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계로 확산 "정권 퇴진 금식기도회 진행"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3-11-24 11:39:51
http://linkis.com/www.nocutnews.co.kr/otCO

.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벤츠 탄 '마약왕', 모닝 몰고 추격…결과는?
‘이기적인 아이’ 뒤에 ‘마음 약한 엄마’가 있다주목받는 지휘자 카라비츠가 지휘하는 '봄의 제전'
개신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에서 12월 16일부터 성탄절까지 열흘간 서울광장 금식기도회를 계획하고 있고, 평신도 단체인 ‘정의평화기독인연대’도 12월 첫째주 시국 기도회를 주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목정평과 기독교장로회 그리고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하는 모임인 ‘예수살기’ 등도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공동의 행동을 모색하기로 했다.

개신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 상임의장 정태효 목사는 23일 CBS 라디오 <주말 시사자키 윤지나입니다>(표준FM 98.1MHz. 저녁 6~8시)와의 인터뷰에서 “목정평 전현직 의장들을 중심으로 서울광장에서 12월 16일부터 성탄절까지 열흘간 정권 퇴진 금식기도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28일 목정평 중앙위원회의 결의가 남아있지만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http://img.nocutnews.co.kr/nocut/show/miniBox2_120329a.gif); width: 209px; font-size: 9pt; float: right; position: relative; color: rgb(70, 70, 70); font-family: gulim, 굴림; text-align: justify; background-position: 0px 100%;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관련기사

유흥·성매매 한꺼번에…'풀살롱'..범국민촛불대회 "사제단 외침, 상황 ..잠실나루역 화재 20분만에 진화, 인..천주교 사제단 朴하야론, 정치권에 ..美10대들 살인적 'KO게임' 확산…행..


정 목사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보통 전주교구에서 포문을 열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방식이었고 이번에도 그렇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면서, “개신교는 서울 중앙에서 대표들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지역 각계의 움직임들을 모으거나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구호를 내건 이유에 대해, 정 목사는 “1980년대였다면, 지금과 같은 사안은 이미 정치적 심판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끝났어야 할 일”이라며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기반에 올라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다. 그래서 이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P : 211.220.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그네퇴진
    '13.11.24 11:43 AM (203.226.xxx.117)

    더 힘들지않게 빨리 내려오면 좋겠어요

  • 2. ..
    '13.11.24 12:25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쫓겨나는 대통령 다음은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랬는데

  • 3. 빤스목사만 있는건 아니쥐~
    '13.11.24 12:33 PM (116.34.xxx.109)

    개신교에도 정의로운 목사들이 많겠지

  • 4. 천주교가 마중물이 되어
    '13.11.24 12:51 PM (219.254.xxx.233)

    .....반드시 국법을 유린한 악인들은 죄값을 받게될겁니다.

  • 5. **
    '13.11.24 1:03 PM (59.86.xxx.94)

    언론보도가 공정해서 이승만보다 더 심각한 부정선거 알려야합니다.ㅠㅠ

  • 6. 1234v
    '13.11.24 8:52 PM (182.221.xxx.149)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 국가가 국민을 걱정해 주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싶다.
    그런 평범한 권리마저 빼앗는 현정권을 규탄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671 차라리 학력고사처럼 점수로만 가는데 더 나은거 아닌가요? 16 2013/12/09 2,738
328670 전남 영암으로의 귀농기 19 2013/12/09 4,739
328669 이사갈 집 청소는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5 ** 2013/12/09 1,744
328668 이과 성향의 아이, 진로 고민입니다. 5 과학 선호 2013/12/09 933
328667 82베스트글-이종혁씨 아빠어디가 싱크대 세수 기사 떳네요. 2 2013/12/09 4,417
328666 모직코트가 구겨졌는데 다리미로 펴질 수 있을까요? 3 밑부분 2013/12/09 1,125
328665 공부..얼마만큼 열심히 해보셨나요? 3 비오는날 2013/12/09 1,085
328664 과학수업 관련 - 초등 고학년이상 어머님들께 여쭤봐요. 4 이뿌니아짐 2013/12/09 1,070
328663 전세잔금날 집주인대신 부인오신다고 했던글 다시 조언 급히구합니다.. 10 전세이사 2013/12/09 1,968
328662 박그네...." 왜 야당이 난리 치세요?" 19 ... 2013/12/09 2,176
328661 비와서 밖에 나가기도 뭐하고..심심해요 ..뭐하세요들? 3 ... 2013/12/09 788
328660 15년 후 현금 12억으로 노후대비 짱짱하게 할 수 있을까요? 8 화폐가치 2013/12/09 3,158
328659 의류비는 연봉의 몇%정도가 적당할까요? 4 2013/12/09 1,042
328658 생중계 - 철도 민영화 반대 노조 총파업 투쟁 현장 1 lowsim.. 2013/12/09 339
328657 장하나의원 지지하는 방법 총정리 5 녹색 2013/12/09 778
328656 드라마 천국의계단 보는데 1 아.. 2013/12/09 628
328655 bcbg는 인지도가 어떤 브랜드인가요? 4 뻘질문 2013/12/09 1,883
328654 응사요..여전히 재밌는분들도 많으신거죠? 42 안타까워 2013/12/09 2,654
328653 베란다 벽이나 창고안 곰팡이 시공 해보신분? 3 곰팡이 2013/12/09 1,034
328652 사주에 정관있으면 남편 잘만난다는데 13 highki.. 2013/12/09 15,131
328651 부츠좀 봐주세요... ... 2013/12/09 522
328650 간호사들 호칭 문제에 민감한 거 이해되려고 해요 6 ..... 2013/12/09 2,572
328649 미샤 에센스 1 꽁알엄마 2013/12/09 1,728
328648 '민간인 불법사찰' 이대로 묻히나 주무관의 양.. 2013/12/09 337
328647 빌레로이앤보흐 그릇좀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3/12/0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