자진행자와의 조화도 생각해야지

자기혼자서만 튀고싶어 안달이 난 사람같은 생각이듭니다.

 

의상이 요란하고 화려하다보니 옆에 어떤 남자진행자가 진행하는지

눈에도 안 들어올 정도아닌가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자기어필을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

굳이 노출에 목매어서

이전과는 또다른 과감한 노출로 나를 띄어봐야겠다...

목숨거는 듯한 여자로 보입니다.

 

노출증기질 있나요?

 

보는 사람이 불편합니다.

김혜수씨 자중좀하세요.

 

특히 이번 영화제 1회 의상은

멋도 센스도 어떤 미학도 찾아볼 수 없이 다분히

'난 튀어야만 해'라는 감정만 이입된 듯한 분위기였어요.

 

그나마 2회의상이 세련되고 우아해보이던데 굳이 노출을 그렇게까지

감행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더군요.

 

 

IP : 152.149.xxx.2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우
    '13.11.25 8:50 AM (92.78.xxx.107)

    배우가 튀기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누가 한답니까?

  • 2. ㄷㅇㅇ
    '13.11.25 8:50 AM (182.213.xxx.98)

    김혜수는 멋지던데요
    저의 시각은 그렇습니다

  • 3. .....
    '13.11.25 8:52 AM (125.179.xxx.20)

    40대중반을 향해 가는 여배우가 참으로 멋지고 당당하고
    예쁘고 ....
    좋습니다.

  • 4. ..
    '13.11.25 8:58 AM (210.221.xxx.86)

    김혜수씨 멋져요. 당당한 그녀가 좋던데요.
    그렇다고 평소에 그러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노출증은 아니죠.

    다만 윗분처럼 저도 헤어스타일 변화는 좀 주심이 어떨런지....

  • 5. 푸른연
    '13.11.25 9:00 AM (223.62.xxx.28)

    한국에 그런 여배우 하나쯤 있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해요. 같은 여자로서 당당해보이고 좋아요

  • 6. 이상하게
    '13.11.25 9:03 AM (114.205.xxx.114)

    김혜수는 노출을 해도 싼티가 안 나고 멋져요.
    저 역시 헤어스타일은 변화를 줬음 좋겠구요.

  • 7. ..
    '13.11.25 9:06 AM (116.39.xxx.116)

    연예인인데 당연 튀어야죠..김혜수는 이제 이런 논란에서 벗어난듯한데요.

  • 8. tㅎㅎㅎ
    '13.11.25 9:10 AM (14.34.xxx.229)

    전 김혜수 때문에 시상식 드레스 패션이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10여년전 그녀의 가슴파진 의상은 충격이었지만
    이제 그정도는 흔해졌기에..

    패션 선구자라고 생각해요

  • 9. ㅇㅅ
    '13.11.25 9:12 AM (203.152.xxx.219)

    결정적으로 노출이든 뭐든 그 드레스가 예쁘지가 않았어요.. 파격적으로 보이긴 했어도..

  • 10. 노출이 과하긴한데
    '13.11.25 9:14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그녀의 오랜?컨셉이니 봐줄만해요.
    그리고 40대도 관리하면 저렇게 이쁠수 있구나 생각되어 나쁘지 않았어요.

  • 11.
    '13.11.25 9:15 AM (110.70.xxx.136)

    멋있던데요
    아마 이런글 쓰는것도 일종의 나잘났다 라고 알리고싶어서죠

  • 12. 은현이
    '13.11.25 9:21 AM (124.216.xxx.79)

    영화제 시상식전 레드 카펫 여배우들 사진 보면 대부분 비슷한 노출에 비슷한 머리에 비슷한 드레스
    던데 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수씨를 참 좋아 해요.
    그리고 당당하기 까지 하니 더 좋던데요.
    이런 배우들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 13. ㅓㅓㅓ
    '13.11.25 9:21 AM (108.14.xxx.242)

    난 김혜수씨와 완전 성형여왕 엄정아씨 가 이쁘다는 사람보면 머리가 갸우뚱
    김혜수씨도 자신이 얼굴이 안 되는 거 아니까 저리 노출하는 거지요

  • 14. 시상식은
    '13.11.25 9:22 AM (223.62.xxx.31)

    더 튀어야죠
    근데 요번 갑빠는 정말 놀랐음.. 좀 아니라는 생각
    ㅜㅜ 예전 박시연보다 더 심함

  • 15. .........
    '13.11.25 9:27 AM (124.58.xxx.33)

    김혜수씨 노출은 타배우에 비해 심한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도 섹시하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전혀 안들어요. 그것도 참 미스테리인듯.

  • 16. ...
    '13.11.25 9:31 AM (24.209.xxx.75)

    튀고 싶으면 안되나요?
    솔직히 레드 카펫 걷는 사람 중 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 17. 남들과
    '13.11.25 9:41 AM (125.178.xxx.170)

    다른 모습을 보여야만 하는게 연예인 아닌가요?그리고 시상식에서마저 눈에 안띄게 차려입으면 대체 어디서 눈에 띄게 차려입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 그냥 김혜수 안티라고 하세요.

  • 18. ,,,,
    '13.11.25 9:42 AM (211.49.xxx.217)

    김혜수가 시상식장 노출의상을 이끈 1세대라 생각하구요
    배우니까 당연히 튀어도 좋지만 눈을 둘곳이 없을정도로 아주 과하구요
    예쁘다는생각 전혀 . 이상하게도 섹시하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전혀 안들어요 22222
    다만 시상식 진행자로서는 자리매김 한것이겠구요
    빈정거리는사람들 많은데 본인은 꾸준히 노출하는것같아요

  • 19. ...
    '13.11.25 9:48 AM (14.36.xxx.11)

    진행 잘 하던걸요.

    머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김하늘이 더 심하죠. 투헤븐 뮤비시절부터 늘 같은 머리죠. 얼굴 큰게 컴플렉스인지;;
    전지현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2부 의상이 더 예뻤긴 하지만 아름답던걸요.

  • 20. ...
    '13.11.25 9:55 AM (61.74.xxx.243)

    원글님에 동감해요. 발악하는 듯한 차림새. 그냥 추해보였어요.

  • 21. ㅇㅇ
    '13.11.25 9:56 AM (218.101.xxx.194)

    외모도 몸매도 모두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시상식에 여배우들이 공들이는 이유가 뭐겠어요. 튈려고 그러는거겠죠~

  • 22. 배우중에
    '13.11.25 9:56 AM (14.45.xxx.210)

    그런배우도있어야죠 나이들면 무조건 조신으로 지내야 되나요

  • 23. ...
    '13.11.25 10:11 AM (49.1.xxx.196)

    튈려고 일부러 드레스어깨끈 풀고 입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드레스만입고도 회자될정도면 김혜수가 성공한듯. 그 수많은 꽃들사이에서 그럼 튀어야지 죽나요? 그 바닥이 어떤 바닥인데.

  • 24. 그렇게
    '13.11.25 11:26 AM (223.62.xxx.61)

    튀고싶고 보여주고 싶으면
    몸에 깻잎3장만 붙이고 나오던가
    유방수술하고 드러내고 나오는거보면
    멋있는게 아니라
    추하네요

  • 25. 쓸개코
    '13.11.25 11:55 AM (122.36.xxx.111)

    튀고 싶으면 안되나요?222

  • 26. 저는
    '13.11.25 12:11 PM (99.226.xxx.54)

    김혜수는 뭘 입건 추하지 않던데요.제 취향과 안맞아서 별로일 때는 있어도...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그녀가 참 멋있어요.

  • 27. ..
    '13.11.25 12:47 PM (211.224.xxx.157)

    연예인은 대중앞에 특히 카메라 앞에서 설땐 하나의 상품이 되는거 같은데요. 하나의 퍼포먼스. 저렇게 강하게 어필해야 대중에게 각인되고 잊어버리지 않고 그의 상품가치가 올라가는거죠. 그 마인드가 아주 철저한 사람중에 하나같아요

  • 28. 존심
    '13.11.25 8:18 PM (175.210.xxx.133)

    김혜수 이번에도 성공했네...
    이렇게 말이 많으면 성공한 거죠...

  • 29. ............
    '13.11.25 8:29 PM (218.38.xxx.169)

    왜 그려.. 난 영화제 안 봐요. 김혜수보지. 그 언냐 넘 멋지잖어.

  • 30. 안달은 무슨...
    '13.11.25 8:32 PM (175.116.xxx.194)

    김혜수라 튀겠죠.

  • 31. 멋있네요
    '13.11.25 9:02 PM (112.154.xxx.233)

    와우...~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옷을 입는 당당한 자세가 너무 맘에드네요.

  • 32. 멋있다기 보다
    '13.11.25 10:24 PM (110.13.xxx.199)

    이제 그냥 그러려니...

  • 33. ...
    '13.11.25 10:41 PM (39.118.xxx.100)

    김혜수는 청룡영화제 컨셉이 그거 아닌가요? 노출..
    조신한거 입고 나오면 다들 실망할것 같아요.

    튈려고 안달날 필요없잖아요? 그것도 청룡에서..
    그냥 유지 차원이지.

    정말 대놓고 기회잡으려고
    옷을 고치고..넘어지고 이런 애들 보단...
    김혜수는 그냥 노출이라기보단 코스프레? 정도로 느껴져요.
    김혜수 몸매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 34. ..
    '13.11.26 12:01 AM (1.240.xxx.121)

    튀지 못해 안달한거 맞아요
    튈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요
    그게 직업인데 어쩌겠어요

  • 35. .....
    '13.11.26 12:25 AM (175.124.xxx.114)

    몸전체 통틀어, 눈만 이쁜.....별로에요.
    이제는 나이도 들었고
    패션센스는 원래도 없었어요.도회적,세련미 어쩌고 할때마다
    오글거려요...시상식 차림도 볼때마다
    저,저,,,또 오버하는구나 라는 생각뿐.

  • 36. ..
    '13.11.26 2:04 AM (218.55.xxx.71)

    가슴을 또 한건지.. 사이즈가 더 커졌더군요.

  • 37. 아이리디오
    '13.11.26 8:23 AM (220.103.xxx.247)

    저도 일종의 퍼포먼스라 생각해요. 1부의상은 본인에게도 안 어울리긴 했어요. 디자인 상 아름다운 가슴라인이 돋보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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