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타로 맘이 다쳤어요

..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3-11-24 03:49:58
믿고 도와주었던 동기에겐 뒷통수를 맞았아요
취업 부탁을 해서 돕던 동생에게 이런저런 조언과 막상 들여다보나 개념이 너무 부족해 잔소리 나갔는데
돌아온 것은 됐다.고만해라는 반응이었고
늘 일을 못 떠다 넘겨 혈안인 어떤 인간은
전화를 이용해 제가 한적도 없는 말을 들은척 떠들어제낍니다
늘 신세지는.입장인 상대가 저한테 날로 먹으려 든다고 전화를.통해 말장난을 치더군요...
말문이 막혀서 말이.안나왔습니다...
원래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긴 했지만
사실여부를.떠나 제 기준으로는 남들 앞에서 떠들 말 아니었습니다...
어이없고 속이 상한 상태입니다
세상이 꽃그림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참으로 더러운 일을 연타로 당하니
직장일로 형제일로 내 기운이 빠지고
집에와선 꽃같은 이쁜 내 아가들에게 짜증만 내내요...
못난 어미입니다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에게 이런
IP : 218.144.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4 3:55 AM (218.144.xxx.19)

    대접을 받는 이유가 내자신에게 있는 건가 싶어 가슴이 쓰립니다...

  • 2. ㅌㄷㅌㄷ
    '13.11.24 7:56 AM (213.33.xxx.188)

    인간관계는 내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기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070 주말에는 글이 잘 안올라와요. 2 asdd 2013/11/24 800
323069 아미퓨어 관리 받으시는 분 ... 2013/11/24 2,361
323068 급질)과외비 이런 경우 얼마가 적당한가요? 7 ee 2013/11/24 1,586
323067 저 오늘 생일이예요~ 3 .. 2013/11/24 1,515
323066 같김이 모80 앙고라20 이면 좋은 건가요? 2 dma 2013/11/24 2,311
323065 이런 유치원 어떤가요? 3 유치원 2013/11/24 1,247
323064 가스비도 은근히 돈 많이 들더라구요 1 ㅇㅇ 2013/11/24 1,691
323063 외국사는 동생이 급체를 했다는데.. 13 급질. 2013/11/24 3,213
323062 초겨울의 시작일까요 몸을 돌돌 말고 있는 울 강아지 2 귀요미 2013/11/24 1,287
323061 4인가구 400예산 동남아추천해주세요 6 2013/11/24 1,716
323060 응사에서 칠봉이가 쓰레기에게 20 ........ 2013/11/24 3,959
323059 전세계약 이런경우는 4 전세 2013/11/24 866
323058 서울에 사시는 분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유 2013/11/24 1,337
323057 비올것 같네요 2013/11/24 1,080
323056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 조언 부탁 드려요 -고교 선택 갈등중입니다.. 4 중3맘 2013/11/24 2,079
323055 올림공원 체조경기장 1 열두시 2013/11/24 777
323054 부부싸움 하고 나면 보통 어떠세요? 5 방법 2013/11/24 2,469
323053 총각김치가 묵은게 있는데 이거 조려먹을수 있을까요? 18 총각 2013/11/24 3,215
323052 생각 나는데로 적어본 광수느님 업적 2 맛있는수박 2013/11/24 3,916
323051 아직도 애플폰 쓰시는분들...... 19 맹금순 2013/11/24 3,490
323050 말러의 곡 중 가중 유명한 곡은? 5 .... 2013/11/24 1,567
323049 항상 밥먹을 시간에 찾아오는 아이들 20 ..... 2013/11/24 6,364
323048 물김치처럼 된 깍두기 3 물김치가된 .. 2013/11/24 1,188
323047 정세균 의원님의 트위글 소개합니다. 7 // 2013/11/24 2,063
323046 대법원 "광주에 북한군 보냈다는 허위사실" 지.. 6 참맛 2013/11/24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