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가요?
동탄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이거든요..
돌된 애기 하나 있는 핵가족이에요..
애기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고
쇼핑하기 좋고
문화생활 즐기기 좋으면 좋은데..
살기 좋은가요?
동탄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이거든요..
돌된 애기 하나 있는 핵가족이에요..
애기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고
쇼핑하기 좋고
문화생활 즐기기 좋으면 좋은데..
여기 82분들은 다들 싫어하시던데..
어리아이 키우는 젊은주부들 천국이예요
아이데리고 외식다니고 쇼핑하기 편하구요
유모차끌고 여기저기 산책다니기 좋고
아이엄마들 많으니 배려 많이 해주고요.
물론 배려를 권리로 아는 진상엄마들도 많지만요.ㅎㅎ
그렇군요..
확 끌리네요..
그럼.. 단점이라고 할 건 없을까요?
ㅎㅎ여기서 제가 동탄 멋진동네다라고 썼다가 폭탄맞은 사람입니다
동탄을우연히 들렸다 정말 좋은동네이다싶어서 요즘은 자주갑니다
제가본 동탄에는 어린아이들많았구요
공원도 아파트단지도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네,살만해요.ㅎㅎㅎ.
이사오세요.신도시답게 생활하기좋아요.아기가 어릴수록 편리함을 느끼실꺼에요.
환영해요.
백화점이 멀고.. 삼성 불산사고 같은거
신경쓰이고.. 그밖에 또 뭐있을까요
동탄은 신도시로 도시 자체가 젊어요. 유모차 끌고 공원 산책하기 좋고 쇼핑하기도 좋고...
돈 많으면 살기 좋은 곳이예요, 스토케도 많고 ㅋ,ㅋ, 애기 키우며 산책하기 좋은 곳은 시범다은마을 월드메르디앙이나 메타폴리스 알아보세요,
글쿤요.. 삼성 불산 사고? 괜찮은 거죠?
애기 엄마의 노파심..
불산 사고.. 괜찮다고 믿고 살긴하는데
저도 아기엄마라 연기라도 많이 나는가싶으면
걱정이돼요
명동,강남을 3,40분이면 가나요??
대단히 가깝나봐요~
저 거기 얼마전에 또라이 진상 비율 높은 지역으로 인터넷 떠들썩했던데 아닌가요???;;;
고담시티 수준이던데요...
광역버슨가 직행버슨가 직통으로 가요.
살기는 좋은데요 운전자들의 무덤이에요.
주정차 딱지 기가 차고요...동탄 첨 와서 어리버리해서
엄청 뜯겼음 ㅡㅡ 이제야 요령 생겻죠
신호는 또 좀 길어...신호도 엄청 많고요..신호대기시간
전국 최고 아닐까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철저히 보행자위주..횡단보도 앞 유턴 금지...
오만년 신호대기 했다 저 멀리 가서 유턴해야 함.
왠만한 상점 좀 들리려면 지상주차 거의 불가
동탄은 사람 살긴 좋으나 도로는 분명 실패한 도시입니다.
그런 점을 많이 보완시킨게 판교죠...
둘중 선택하라며 판교 압승입니다.
판교는 횡단보도와 유턴 공간을 따로따로 만들어 보행자와 운전자를 모두 고려했어요..정말 맘에 듬...
상점도 편히 골목주차하고 다녀올수 있는 구조고 환경도 더 좋아요..공기가 더 맑고 조용하죠
명동 강남이 30~40분이요? 여기 분당인데 여기서가도 명동 강남 삼사십분에 못가요
여기서 화성동탄까지 꽤 멀던데... 이상하네요
명동 강남 30-40분? ㅎㅎ 총알택시로???
M버스타면 시범단지에서 강남은 30분정도(주말은 예외)
명동입구는 40분정도면 도착해요.
제가 시범단지 살면서 강남역에 있는 어학학원을 평일에 3일씩
매주 1년넘게 다녔었거든요.
동탄으로 돌아올때는 조금 시간이 더 걸려요.서울 시내를 좀 지나서 돌아오기 때문에요
윗분 제 얘길 못믿으시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명동이 30ㅡ40분이요?? 오버가 심하심...
강남은 30분 맞습니다..용서고속도로 끝나는 지점까지만...그 후부터 강남내에서 1시간 걸리니 문제지만...
동탄에서 강남 30분 명동 40분이면 가요. 오히려 분당에서 버스타면 이리저리 돌고 차멀리나죠, 그렇게 직통으로 가는 버스들은 바로 고속도로 들어가서 가니까요.
뻥 아닌데...
아 그렇군요.. 용서고속도로가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통행료 비싸지 않나요?
그렇게따지면 분당에서 강남까지 10분거리네요 분당초입야탑에서
고속화도로 끝나는 기준으로..
애들 키우며 살기에 괜찮아요.
아기가 어리면 더 좋죠.
불산사고때문에 무서워요.
동네는 깨끗해보였으나..
평일출퇴근시간제외..........
평일출퇴근시간빼고 주말빼고;;;;;;
꼭두새벽,오전10시에서 오후5시사이에만 다녀야겠네요
대략 평균을 말씀하셔야죠
넘 터무니없ㅇㅓ서 놀랐어요ㅋ
배차도 그닥 많지않던데요
동탄안에서만 생각하면 살기 괜찮은건 인정인데 삼성효과가 크고
서울이나 인근도시 접근성은 한참떨어지죠
광역버스 경부탑니다
용서 통행료 경부보다 백원 비쌉니다
동탄은 작아서 동탄들어와서
광역버스 종점까지 십분 이내에요
강남까지 걸리는 시간은 동탄이나 분당이나 비슷하지만
지하철 없고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 타는게 지옥이죠
판교나 분당이 더 낫지만 직장이 이 근처라면
동탄도 애 데리고 살 만 해요
원글님은
애기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고
쇼핑하기 좋고문화생활 즐기기 좋으면 된다 했는데
괜히 버스 얘기 꺼내서 버스로 말싸움(?) 났네요
물론 서울 분당 판교가 더 좋죠.
서울 가깝고.^^
동탄도 이쪽 동탄이나 수원근처에 남편분 직장있고
하면 살기 괜찮답니다.
매일 서울로 출퇴근 해야하고 그렇다면 저도 추천하고 싶진않네요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차라리 판교라니요..ㅋㅋ
판교 갈 형편이면 동탄을 물어봤을까요?
원글 제목도..참 살만 하냐는 질문은
그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뭐에요?
그리고 내가 살만한 곳을 82에.묻고 결정하나요?
내모든 사정고려해야지?
우문에 답글 다는 나도 참..
직장 가까우시면 젊은 엄마들 살기엔 괜찮을것같아요.
서울과 거리가 솔직히 가깝지 않죠.지하철도 없고..
그 동네 가서 느낀점은 모든것이 다 새거라는거 나이든 사람들이 (한50대이상)졀로 없다는거.
졀로→별로
버스는 좀 평균적으로 적어주시는게 좋아요 타지에서 안 보고 선택할때 곤란한 경우도 있구요
평일 낮엔 3~40분정도
출근시간엔 고속도로는 전용차로 이용하니 4~50분정도?근데 소요시간보다 출근시간엔 버스타는거 자체가 많이 힘들어요. 전 오전에 타야할일 생기면 버스 출발지점까지 가서 탔었어요
주말은 막히면 대중없구요. 이건 다른 신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일듯요.
안티도 많은 동네지만, 가까이 사는 제가 볼때는 직장이 인근이면 서울 변두리 낙후한 동네 보다는 어린 아이 키우기 살기 괜찮아요..
분당이 여자와 아이들에겐 천국이란 말을 들은거 같은데...
동탄은 여자와 "어린" 아기들의 천국이 맞는 것 같아요.
후배가 잠깐 거기 살아서 오전에 만났었는데
메타폴리스에 12시도 안됐는데 유모차 부대가 바글바글...
연령층이 정말 다양하지 않습니다.
젊은 아빠, 젊은 엄마, 유모차 탄 아기 딱 세 연령층만 사는 동네인것 같아요.
암튼 아이 어리면 추천이요.
다만 아이 크면 학군땜에 나오는 경향이 아직까진 있네요.
육아의 도시라네요
25평 아파트 구경 했었는데 유명 건설회사가 지은것도 아닌데 살기 좋게
베란다도 넓게 서울 33평 정도 되 보이더군요.
도시가 깨끗해 보여요.
교통이 불편해서(버스가 한참만에 온다고 해요) 차가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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