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등아이가 볼만한가요?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3-11-23 14:00:41
초4 이고요.
책 좋아하긴 하는데..
저도 안읽어본 베르나르 책을 재미있다고 보는데..
내용을 잘 몰라서요..
제가 청소년때
개미 읽었던기억만 아주 어렴풋나거든요..
IP : 119.195.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13.11.23 2:35 PM (98.217.xxx.116)

    재미있다고 보는데, 부모님께서 어떤 점이 걱정이신지요?

    혹시 자랑?

  • 2. 어휴... 윗님 참
    '13.11.23 2:51 PM (39.7.xxx.172)

    너무 못된거 같아요
    원글님이 궁금하신건 책속에 내용이 아이가 보기에 안 좋은 내용이 있을까 염려돼서 물어 보는거 같아요

    왜 같은 글을 보고도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같은 아이 키우는 엄마끼리 좀 수준 높은 책을 본다고 자랑을 하면 좀 어때요? 이런 아이도 있구나 하고...예쁘게 봐 줄 수도 있지요

  • 3. .......
    '13.11.23 2:55 PM (218.155.xxx.47)

    초등학생이 읽을때 어려울까가 문제지 해로운 내용은 없습니다.

  • 4. ㅇㅇ
    '13.11.23 2:58 PM (218.51.xxx.5)

    좀 야한 내용이 있는것도 있어요ㅎ알아서 조절해주세요

  • 5. 예..
    '13.11.23 3:16 PM (119.195.xxx.145)

    제가 드린 질문을 책 내용이 초등아이에게 괜찮을지 입니다. 일한다는 핑계로 손에서 책 놓은지가 한참이라..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안내해야 하는데 현재 그게 힘든상황이라서요.
    다른 시리즈도 읽겠다고 해도 구입해줘도 될지..
    지금 보는 책은 빌려왔더라구요..

  • 6. 내츄럴아이즈
    '13.11.23 3:27 PM (112.145.xxx.55)

    짝짓기 묘사가 일품이죠. 하지만 SF적 복잡한 장르 개념 이해 부분에선 좋아요.

  • 7. 11
    '13.11.23 3:27 PM (58.227.xxx.83)

    초딩도 재밌게 읽는거 맞구요
    초딩때 읽은 아들 고딩되어 하는 말이
    내가 이해 못했던 부분 이제 알듯하다고
    뭔지 아시죠^^

  • 8. 11
    '13.11.23 3:28 PM (58.227.xxx.83)

    다른 시리즈도 읽히심 되요

  • 9. 글쎄요
    '13.11.23 3:58 PM (59.2.xxx.172)

    제가 베르베르 팬이었어서 (지금은 그냥저냥)
    개미는 성관계 묘사가 좀 적나라하고
    타나토노트는 죽음과 자살 이런 부분에 대한 개념이어서 좀 그렇고
    아직 가치관정립이 제대로 안된 아이들이라 저는 반대합니다.
    초4는 만나이라고 보면 9~10세 정도일거 같은데요. 적어도 중학교 2학년은 된 다음에 주시면 어떨까요.

  • 10. ??
    '13.11.23 4:08 PM (58.236.xxx.201)

    베르나르책중에 야한 내용이 있는것도 있어요? 뭐지??

    아이가 읽어서 괜찮은 책이긴 한데요 초 4가 읽기에는 아직은 이해하기도 힘들고
    읽더라도 그냥 나 그거 읽었어 하는 자랑밖에 안남는 무의미한 글씨 읽어내려가기밖에
    안될걸요...천재라면 모르겠네요.

  • 11. 날팔이
    '13.11.23 6:23 PM (183.98.xxx.106)

    개미 안 읽어봤지만 뇌는 무지 야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631 이 글 요약해 주실 분 찾아요. 3 마르코맘 2013/12/09 517
328630 제왕절개 두번이상 하신분들 있으세요? 9 우리 원이 2013/12/09 2,473
328629 대통녕 내려오라 한마디했다고 제명이면... 7 웃김 2013/12/09 1,036
328628 동경에서 8시간 구경할만한 곳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동경 2013/12/09 932
328627 50 넘으신 분들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4 응나미 2013/12/09 1,410
328626 이제 시댁과 끝. 9 2013/12/09 3,031
328625 카드없애신분들...확실히 소비가 줄어드나요? 11 깨꿍 2013/12/09 3,240
328624 서울여행 코스 도움주세요. 1 ... 2013/12/09 628
328623 대기업은 몇세까지 다닐수있나요? 14 ... 2013/12/09 2,515
328622 키작은 남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궁금 2013/12/09 2,643
328621 중1 아이들 그 많은 과목 시험공부 잘 적응하고 있나요. 6학.. 12 어떻게 하셨.. 2013/12/09 1,641
328620 N 드라이브 사용법 질문좀 드려요 4 지음 2013/12/09 967
328619 보톡스진짜진짜슬프다 13 돌아와볼턱아.. 2013/12/09 5,372
328618 동의보감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친한친구 2013/12/09 484
328617 전자도서관에서 책 볼 수 있나요? 4 더몬 2013/12/09 516
328616 이 겨울 ‘그분’이 다가온다 3 재열님 2013/12/09 1,059
328615 나이 40에 오십견이 왔어요. 12 ... 2013/12/09 2,363
328614 울엄마는 왜 꼭 자식 중에 누가 얼마짜리 뭐 해줬다 얘기하는 걸.. 15 자식많은 집.. 2013/12/09 2,228
328613 응사는 메인커플땜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18 ........ 2013/12/09 2,462
328612 총각무 김치가 소태인데 7 어쩌죠 2013/12/09 976
328611 조국 교수 오늘자 트윗 6 기가 막힙니.. 2013/12/09 1,788
328610 평소에 화장 잘 안 하시는 분들이요 12 화장품 2013/12/09 3,178
328609 공지영, “내 삶의 목표는 자유… 이젠 소설만 붙들고 살겠다” 5 상선약수 2013/12/09 2,409
328608 영화 '함정' 보신 분계신가요? 궁금증 2013/12/09 535
328607 결혼 8년차...결혼에 대한 단상. 20 ... 2013/12/09 4,893