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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겨울의 시작일까요 몸을 돌돌 말고 있는 울 강아지

귀요미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3-11-24 13:19:55
약간씩 서늘한 기운의 바람이 감도네요
우리집 강아지가 약간 서늘한지
공벌레처럼 몸을 꽁꽁 말고 있어요 ㅎㅎ
정말 귀여워서 꽁꽁 말려있는 강아지 몸에
뽀뽀세례를 했네요
제 뽀뽀에 잠이 깼나봐요 눈이 가느다랗게 뜨면서
저를 지긋이 바라보다가 귀찮은지 몸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네요 귀요미 ㅎㅎ
IP : 223.62.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1:28 PM (223.33.xxx.63)

    눈에 본듯이 귀엽네요
    예쁜옷 따뜻한옷 입혀주세요.

  • 2. 개님
    '13.11.24 1:33 PM (119.64.xxx.242)

    춥지만 더 이상 참을수없어서 지난주 두 녀석 미용시키고 왔어요. 옷 입혀도 추운지 동그랗게 말고 있어요. 완전 불쌍모드.. 며칠은 달달 떨고 다니더라고요. 덕분에 애들이 덥어준 후리스. 무릎담요 방석 등으로 소파가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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