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계로 확산

호박덩쿨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3-11-24 11:14:55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계로 확산 "정권 퇴진 금식기도회 진행"

 

 

애초부터 이번 게임은 수구세력이 그 단초를 제공한것이라 볼수 있는데요

파란매직 1번에서도 볼수있듯이 “수년된 녹슨 스크류에 선명한 파란매직 1번 글씨” 이렇게

허술한데서 많은 국민들이 천안함 북한소행을 불신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새누리당의 말도 안되는 국방부 이외수 추출사건으로 인해 해묵은 천안함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붉어졌고 급기야 한국 60년사 민주주의의 심볼 천주교는 시국선언을 하면서

천안함 북한소행을 부정하는 발언까지 나오게 된것입니다

 

 

대강 내용 인용하면

http://joongang.joins.com/article/335/13213335.html?ctg=1000&cloc=joongang|ho...

 

 

“천안함 사건. 저 NLL(북방한계선)지역에서 한·미 군사합동훈련을 한단 말이에요. 이지스함 3대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북한 함정이 어뢰를 쏘고 갔다? 이해가 갑니까? 그렇다면 북한은 아주 굉장한 기술이 있네? 처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나도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배가 누워지면 끊어진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이것이 북한이 했다고 만드는 거예요. 왜냐.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야 종북 문제로 백성을 칠 수 있으니까.”

 

 

뉴스 본문 일부 발췌한 건데요

 

 

이걸 해석하자면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야 종북 문제로 백성을 칠 수 있으니까” 북한에게

뒤집어 씌웠다는 얘기가 됩니다.

 

 

다시말하면

 

 

그간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주정부 10년동안 남북관계가 화해무드로 접어드니까

이에 불안을 느낀 외세나 수구세력이 다시 남북관계가 험악해지기 위한 국면전환용 카드가

필요했고 그것이 천안함 사건의 발단이 아니냐는 글로 분석내지 해석할 수가 있는 거네요!

 

 

물론 내 해석이 잘못된 것 일 수도 있겠죠

 

 

 

 

이번 사태를 보는 여러분의 현명한 조언과 판단을 구합니다 (끝)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24092109943 ..

IP : 61.102.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3.11.24 11:28 AM (175.212.xxx.134)

    천암함을 연계하면 박그네 부정선거 물타기
    들어갑니다.
    지금은 박그네 부정선거에 올인해야 할 싯점.

  • 2. 호박덩쿨
    '13.11.24 11:30 AM (61.102.xxx.60)

    우왕 댓글이다

  • 3. **
    '13.11.24 1:05 PM (59.86.xxx.94)

    대한민국 최대 관권부정선거....해결해야합니다.
    다음 선거를 위해서....ㅠㅠ

  • 4. 호박덩쿨
    '13.11.24 3:17 PM (61.102.xxx.60)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13919.htm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035 생리 3 두통 2013/12/05 840
328034 식기세척기 지멘스 생각하는데요 8 식기 2013/12/05 1,660
328033 돌아가신 분 사진,찍으면 안되는 걸까요? 13 아까운 순간.. 2013/12/05 6,940
328032 한국, 이어도 관할권 인정 기회 스스로 철회 2 참맛 2013/12/05 749
328031 오메가3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2 2013/12/05 7,737
328030 '한부모 가정 아이' 공개한 학교, 처벌 절차 진행 11 세우실 2013/12/05 2,482
328029 부모님과 함께가는 환갑여행.. .... 2013/12/05 519
328028 usb 메모리를 찾아준 데 대한 사례, 얼마면 좋을까요? 5 질문 2013/12/05 1,049
328027 음식물 쓰레기 기계 2 ㄷㄷ 2013/12/05 774
328026 손석희 뉴스 보고 싶은데...채널을 모르겠어요. 3 뉴스 2013/12/05 490
328025 박근혜 요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38 잠도안와 2013/12/05 3,489
328024 안녕 김탄 ! 본방 2013/12/05 1,055
328023 키 190정도의 남성이 옷 사려면 어느 브랜드에 가야 할까요 4 궁금 2013/12/05 1,241
328022 예전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13 꺄오 2013/12/05 3,782
328021 독일신문에도 불법대선 기사 올라왔네요!!! 17 와우! 2013/12/05 2,065
328020 아름다운 연아.. 12 연아 2013/12/05 2,522
328019 고등학생 기숙학원 보내보신분 있으세요? 3 문의 2013/12/05 1,871
328018 지독한 편두통 해결 방법 없을까요? 14 황가네며느리.. 2013/12/05 2,164
328017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질문드릴께요 3 헵시바 2013/12/05 1,091
328016 어제 베스트글에 웃긴 옷 추천했던 댓글 찾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웃고싶은데 2013/12/05 788
328015 처음으로 돌리다가 상속자 본방봤는데 6 하하하 2013/12/05 1,586
328014 거짓말쟁이들 1 미국에서 사.. 2013/12/05 619
328013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5 579
328012 남편분이 삼성임원이신 분.. 47 Jd 2013/12/05 19,841
328011 인생 헛 산 것 같네요. 31 중2맘 2013/12/05 1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