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류층 빼고 국민모두 빚 늘어...'빈곤층 25% 폭증'

ㅇㅇ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3-11-24 17:24:48

HOME > 살림(경제) >

최상류층 빼고 국민모두 빚 늘어...'빈곤층 25% 폭증'

 

 

 

양극화 날로 심화, 부채가구 40.3% 빚 상환 불가능 예상, 절망적인 상황서울의소리ㅣ 기사입력 2013/11/20 [22:24]
이명박근혜 정권 6년차, 국민들의 가계부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저소득층의 빚이 지난 한 해 동안 25% 가까이 늘고 재무건전성도 나빠졌다. 최상류층만 빼고, 서민의 살림살이가 한층 더 어려워진 셈이다.

이하링크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727§ion=sc2§ion2=

 

 

 

 

살인적인 전세값폭등에,,,가계부채 천조육박,,, 물가는 끝도 없이 오르고......

 

참 이상한게,,주위에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욕하는 사람은 잘 없네요....

 

지금 집권당이 민주당이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새누리는 넘 정치하기 쉬운거 같아요..

 

 

 

 

 

IP : 116.127.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24 5:31 PM (63.141.xxx.115)

    경제규모가 커지면, 빚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경제가 성장한 모든 정권에서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국가에서 다 마찬가지이지요.
    물론, 정상적인지 여부는 좀더 따져봐야 겠지만...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위기속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선방하고 있다는 것은 모든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지요.

  • 2. 원글
    '13.11.24 5:35 PM (116.127.xxx.188)

    다음정권 못보게한 문건이 노 6700건. 이 0건


    63.141 글이네요...

    여러분 참고하세요.

  • 3. ..
    '13.11.24 5:38 PM (211.201.xxx.156)

    주변에 박그네 뽑은 사람 후회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지금도 후회 안한대요.
    이유는? 자기가 살아온 세월에 현 여당집권하던 시절이 살기 좋았고
    지금도 나름 선방중이라고 여긴다더군요. 야당이 집권했다면 무너졌을거라고 확신하고요.
    민주주의나 여론장악, 인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그보다 현재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며 확고해요.

  • 4. 새누리가
    '13.11.24 5:43 PM (112.145.xxx.27)

    집권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수순 그대로 가고있는 겁니다.
    서민으로 살면서 지옥을 겪으면서도
    묻지마 콘트리트층인 그들에게는 약도 답도 없음을
    느끼니까 갑갑할 뿐입니다

  • 5. 경제적으로
    '13.11.24 6:07 PM (116.39.xxx.87)

    어려울수록 극우 정권이 집권하기가 좋아요
    그레서 기초연금도 빼앗고 부동산 활성화 명목으로 빚을 만들어 무기력 하게 만드는게 목적인가 봐요

  • 6. 대기업과
    '13.11.24 6:17 PM (112.169.xxx.114)

    최상층인기득권층은 혜택은 상상못할정도로 어마어마하죠
    취업걱정도 없어요
    국가 중요자리 한자리 달라면 그냥 받지요
    하기싫으면 잠시 교수하면 되지요
    소득많아도 요리조리 세금 안내죠

    .
    .
    중산층 서민 세금 조금씩 더 올려받고
    왜 힘든지도 모르고 경쟁경쟁에 능력있어도 밀리고
    기득권층의 목적은 궁민들이 점점 살게 힘들게 만드는 거죠
    한예로 대기업이 골목상권 잡아먹는거 법으로 금지하면 됩니다 하지만 말로는 규제규제 하면서
    실상은 다 허용해준다는거

  • 7. 그게
    '13.11.24 6:23 PM (112.171.xxx.151)

    극우정권이 독재 할려면 중산층이 없어져야 수월해요
    건강하고 자신감있는 사람들은 다루기 어렵거든요
    상위 10%는 온갖특혜 누리고 살고
    나머지는 겁주고 기죽이면서 끌고 나가는거죠
    박지원씨가 말한게 생각나요
    북한가서 만찬에 갔더니 낮에는 인민복 입던 사람들이
    모두 명품양복으로 입고 와서 놀랬다구요
    북한도 10%는 누릴거 다느리고 산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70 배추 노란데랑 하얀부분을 좋아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8 ㅇㅇ 2013/11/24 1,099
323169 (급질)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대요ㅠ 9 급질 2013/11/24 3,161
323168 연세드신 싱글 노인 분들의 고민 13 자식이란. 2013/11/24 4,156
323167 빅뱅 vs 사생팬 우꼬살자 2013/11/24 1,382
323166 아빠어디가땜에 네이버 실검 일위 깐마늘영어 ㅋㅋ 5 22 2013/11/24 4,130
323165 <사제복 입고 '연평도 포격' 옹호? 그건 아니다!>.. 8 에고공 2013/11/24 1,068
323164 믹스커피 3잔 vs 카페모카 한잔 칼로리 5 dsfsf 2013/11/24 3,465
323163 신고합니다. 김장 마쳤습니다! 7 보고 2013/11/24 2,121
323162 혹시 주변에 나이 마흔 넘어 인생 바꾸신 분들 있으신가요. 8 리셋 2013/11/24 6,250
323161 양파효소 잘된건지 모르겠어요. 3 ㅠㅠ 2013/11/24 1,185
323160 롯데상품권이생겼는데 상품권 2013/11/24 1,146
323159 인터넷 변경 하려는데 1 .. 2013/11/24 936
323158 조문갔을시 1 여자절 2013/11/24 1,280
323157 엠넷 마마에서 비 멋있던데요 17 좋아하진않지.. 2013/11/24 3,363
323156 2만원으로 뭐할까요 10 ... 2013/11/24 2,926
323155 돈이 있어도 맘에드는 옷이 없어서 5 2013/11/24 2,184
323154 아......진짜...하나뿐인 새끼 목욕도 제때 안시켜주는 남편.. 2 아들 2013/11/24 2,278
323153 모든 고기 요리에 김치를.. 2 양파 겉절이.. 2013/11/24 1,480
323152 미국에도 개인 택시가 있나요? 3 자영업 2013/11/24 1,730
323151 80년대 버스풍경은 어땠나요 21 서울살이7년.. 2013/11/24 2,262
323150 친구2.. 2 ㄷㄷ 2013/11/24 1,312
323149 고시합격자수들 보면 4 수지짱 2013/11/24 2,666
323148 일박이일 3 ㅋㅋ 2013/11/24 1,450
323147 패딩사실 분들 이건 꼭 따지고 사세요~~(작년글) 49 반지 2013/11/24 13,553
323146 양송이 버섯 씻을때 미끌거려요. 띠로리 2013/11/24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