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이름 순서대로 서연고 뭐 이렇게
숫자역시 그순서대로 더군요..
이건 아마 두뇌의 차이라기보다는
제 생각에 자신감의 차이가 제일 크지 싶습니다.
나랑 축구하던 선배가 행시 붙고
같이 밥먹고 스터디하던 후배가 사시 붙고
평소 그리 뛰어나 보이지 않던 동기가 회시 변시 붙고
그럼 나도 할수 있겠다..그런 자신감..
예전에 서울대 법대생이 인터넷에 올린글에
그안에서도 상위권 하위권이 변별되는데
상위권 아이들중에 외고나 특목고가 많고
그차이는 두뇌라기보다는 습관의 차이가
있는거 같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네요..
부지런함..성실함..
그래서들 만나는 사람들 수준차이를 무시할수 없고
좋은 대학가려고 좋은 집단에 속하려고
노력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