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있는집들,,,,대부분 아들한테
1. ㅁㅁ
'13.11.24 4:19 PM (119.67.xxx.40)요새 딸들도 재산많이 물려줘요 재산을 얼마물려받든 부모한테 잘해야하지만 재산은아들한테주면서 효도는 딸사위한테받겠다? 이건아니지않나요? 무슨성인군자도 아니고 저같으면 빈정상해서 ..좀그렇네요
2. 생전 오빠네는 어디한번 모시고다닐
'13.11.24 4:25 PM (115.143.xxx.50)수준도 못돼고,,,저희만 해외여행에 휴가 호텔 식사든,,,오빠네선에선 해줄수도 없는 대접해드렷죠....
아들한테는 기대하기도 힘든,,,,그냥 저도 딱 선을 그을까봐요,,,
다녀오면 우울해지고 맘이 안좋네요...엄마의 이중적모습도 그렇고....3. ᆢ
'13.11.24 4:27 PM (117.111.xxx.228)저 34살인데요 저희는 오빠랑 무조건 일대일이요
아들더주는게어딨어요
딸도같은자식인데4. ㅅㅅ
'13.11.24 4:27 PM (220.78.xxx.126)저 대학다닐때 엄마가 재산은 아들만 물려주는 거라고...평소에도 좀 차별 하셨거든요
순하디 순한 아빠가 그 말 듣더니 소리를 버럭 지르셨어요
자기는 안주면 안줬지 그렇게 차별은 안할꺼라고
어찌나 속이 시원 하던지요5. ᆢ
'13.11.24 4:32 PM (117.111.xxx.228)님이잘못하시네요
대접못받으면서 왜 호구역할하세요
님남편까지 바보만드는거죠6. ,,,
'13.11.24 4:33 PM (119.71.xxx.179)친정에서 귀하게 자란 딸들은 일대일로 똑같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안섭섭할 정도로는 받죠.
7. 그쵸
'13.11.24 4:40 PM (115.143.xxx.50)제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대학교때 운전면허학원비 달라고 하니, 그런거까지 자기한테 바라냐고,,,한게아직도 생생하네요..
전 잘하고싶고 인정받고싶어 그런건데....필요할때 이용만당한것같단생각이 들어요8. 친정과
'13.11.24 4:57 PM (58.143.xxx.196)인연끊겠다는데 넣을 곳도 없고 싫다는
김장김치는 던져두고 가고
미치겠어요. 그동안 얼굴안보아 평온해지던데
넌 차별받으면서 그냥 옆에서 견뎌라 이거겠죠.
전생에 무슨 관계였을지?
일본작가 아꾸다가와 류우노스케가 그랬다죠.'모든 불행의 시초는 부모 자식이 된 인연에서 시작된다.' 진짜 공감합니다. 1,3입장이면서도 다시 그 놀이를 자식에게 하고 있으니9. 그런데님
'13.11.24 5:10 PM (58.143.xxx.196)그냥 현실이 반영되었을 뿐이고 집안해가는 남자도 넘쳐요
처음 집이든 전세든 마련해주고 유산까지도 몰아준다면
차별맞지요. 누구 입은 밥 열끼먹어야 특별히 생존할 수 있나요? 사람입 다 같아요.10. ..
'13.11.24 5:10 PM (72.213.xxx.130)그니까 아들 집 사주고 평생 용돈 다달이 달라는 것 보다 각자 노후대비하는 게 현명한 거에요.
11. 여기
'13.11.24 5:11 PM (120.144.xxx.254)82분들 말씀대로 아들들은 집 해줘야 하잖아요.
아들 장가보내는데는 1억도 모자르고 여자는 빈몸으로 가도 대우받아야 하고.
도대체 어쩌라는거예요???12. 결혼과 상관없이
'13.11.24 5:19 PM (58.143.xxx.196)유산으로 자식차별해 피눈물 흘리게 말라는 글입니다.
13. ..
'13.11.24 5:23 PM (72.213.xxx.130)아들 딸 골고루 있는 집이 눈치 볼 일이 뭐가 있나요? 자녀 차별만 안 하면 되는 거지요.
자식들이 아들이라고 더 잘해달라 딸이라 특별대우 바라는 게 아니잖아요. 동등하게 대해주면 전혀 문제없어요.14. ㅇㅇ
'13.11.24 7:11 PM (118.148.xxx.121) - 삭제된댓글첫 댓글님 링크글 읽었는데 글과 댓글들 완전 대박이네요....
자식 차별 없이 잘 키워야겠어요..15. ..
'13.11.24 7:26 PM (118.221.xxx.32)준만큼 거기 기대시면 되죠
16. 커피
'13.11.24 8:27 PM (122.36.xxx.73)아니 댓글님들 남자들한테 집 해오라는거 바라지도 말라면서 딸 재산 나눠주는것까지 뭐라 하면 어쩌자는거에요?
17. 근데..
'13.11.24 9:34 PM (121.181.xxx.203)제가 시집갈때가 되니 그런맘 이해가되요...
시집가면 그야말로 출가외인에요..
오로지 남자집안을 위해서 살아가야되요....그럼 시집가기전엔 누구덕으로 컸죠?
바로 부모님 도움........
딸자식한테 들이붓는거 사실......공으로 해야되는거 맞아요..
전 30대초반이지만 이런생각 갖고있네요.18. 맨 첫댓글
'13.11.25 12:08 AM (218.146.xxx.146)링크걸려있는 글 원출처가 82였군요.
작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유명한 글이었는데.
전 다른 사이트에서 봤었는데 원글이 82였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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